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전자담배 사용자도 흡연자처럼 보험료 더 내야 되나요?
    전자담배 사용자도 흡연자처럼 보험료 더 내야 되나요? 지난 1980년대 후반 흡연이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인식이 정착되면서 대다수 국가의 생명·건강보험 상품에서 흡연자 할증요율이 일반화 됐습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건강이 악화될 확률이 높기에 그만큼 보험료를 많이 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흡연자 할증요율은 보험사마다 정책적으로 다릅니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흡연자 할증요율이 1~25% 수준이라고 답한 보험사가 30%, 26~50%라고 답한 보험사가 20%, 51~75%나 높다고 답변한 보험사도 10%로 집계됐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다르게 할 2019-12-23 10:05
  • [슬라이드 화보] 한-미 특수부대 북한 요인 생포 훈련
    [슬라이드 화보] 한-미 특수부대 북한 요인 생포 훈련 미 국방부가 23일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근접전투 훈련 사진 12장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은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군산공군기지 훈련 모습. 2019-12-23 09:32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英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이더리움 상장 폐지 外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英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이더리움' 상장 폐지 外 ◇英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이더리움' 상장 폐지 영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플루어(Coinfloor)가 시총 2위 암호화폐를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코인플루어는 하드포크 관련 기술 지원 부담으로 내달부터 이더리움(ETH)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더리움은 에너지 소모가 큰 기존의 작업증명(PoW) 합의 매커니즘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을 사용하는 '이더리움 2.0'으로 전환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를 위해 최근 진행된 여덟 번째 하드포크 '이 2019-12-23 07:36
  • [한중일 정상회담 특별판] LG그룹, 워 아이 니 LG, B2B부터 B2C까지 전방위 진출
    [한중일 정상회담 특별판] LG그룹, '워 아이 니 LG', B2B부터 B2C까지 전방위 진출 LG그룹은 중국에 기업간 거래(B2B)부터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까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특히 계열사 중에서 디스플레이와 화학, 생활건강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02년 7월 중국 난징에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생산 법인을 설립하면서 처음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광저우, 연태 등에 디스플레이 패널 및 모듈 공장을 세우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중국에 7개 생산법인, 4개 판매법인, 그리고 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 모바일 등 중소형 제품에서부터 노트북 등 정보기술(IT) 제품 2019-12-23 06:00
  • [한중일 정상회담 특별판] 포스코, 투자하고 배우고… 글로벌 철강사도 ‘바쁘다 바뻐’
    [한중일 정상회담 특별판] 포스코, 투자하고 배우고… 글로벌 철강사도 ‘바쁘다 바뻐’ 포스코는 1994년 중국 톈진에 해외 첫 가공센터인 'POSCO-CTPC(포스코-차이나 톈진 프로세싱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포스코차이나를 비롯해 장가항포항불수강, 광동포항, 순덕포항, 청도포항불수강 등의 4개의 생산법인과 11개의 가공센터를 구축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포스코는 1992년 한·중 수교 이전부터 홍콩을 창구로 우회수출과 간접수출 방식을 통해 중국시장 진입에 주력했다.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은 1991년 베이징사무소 개설 이후 시작됐다. 이때부터 수출과 함께 중국 2019-12-23 06:00
  • [한중일 정상회담 특별판] SK, ‘마이웨이’ 스킨십 경영
    [한중일 정상회담 특별판] SK, ‘마이웨이’ 스킨십 경영 SK그룹은 한·중 양국 관계 경색에도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수출규제에 나선 일본과도 단절이 아닌 소통에 나서면서 스킨십 경영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SK그룹은 2006년부터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SK그룹이 외국 기업이 아니라 중국에서 번 돈을 재투자하는 내부자(Insider)가 되겠다는 뜻으로 현지 기업과의 협업과 수익 재투자가 핵심이다. SK그룹은 에너지, 화학, 통신 등 다방면에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이사회를 열고, 중국 2019-12-23 06:00
  • [주간전망대] 위험자산 선호 강세···트럼프 탄핵안엔 덤덤
    [주간전망대] 위험자산 선호 강세···트럼프 탄핵안엔 덤덤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이뤄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고 있다. 이는 신흥국 통화가치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주 원화 가치는 2.2% 상승해 남아공 랜드(2.6%)에 이어 가장 크게 상승했다. 글로벌 경기 호조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으로, 주중 원화 가치는 지난달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아직 외국인 수급이 우호적인 가운데 국내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23일 발표되는 한국 12월 1~20일 수출지표는 여전히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감소폭을 축소할지가 관건 2019-12-23 05:00
  • ‘공존이냐, 공멸이냐’ 변곡점 맞은 완성차 마이너3사
