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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동산항 잠수 작업 60대 어민 의식 잃고 숨져…해경, 정확한 경위 조사 강릉해양경찰서가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인근 해상에서 잠수기 작업을 마친 뒤 의식을 잃은 60대 어민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해양경찰은 잠수 작업 이후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당시 작업 환경과 건강 이상 원인 등을 다각도로 확인하고 있다. 강릉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35분께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내 어판장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신고는 소방당국으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이 접수되면서 해 2026-07-23 12:23 -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열기 절정…경포해변 여름밤, 음악으로 물들다 강릉의 대표 여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3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가 본선 일정의 반환점을 돌며 한층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버스커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면서 경포해변은 매주 여름밤 음악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막한 제3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전국 150개 팀이 참가해 5주 동안 총 17회의 무대를 펼치는 대규모 음악 경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전 2026-07-23 12:12 -
속초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폭염 대책비 5억2천만원 긴급 지원…민생회복지원금 이어 생활안정 강화 속초시가 기록적인 폭염과 고물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폭염 대책비 5억2천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시민 1인당 2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이어 폭염으로 급증한 냉방비 부담까지 덜어주는 맞춤형 지원에 나서면서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비용 증가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취약계층을 위해 폭염 대책비를 추가 편성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속 2026-07-23 12:03 -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시민 참여로 '기부가 지역 변화' 이끈다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특색을 살린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과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기부자가 공감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직접 제안받아 향후 지정기부 사업으로 연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목적에 부합하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기 2026-07-23 11:51 -
완주 상관면, 도시재생으로 구도심 '활력' 전북 완주군 상관면 구도심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다시 사람과 활력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과거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하며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완주군 상관면 구도심은 지난 2013년 행정복지센터 이전 이후 유동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로 활력을 잃었다. 이에 군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우리동네 살리기 분야)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서로 어우러져 꿈꾸는 새원’이란 사업명으로 총 사업비 7 2026-07-23 11:45 -
경기도, '꿈날개' 미혼모자 가족 찾아간다...심리 회복부터 취업 준비까지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미혼모자 가족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 회복을 돕고, 직업교육과 취업상담·이력서 첨삭 등 경력개발 서비스로 연결하는 현장 지원을 확대한다. 23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관하고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는 오는 8월까지 도내 미혼모자 가족 복지시설 4곳의 입소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용인·안산·부천지역 2026-07-23 11:41 -
동해시,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시정' 본격 시동…현장소통 행정체계 전면 가동 동해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본격화한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과 행정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시정’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시민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대화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 2026-07-23 11:39 -
남원시·전북대, 글로컬캠퍼스 활성화·S10 사업 추진에 '고삐' 전북 남원시와 전북대학교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서울대 10개 만들기, S10 사업)’ 추진과 남원 글로컬캠퍼스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양충모 시장과 양오봉 전북대총장은 S1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남원글로컬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전북대는 △남원글로컬캠퍼스 교육·연구기능 확대 △국가 전략산업 연계 산업인력 양성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여건 조성 △지역발전과 연계한 공동사업 발 2026-07-23 11:38 -
경기도, 9300대 싣는 친환경 자동차운반선 평택항 첫 입항...유럽 항로 투입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자동차 9300대를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메탄올 이중연료 자동차운반선 ‘아틱 테른’의 평택항 첫 입항을 계기로, 대형 선박과 친환경 연료 전환에 대응하는 자동차 물류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 23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유코카캐리어스가 운항하는 차세대 자동차운반선 아틱 테른은 전날 평택항 국제자동차부두에 처음 입항해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자동차 운송항로 운영을 시작했다. 아틱 테른은 글로벌 자동차 해상운송·물류기업인 왈레니우스 빌헬름센이 새롭게 도 2026-07-23 11:33 -
