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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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으로 시작한 '사랑의 불시착'…현빈·손예진 환상의 케미 영화 '협상'으로 시작한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이 선보일 환상의 케미스트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오는 14일 첫 방송될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은 돌풍에 휩싸여 패러글라이딩 사고를 당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가 북한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를 숨기고 지키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로맨스'다. 배우 현빈, 손예진 극 중 현빈은 군 고위급을 지낸 명문가의 아들이자 북한의 특 2019-12-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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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효 디자이너 패션토크콘서트 열린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14일 강서캠퍼스에서 '장광효 디자이너의 패션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패션토크콘서트는 장광효 디자이너를 특별 초청해 '세상에 감성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이뤄지며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국내 남성복 1호 디자이너이자 국내 최초로 '파리 남성복 컬렉션'에 참가한 바 있다. 1980년대 중후반, 남성 패션이 전무했던 대한민국에서 '카루소'라는 브랜드로 남성복 시장을 개척해 현재까지 그만의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 2019-12-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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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2017년 3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우그룹 창업 5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연단에서 내려오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1999년 9월 1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제3기 노사정 위원 위촉장을 받고 있는 김우중 2019-12-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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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화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사진으로 보는 고인의 발자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김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19-12-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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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화보] 손예진, '다소 과감하지만 러블리하게 소화'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tvN 새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2019-12-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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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톡] "빨리 보고 전달하십시오 심각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경고 글, 진실은? "빨리 보고 전달하십시오. 심각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일본 후쿠시마산 식재료에 대한 공포감을 일으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고 있습니다. 글에 담긴 정보의 사실 여부를 대화형 콘텐츠로 풀어봤습니다. 2019-12-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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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재테크] "청약통장 묻고 종잣돈 더블로 가"...사회초년생 A의 똑소리나는 집테크 하반기 채용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입사를 앞둔 사회초년생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집테크 방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제 취업했는데 재테크가 웬말이냐 할 수도 있지만, 출근까지 여유가 있는 지금 미리 준비하는 게 미래를 위해 낫다는 조언. 아주경제가 부동산 전문가, 실제 집테크에 성공한 사례를 두루 톺아봤다. ◆ 청약통장 묻고 종잣돈 더블로 가..."시작이 반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조카가 있다면 해주고 싶은 조언을 꼽으란 말에 주저없이 "청약통장부터 2019-12-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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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19년을 마지막까지 뜨겁게 불태울 신작 드라마 "12월에도 찾아왔다" 어느덧 저물어가는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신작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에 찾아왔다. 비주얼 커플부터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오른 두 여배우의 조합, 현실성 넘치는 검사이야기까지.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안방극장은 뜨겁게 달궈질 12월의 신작드라마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이보다 더 뛰어난 비주얼 조합은 없었다 '현빈X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 2019-12-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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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달러 MRO 시장] ⑤ 김종대 정의당 의원, ‘항공정비에서 낙오자 될 한국’ 인구는 700여만명에 불과한 싱가포르가 1인당 국민소득 6만 달러가 넘는 아시아 최대 부국이 된 비결은 뭘까?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정부-기업-연구소-대학이 공동의 목표를 향한 협력의 거버넌스를 구축한 것이 바로 번영의 바탕이라고 보인다. 그 교과서 같은 사례가 바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주변에 조성된 항공정비(MRO) 단지다. 