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삼성전자 햅틱팝 패턴이 적용된 의류를 빈폴매장에서 판매한다. |
휴대폰과 의류업체가 디자인을 공유하는 새로운 시도로 빈폴 매장에 선보인 제품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넥타이 등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판매 상품을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와 삼성동 코엑스 내 모바일체험관에도 전시해 소비자들이 햅틱팝 디자인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햅틱팝이 젊은 층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햅틱팝의 디자인을 적용한 의류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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