동해해경청, 해상 밀입국 불시 대응훈련 실시…군과 합동으로 국경범죄 차단 역량 강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상을 통한 밀입국과 밀수 등 국경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육군과 함께 실전형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동해안 해상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최근 동해안에서 외국적 선박의 긴급피난 사례가 증가하고 외국인 선원의 무단이탈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불시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과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2일 일몰 무렵 50보병사단 해룡여단과 함께 해상을 통한 밀입국 상황을 가정한 불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026-07-23 11:29 -
양양군, 문어 산란장 조성 본격 추진…동호리 연안에 인공어초 설치로 어족자원 회복 나선다 강원 양양군이 지역 대표 수산자원이자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인 문어 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연안어업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도 문어 서식·산란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해안 문어의 안정적인 산란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 증식을 유도함으로써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은 문어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산자원 조성사업으로, 산란과 서식에 적합한 인공어초를 해저에 설치해 문어가 자연스럽게 정착하고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2026-07-23 11:21 -
경기도, '우리동네 순환거점' 19곳 조성...주민 주도 자원순환 확산 경기도가 주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사용·업사이클링을 실천할 수 있는 ‘우리동네 순환거점’ 19곳을 조성하고, 개별 마을의 활동을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 체계를 확대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우리동네 순환거점은 단독·다세대주택과 농촌지역 등 분리배출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배출하고 자원순환 교육과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공간이다. 각 거점은 획일적인 수거시설로 운영되지 2026-07-23 11:18 -
무안군·무안군의회, "2030년 전남 국립의대 설립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공동 촉구 무안군과 무안군의회가 전남 서부권 의료 불균형 해소와 지역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2030년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무안군과 무안군의회는 23일 오전 11시 군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김산 군수와 임윤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무안군·무안군의회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국립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은 전남 서부권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 2026-07-23 11:11 -
인천시, 강소특구 2단계 선정...'환경·기후기술(ECT) 세계화' 2단계 본격 시동 인천시가 환경오염 처리와 자원순환·기후대응 기술을 연구개발에서 현장 실증과 양산·수출까지 연결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7년부터 5년간 총 200억원을 투입하는 환경·기후기술 산업의 글로벌 거점 조성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강소연구개발특구 종합평가에서 가칭 ‘인천 서해검단 강소연구개발특구’가 2단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인천시는 1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시비 100억원을 더한 특화발전사업을 추진한다. 2026-07-23 11:01 -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출마 서재헌 "연결의 힘으로 지역 고립 풀겠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서재헌 전 중앙당 상근부대변인이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섰다. 서 후보는 흩어진 당내 역량을 결집하고 중앙당과의 접점을 넓혀 지역 정치의 고립을 해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재헌 후보는 23일 민주당 대구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차기 총선 승리와 시당의 혁신을 위한 7대 핵심 약속을 공개했다. 서 후보는 당원과 시민, 중앙당과 지역, 선배와 청년 세대를 긴밀히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자처하며, 선거철에만 한시적으로 작동 2026-07-23 10:56 -
철원군 "가로수 훼손하면 처벌"…1만6천본 관리, 군민 보호 협조 당부 강원 철원군이 군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관리에 힘을 쏟는 가운데 가로수 훼손 방지와 보호를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3일 철원군에 따르면 군이 관리하는 가로수는 약 1만6000본이다. 가로수는 여름철 그늘을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은 물론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도시 기반시설이다. 군은 건강한 가로수 생육을 위해 정기적인 전정과 예초, 병해충 방제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2026-07-23 10:51 -
인하대·한진정보통신, AI 인재 채용연계...2028학년도 계약정원 10명 선발 인하대학교가 한진정보통신과 손잡고 재학 단계부터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실무역량을 교육한 뒤 졸업생을 채용으로 연결하는 계약정원을 컴퓨터공학과에 설치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23일 인하대에 따르면 조명우 총장과 변봉섭 한진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최근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SW 분야 채용연계형 인재양성을 위한 채용조건형 계약정원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28 2026-07-23 10:48 -
신상진 성남시장 "판교개발부담금 대법원 승소 시민 이익 지켜낸 역사적 성과"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3일 "판교개발부담금 대법원 승소는 시민 이익을 지켜낸 역사적 성과"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신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판교개발부담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3731억 원 규모 개발부담금의 적법성을 대법원에서 최종 인정받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판결은 신 시장이 강조해 온 ‘시민 재산권 보호와 공공이익 환수’라는 시정 철학이 사법부에서도 정당성을 인정받은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법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6-07-2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