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오늘의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 ▷경쟁정책국장 선중규(4일부)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박세민(7일부) 2025-12-03 13:44:16
  • 교육부 내년 예산 106조3607억원…'서울대 10개 만들기' 집중 교육부 내년 예산이 106조3607억원으로 확정됐다. 교육부는 2026년도 부처 소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교육부 예산은 106조3607억원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106조2663억원)보다 945억원 증액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예산 중점 투자 과제로는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대학 육성에 내년에 총 3조1448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거점국립대 투자액은 8855억원으로 올해(4242억원)의 두배 수준으로 늘었다. 이는 9개 지방 거점국립 2025-12-03 13:36:51
  • 복지부 내년 예산 137조4949억원 확정…올해보다 9.6%​​​​​​​↑ 2026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이 올해보다 12조40억원 늘어난 137조4949억원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일 국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복지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의 총지출 규모가 올해보다 9.6% 증가한 137조494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자살예방 등 국민건강 기반 확충, 돌봄 아동보호 강화, 장애인 지원 확충 등 예산이 증액됐다. 지방의료원 경영 회복 지원에 170억원, 중증외상 거점센터 헬기장 설치에 45억원이 추가 투입된다. 곧 출범하는 의료 2025-12-03 13:36:44
  • 내년부터 산후조리원 종합 평가…A·B·C 등급 공개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산후조리원 종합 평가를 도입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보건복지부는 '산후조리원 평가에 관한 고시'를 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는 산후조리원 종합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산후조리원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산후조리원 종합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5인 이상 7인 이하 위원으로 구성된다. 감염예방 및 보건의료 전문가, 산후조리원 평가 전문가 등이 참여하도록 규정했다. 평가 항목은 △인력 적정성과 전문성 △시설 적정 2025-12-03 13:35:57
  • 마포구 성산동 자동차정비소 화재 완전 진화…한때 대응 1단계 서울 마포구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난 불이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24분께 마포구 성산동 3층 규모 건물의 1층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이에 당국은 불이 주변 건물로 번질 것을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오후 1시 4분께 모두 꺼졌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17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이 주효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2025-12-03 13:21:55
  • [속보] 동덕여대 총장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동덕여대 총장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2025-12-03 12:48:00
  • 김건희, 진술 전면 거부…증인 무산에 서증만 진행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이 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서 피고인의 진술 전면 거부와 이준수 관련 서증 검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예정됐던 증인신문은 무산됐고, 재판부는 특검이 제출한 대량의 자료를 증거로 채택하며 관련 쟁점을 확인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 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 여사는 이날 법정에 나왔다. 재판부는 공개재판 원칙에 따라 피고인(김 여사) 착석 후 30초간 촬영을 허가했다. 피고인 신문에 2025-12-03 12:15:02
  • 음주운전하다 바다로?... 40대, 창문 열고 스스로 탈출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바다에 빠트린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4시 10분쯤 진도군 임회면 한 부두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가 몰던 차량은 바다로 추락, 그는 스스로 창문을 열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잠수 요원을 투입, 동승자가 없다는 것 2025-12-03 11:15:58
  • [로펌라운지] 세종, 제2기 컴플라이언스 아카데미 성료 법무법인(유)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총 4회차에 걸쳐 개최한 ‘제2기 컴플라이언스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상법 개정, 노동조합법 개정(노란봉투법), 플랫폼 규제 및 공정거래법 집행 강화 등 전반적인 규제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고, 검찰청 폐지 및 중수청과 기소청의 신설, 배임죄 폐지 논란 등 형사사법체계에도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기업의 경영활동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2025-12-03 11:07:46
  • [로펌라운지] 태평양, '디지털 금융∙핀테크' 전문가 이정명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디지털 금융, 핀테크 및 블록체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정명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정명 변호사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법무부서장과 싱가포르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자본시장 법무를 거치며 금융∙자본시장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법무부서장과 법무법인(유) 광장 디지털금융팀장을 역임하며 전자금융∙핀테크∙가상자산∙자본시장∙금융감독원 검사 대응 등에서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최근에는 프로메테우스 2025-12-03 11:02:48
  • 김건희 결심공판…진술 전면 거부, 핵심 증인 불출석으로 일정 변수 김건희 여사의 결심공판이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서 열렸다. 재판부는 공개재판 원칙을 근거로 피고인 착석 후 30초간 촬영을 허가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흰색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한 채 법정에 입장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신문에 앞서 진술거부권 행사 여부를 확인했고, 김 여사 2025-12-03 10:59:50
  • [속보] 개인정보위 "쿠팡, 개인정보 '노출' 통지, '유출'로 수정해야" 개인정보위 "쿠팡, 개인정보 '노출' 통지, '유출'로 수정해야" 2025-12-03 10:54:42
  • [속보] 개인정보위 "3개월간 다크웹 개인정보 모니터링 강화기간 운영" 개인정보위 "3개월간 다크웹 개인정보 모니터링 강화기간 운영" 2025-12-03 10:52:27
  • 마포구 성산동 화재…누리꾼 "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요즘 불이 많이 나서 안타깝다" "아무 일 없기를" "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지나가다 봤는데 불길이 심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일 마포구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전 9시24분쯤 마포구 성산동에서 화재 발생해 검은 연기 다량 분출 중"이라며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 2025-12-03 10:51:16
  • "애 안 낳는다"더니... 출생아 19만명 폭증, 18년 만 최대치 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19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2025년 9월 인구동향'을 발표했다.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2369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1780명(8.6%) 증가했다. 특히 출생아 증가는 지난해 7월부터 1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9월 기준으로는 2020년 동월(2만3499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1∼9월 누계 출생아 수는 19만104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20488명 늘면서 2007년(3만1258명) 이 2025-12-03 10:50:19
  • 추경호 영장기각에 내란특검 반발..."누구에 대해 구속수사 필요한지 의문" 12·3 비상계엄 당시 원내대표로서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영장을 법원이 기각했다. 이에 대해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내란특검)은 강하게 반발하며 추 의원을 재판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3일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추 의원 영장 기각에 대해 "기본적으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수긍할 수 없다는 생각"이라며 "비상계엄 당시 국민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고 2025-12-03 10:49:18
  • [속보] 법원, 김건희 재판 피고인신문 중계 불허…"실익 없어" 법원, 김건희 재판 피고인신문 중계 불허…"실익 없어" 2025-12-03 10:35:08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 ▷경쟁정책국장 선중규(4일자)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박세민(7일자) 2025-12-03 10: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