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일부터 서머타임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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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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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워싱턴DC 시차 14→13시간

미국에서 8일(현지시간)부터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DST)가 실시된다.

이에 따라 뉴욕과 워싱턴DC 등 미 동부 주요 도시와 한국과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지역과의 시차는 17시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좁혀진다.

다만 하와이와 애리조나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와 사모아, 괌, 버진아일랜드 등지에서는 서머타임이 적용되지 않는다.

미국은 지난 2007년 시행된 에너지절약 관련법에 따라 3월 둘째주 일요일인 8일 오전 2시(동부 기준)부터 11월 첫번째 일요일인 1일 오전 2시까지 서머타임제를 운영한다.

서머타임제는 낮 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시행돼 왔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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