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4일부터 기업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대고객 '외환업무 상담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의 외국환 및 무역관련 법규, 수출입관련 업무처리, 수출관련 지원제도 및 수출입 애로사항 등에 대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이를 상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상담을 받으려면 농협 인터넷뱅킹에 로그인한 후 '외환업무 상담데스크'에서 문의하고자 하는 분야의 외환전문가 이메일을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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