단순히 연 매출 8조원에 달하는 효자 산업이라는 점 외에도 부품·소프트웨어 개발과 성능 개량, 안전 진단의 첨단 기술을 축적하는 싱가포르의 거대한 심장이다. 작년에 이곳을 방문했을 2019-12-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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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홍보] 치아교정 상담, 이젠 인공지능 시대! 루센트 치과를 대놓고 홍보합니다. 3년간 치아 교정을 했던 보훈 기자가 루센트 치과에서 인공지능 치아교정 상담을 체험했습니다. 파노라마 X-RAY, 3D CT, 모르페우스 3D, 안모 촬영, 디지털 구강 스캔을 통해 치아의 안팎을 촬영해 보훈 기자의 치아 3D 모델을 만들었는데요. 석고 따위를 부어 치아의 본을 뜨는 것에 비해 편안한 과정이었습니다. 조성주 루센트 치과 원장이 진료에 나섰습니다. 보훈 기자가 3년 동안 치아 교정을 하며 고생을 했지만 조 원장의 가감 없는 진단 결과는 과연 무엇일까요? 신재연 기자가 '투명 2019-12-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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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전설은 현재진행형 2019-12-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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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의 아주-머니] 1% 예적금 마음에 안든다면...배당 수익금은 어떠세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연 1%대 예금금리를 보는 것은 더이상 어색한 일이 아니다. 1년 미만짜리 예금금리는 0%대로 떨어진 곳도 있다. 은행 예금금리가 바닥을 치자 4~6%대의 배당률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펀드 자체의 수익률이 높지 않더라도 배당률이 높은 펀드나 주식이 있다면 예상을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 올해 기업들은 배당금을 대부분 유지한다는 입장이어서 배당성향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두산(7.80%)과 쌍용양회(7.53%)가 7%대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효성( 2019-12-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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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트라이더] 동네 집 값과 인구 고령화 속도의 관계.jpg 2019-12-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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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3무 디지털 성범죄] ①“예쁜데 친구도 많아서”…친구의 질투에 희생된 서진이 ‘디지털 성범죄’라는 말로 미처 다 담을 수 없는 추악하고 역겨운 사진들이 인터넷 공간을 떠돌고 있다. 단순히 음란한 사진이 아니다. 골방에 모여 키득거리며 훔쳐보던 포르노 비디오 수준은 일찌감치 벗어났다. 성적 수치심이 아니라 증오로 가득한 혐오 표현물에 더 가깝다. 개인의 존엄을 파괴하는 기괴한 사진들이 매일 수도 없이 쏟아지고 있다. 누구든 대상이 될 수 있다. 헤어진 연인이거나, 오늘 아침 신경을 긁어놓은 옆집 여자, 평소 꼴 보기 싫은 동급생 등 사진 몇 개만 있으면 희대의 ‘음란마녀&rsquo 2019-12-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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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에도 소득세 부과 外 ◇ 비트코인에도 소득세 부과…내년에 과세방안 낸다 정부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 거래에 소득세를 부과할 전망이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자산 소득세 과세 방침을 정하고 내년 세법 개정안에 구체적인 과세 방안을 담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회에서의 개정안 통과 여부와 무관하게 가상자산 과세 근거를 만들어 세법 개정안에 포함할 계획"이라며 "'소득 있는 곳에 과세 있다'는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블록체인협회 오갑수 회장 "디지 2019-12-0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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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화보] 세계적인 록밴드 U2,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U2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을 펼쳤다.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으로, 밴드 결성 이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성사된 내한 공연이다. 2019-12-0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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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대] 금융시장, 미·중 무역협상 전개에 주목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양국은 오는 15일까지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하루 사이에도 냉탕과 온탕을 오가면서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다. 일단은 미·중 무역협상 우려가 완화돼 1단계 무역합의는 거의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관세가 시행되더라도 실망감은 단기로만 반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4일 장중 한때 1195.8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도 상승분을 2019-12-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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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털렸다" 암호화폐 거래소, 특단의 보안 대책 있어야 지난 2년 동안 한 번도 보안사고를 일으키지 않아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인식을 쌓아온 업비트가 해킹으로 58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8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지난달 27일 "원인불명의 이유로 업비트 이더리움 핫월렛(네트워크에 연결된 지갑)에서 이더리움 34만2000개가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전송됐다고 밝히고, 더 큰 피해를 막고자 자사 암호화폐 입출금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거래량이 많은 2019-12-0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