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5월과 비교할 때 35% 증가한 실적으로, 본격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5와 기존 차량인 SM3의 수출 실적에 힘입은 것이라고 르노삼성측은 분석했다.
르노삼성의 지난 5월 수출실적은 작년 4월에 비해 무려 144.2% 증가한 9천221대를 기록했다.
반면, 고유가 지속 등 여건이 어려웠던 국내시장에서는 8436대가 팔려 작년5월보다 보다 9.3%, 지난 4월보다는 16.5% 가량 판매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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