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신임대표에 前 한국썬 대표이사 유원식 사장 부임

한국오라클은 신임 대표로 前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이사였던 유원식 사장이 부임,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유 사장은 1981년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본부 HP사업부로 입사, 한국휴렛팩커드 전무이사·부사장, PSG 그룹장·부사장 을 거쳐 2002년부터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이사로 활동해 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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