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둘째아들도 아버지와 '판박이'


   
 
 
최근 17년 차이 밖에 안 나는 첫째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개그맨 정만호가 이번에는 10살난 둘째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만호는 3일 MBC '기분좋은 날'에 장남 일남군(17)과 차남 일준군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그동안 아들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일부러 숨긴 것은 아니고 공개할 겨를이 없었다"며 "내가 지금 큰 아들 나이 때 이 아이를 낳았다"고 과거사를 고백했다.

이어 "아들이 일찍 결혼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그 나이대에 경험할 것을 다 하고 결혼해도 늦지 않다"고 답했다.

정만호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아 고생했던 사연들을 고백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