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오늘의 부고> ▲고화영씨 별세, 김동근씨(전 국회의원) 배우자상, 종우·종민·은애·은옥·은경·은정·지은씨 모친상, 이은주씨 시모상, 조용호·정연재·이영민씨 장모상=1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 02-2072-2091 ▲이신복씨 별세, 김정린씨 배우자상, 이희숙·춘원(성균관대 SKK GSB 원장)·종원·진원씨 부친상, 조승아(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양정화씨 시부상, 임종식씨 장인상=16일,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 2025-09-18 13:33:01
  • <오늘의 인사> ◇한겨레신문사 ▷경영관리본부 통합관리센터 부센터장 강동완 ▷〃 관리2팀장 박지훈 ▷〃 관리3팀장 김근영 ◇건국대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장(겸) 강린우 ▷산업대학원장 겸 공학대학원장 윤경로 ▷농축수의과학대학원장(겸) 김민경 2025-09-18 13:30:19
  • [속보] 서울고·지법 재판중계준비팀 구성…중계설비·인력 마련 서울고·지법 재판중계준비팀 구성…중계설비·인력 마련 2025-09-18 13:05:20
  • [속보] 특검사건 판사 충원·일반사건 배당 조정…형사법정 증설 특검사건 판사 충원·일반사건 배당 조정…형사법정 증설 2025-09-18 13:04:56
  • AI가 활용하기 좋은 공공데이터…행안부, 'AI-Ready' 기준 첫 도입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이 학습과 분석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Ready' 개념을 공공데이터에 최초로 도입하고, 세부 기준과 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공공데이터 정책은 OECD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4회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지만,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공공데이터 정책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행안부는 인공지능이 학습·분석·추론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제·가공된 AI-Ready 공공데이터 개념을 제시하고, 세부 기준과 관리 방안을 올해 2025-09-18 12:47:18
  • [로펌라운지] 지평·한국CPO협의회, 'SME 프라이버시 포럼' 개최 법무법인(유) 지평과 한국CPO협의회, 개인정보전문가협회가 공동주최한 'SME Privacy Forum:변화하는 프라이버시 환경과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응전략' 포럼이 오는 23일 개최된다. 최근 개인정보 관련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역대 최고 수준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는 등 프라이버시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대기업과 동일한 법적·제도적 의무를 부담함에도 전담 인력 및 예산의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 2025-09-18 12:30:51
  • 윤호중 장관 "데이터가 AI 경쟁력"...공공데이터에 'AI-Ready' 첫 도입(종합) 정부가 인공지능(AI)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공공데이터를 가공해 제공하는 ‘AI-Ready’ 개념을 도입한다. AI 학습과 분석에 최적화된 공공데이터를 정부 차원에서 본격 관리하겠다는 방침으로, 데이터 활용이 핵심인 AI 기업과 스타트업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데이터 형식·품질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AI-Ready 공공데이터’ 기준을 마련한다. 기관별로 제각각 제공되던 공공데이터 포맷과 표기 방식 일원화와, AI가 자동으로 인 2025-09-18 12:20:31
  • 신혼부부 꿈까지 짓누르는 정부의 대출규제...오세훈, "공공임대는 별도 관리 필요" “신혼부부의 꿈까지 짓누르는 규제는 교각살우(矯角殺牛)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를 이같이 정면으로 비판한 뒤,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제도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서울시가 공급하는 ‘미리내집’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이다. 올해 청약경쟁률이 최고 759.5대 1에 달할 만큼 젊은 세대의 폭발적 지지를 받고 있다. 불안정한 민간 전세시장에 2025-09-18 11:55:31
  • 김건희 특검, 국민의힘 당사 재압수수색...당원명부 확보 시도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당사 재압수수색에 나섰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당원 가입 명부 확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18일 압수수색이 무산된 데 이어 한 달 만의 재시도다. 특검팀은 통일교 측이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권성동 의원을 당대표로 밀기 위해 교인들을 대거 입당시켰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은 2022년 11월 초 김 2025-09-18 11:09:02
  • [속보] 해병특검, 국방부 검찰단 과학수사과 압수수색 해병특검, 국방부 검찰단 과학수사과 압수수색 2025-09-18 11:04:20
  • 김건희 특검, '종묘 차담회' 유경옥 행정관, 참고인 소환조사 김건희 여사의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8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 김 여사의 종묘 사적 이용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참고인 신분 조사이다. 유 전 행정관은 이날 오전 9시 44분께 소환조사에 출석하기 위해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유 전 행정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특검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김 여사는 국가 사적(史跡)으로 2025-09-18 10:58:03
  • 내란특검, 정진석 전 비서실장 소환...계엄 국무회의·PC 폐기 의혹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정 전 실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정 전 실장이 내란 특검팀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용산 대통령실에 있었다. 정 전 실장은 국무위원이 아니었지만 계엄 국무회의에 신원식 당시 2025-09-18 10:51:26
  •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2심서 집행유예 감형 계열사 자금을 동원해 경영권을 회복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김종호)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윤병철 전 전략경영실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박홍석 전 임원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김호균 전 임원은 무죄가 선고됐고 2025-09-18 10:39:16
  • [속보] 김건희특검,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당원명부 확보 재시도 김건희특검,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당원명부 확보 재시도 2025-09-18 10:35:07
  • [속보]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2심서 집유로 감형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2심서 집유로 감형 2025-09-18 10:24:51
  • 법무부, '변호인 스마트접견' 도입...6개월간 서울구치소에서 시범 운영 법무부(정성호 장관)는 오는 10월 13일부터 내년 4월 12일까지 6개월간 서울구치소에서 ‘변호인 스마트접견’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변호인 스마트접견은 변호인이 교정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휴대전화·노트북 등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수용자를 접견할 수 있는 방식이다. 법무부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데이터 전송량, 시스템 안정성, 인력과 시설 여건, 보안성(공개된 장소에서의 접견 등)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변호인 스마트 접견’ 제도의 단계적 확대 실시 2025-09-18 10:20:24
  • [속보] 내란특검,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소환 내란특검,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소환 2025-09-18 10:13:24
  • [로펌라운지] 김앤장 법률사무소, '인공지능기본법 하위법령에 대한 분석과 평가' 세미나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종로구 크레센도빌딩에서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정보통신법학회와 공동으로 '인공지능기본법 하위법령에 대한 분석과 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인공지능 기본법은 EU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제정된 포괄적인 인공지능 진흥 및 규제법으로, 올해 9월 8일 관련 하위법령이 공개되었고 그 외 고시안 및 가이드라인 등도 잇달아 공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 기본법의 하위법령은 인공지능 2025-09-18 1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