    ‘공존이냐, 공멸이냐’ 변곡점 맞은 완성차 마이너3사 (위) 쌍용차 (아래) 르노삼성 생산공장 국내 마이너 완성차 3사(쌍용차·르노삼성·한국GM)가 노사관계를 두고 뚜렷한 온도차를 드러내고 있다. 쌍용차는 노사화합을 통한 위기극복을 택한 반면, 르노삼성과 한국GM은 여전히 극과 극의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3사 모두 올 한해 극심한 판매 부진 누적에 따른 ‘생존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각 업체별 노사관계 차이가, 눈앞의 위기 극복은 물론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데도 결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 2019-12-23 05:00
  • [달라진 기업 연말 풍속도] 웃음 사라진 기업들, 송년회도 없앤다
    [달라진 기업 연말 풍속도] 웃음 사라진 기업들, 송년회도 없앤다 ‘위하여’를 외치던 기업들의 송년회 풍속도 크게 바뀌고 있다. 음주·가무를 강요하던 구태에서 벗어나 자발적인 소규모 행사나 문화행사 등으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과 유난히 어려웠던 경제환경으로 부침을 겪었던 기업들은 직원들의 남은 연차를 사용해 겨울 장기 휴가를 갈 것을 독려하거나 직원들이 받을 부담은 최대한 줄이면서 의미는 풍성한 행사들로 채우고 있다. ◆더 차가워진 기업 송년회 분위기 삼성그룹과 LG그룹 등 대기업들은 종무식과 송년회를 열지 않는다. 각 팀차 2019-12-23 00:10
  • 스타트업 벗어나 규모의 경제 구축...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우회상장 이유 밝혀
    "스타트업 벗어나 규모의 경제 구축"...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우회상장 이유 밝혀 국내 1세대 블록체인 전문가로 꼽히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가 글로스퍼랩스(구 GMR머티리얼즈)를 둘러싼 '먹튀(먹고 튀다)' 논란에 대한 해명을 내놨다. 제도권으로 진입해서 국책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우회상장을 추진했던 것이며, 글로스퍼랩스와 암호화폐 하이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9월 김태원 대표의 글로스퍼홀딩스는 코스닥 상장 철강업체인 GMR머티리얼즈의 지분 23.99%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되었다. 김 대표는 GMR머티리얼즈의 신임 대표가 되었고, 사명을 글로스퍼랩스로 바꿨다. 이후 김 대표는 2019-12-22 17:25
  • [슬라이드 화보] 광주 모텔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
    [슬라이드 화보] 광주 모텔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 휴일 광주의 모텔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인 30대 남성 투숙객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2019-12-22 10:50
  • 겨울에 이르렀다 동지(冬至)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feat. 팥죽) [카드뉴스]
    [카드뉴스] '겨울에 이르렀다' 동지(冬至)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feat. 팥죽) 12월 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뜻하는 동지(冬至)입니다. 올 동지에는 가족과 함께 동지에 얽힌 이야기도 나누고, 동지팥죽 한 그릇으로 영양보충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2019-12-22 06:01
  • [주말&호텔] 크리스마스 장식 ‘맛집’ 특급호텔서 ‘인생샷’
    [주말&호텔] 크리스마스 장식 ‘맛집’ 특급호텔서 ‘인생샷’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크리스마스 장식 연말을 맞아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리 장식을 마쳤다. 특히 올해는 호텔마다 화려하고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서둘러 진행하며 크리스마스트리 ‘맛집’으로 거듭났다. 올해가 가기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생샷을 남기고자 한다면 호텔로 발길을 돌려보자.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속 ‘골든 크리스마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연말을 맞아 ‘골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호텔 2019-12-21 00:00
  • 日, 반도체소재 수출규제 일부 완화…韓 “아직 갈 길 한참 남았다” (종합)
    日, 반도체소재 수출규제 일부 완화…韓 “아직 갈 길 한참 남았다” (종합)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조치를 내놨다. 지난 7월 수출 규제를 본격화한 이후, 기조 자체를 바꾼 건 이번이 최초다. 이에 대해 국내 정부는 “만족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내놨다. 전에 비해 상황이 일부 진전된 건 사실이나,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주장이다. ◇일본 “포토레지스트 한국 수출 허가기간 3년으로 연장” 일본 경제산업성은 20일 한국에 수출되는 반도체 소재인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감광제)의 수출심사와 승인 방 2019-12-20 21:52
  • [카드뉴스] 매년 교수들이 선정해온 18개 올해의 사자성어... 2019년은?
  • [아주경제 차트라이더]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현황.jpg
  • [2020경제정책]④세금 환급에 숙박비 소득공제…소비 ‘불쏘시개’ 효과는 의문(종합)
    [2020경제정책] ④세금 환급에 숙박비 소득공제…소비 ‘불쏘시개’ 효과는 의문(종합) 내년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기간 중 하루는 상품 구매 시 10%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는다. 세탁기, 냉장고 등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도 구매 가격의 일부를 환급한다. 10년 넘은 노후 차를 새 차로 교체하면 100만원 한도로 개별소비세를 한시적으로 깎아준다. 다만 구매 제품 세금 환급이나 국내 여행 소득공제 등이 침체된 민간 소비를 되살리는 불쏘시개 역할을 할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18일 청와대에서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침체한 국내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가격 할인 행사와 관광 중심으로 202 2019-12-19 14:39
  • 이불 밖은 위험해(X) 이불 밖은 즐거워(O) 겨울 축제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