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14일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에 야구용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충주성심학교는 충주시 교현동에 위치한 청각장애 특수학교로, 이 학교 야구부는 청각장애학생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야구팀이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이 학교 야구부에 피칭머신과 야구 의류용품 등을 지원했다.
전달식 후에는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와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야구동아리 '몬스터즈'와의 시합이 진행됐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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