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진 성균관대 교수, 한국통신학회장 선출

한국통신학회는 최근 연세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성균관대 휴대폰학과 최형진(56) 교수를 선출했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최형진 신임 회장은 금성사 중앙연구소, 캘리포니아주립대 객원 조교수, 미국 린콤(LinCom) 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쳤으며 성균관대에 국내 최초로 휴대폰학과를 개설한 인물이다.

새 회장의 임기는 내년 1년이다.

학회는 이날 수석부회장에 김은수 광운대 교수를 뽑았으며, 산업계 부회장에 최두환 KT 부사장, 연구계 부회장에 최문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학계부회장에 박진우 고려대 교수와 연세대 이재용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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