이랜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억9700억원으로 직전 사업연도보다 130.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천475억원과 67억원으로 24.9%와 302.2% 증가했다.
회사측은 “주요 매출품목인 휴대폰용 배터리팩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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