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충정로 칼럼에 게재된 ‘왜 예술인가’와 관련하여 본의 아니게 ‘부산 소년의 집’ 소속 원생의 이미지를 ‘불우한 청소년’과 ‘범죄의 그늘’이라는 표현을 사용, 당사자 제하께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번에 부산 소년의 집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사유는 예술교육이 청소년들의 인격형성과 좋은 인성을 갖게 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을 강조하려다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부산 소년의 집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