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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키코 분쟁조정안 ‘불수용’ 결정…은행권 확산 조짐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키코 분쟁조정안’을 수락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은행들의 ‘수용 거부’ 움직임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금감원의 ‘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 4개 기업에 대한 배상권고’를 수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한은행 측은 “복수 법무법인의 의견을 참고해 은행 내부적으로 심사숙고를 거친 끝에 수락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최종적 2020-06-05 15:53 -
[고양특집}고양시의 민주주의는 추모 아닌 실천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시가 지향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20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방향 및 구체적인 계획을 5일 밝혔다. 고양시는 민주주의가 구호와 추모의 대상으로만 시민들에게 인식되는 것을 경계한다. 민주주의는 여전히 미완성이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시민의 삶 속에 충분히 스며들고 작동할 때 이 시대에 걸맞은 민주주의로서 거듭 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시정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제 2020-06-05 15:01 -
나에게 맞는 혜택만...단기 보험상품 '인기' 보험업계가 고객별로 맞춤 혜택만 골라서 받을 수 있는 단기보험 상품이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보험소비자가 제한된 기간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행태를 보이면서 보험사들도 이들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시간별로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부터 3개월 만 질병을 보장하는 단기 질병 보험 등 다양한 단기보험 상품이 출시됐다. 현대해상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시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하이카(Hicar) 타임쉐어 자동차보험&r 2020-06-05 13:53 -
[금요명상] 인류의 영원한 숙제 ‘탐진치(貪瞋痴)를 다스리는 방법’ "삼독(三毒)이라는 벌레와 날마다 싸움을 해야 한다" (다석 류영모) 여러분, 혹시 탐진치(貪瞋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인간의 본능이기도 한 이 못된 세 뿌리는 바로 ‘탐욕’과 ‘분노’, ‘치정’을 말합니다. 삼독(三毒)이라고 특히 강조하는 불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에서 이 탐진치를 멀리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에서 한국이 낳은 위대한 영적 스승 다석 류영모가 설파한 ‘탐진치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2020-06-05 10:41 -
[금감원 종합검사 준비] ①금감원, 종합검사 속도전…이르면 다음주 조사대상 선정키로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면서 금융감독원이 종합검사 일정을 뒤늦게 조정하고 있다. 금감원이 하계 휴지기 없이 종합검사 준비 작업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금감원 내부에서도 업무 과중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이 종합검사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0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종합검사 준비를 위한 내부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금감원 관계 2020-06-05 08:00 -
[금감원 종합검사 준비] ②금감원 종합검사 개시 초읽기…금융사들 대응방안 모색 '고심' 금융감독원이 발빠른 종합검사 재개 움직임에 금융사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금감원이 이르면 다음주 종합검사 대상을 선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상 금융사들은 금감원이 예년보다 짧은 기간에 종합검사를 실시하면서 무리한 자료제출 요구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투자·보험·은행 등 권역별로 종합검사 대상으로 지목된 금융사들은 금감원의 종합검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사 한 관계자는 "예년보다 종합검사 시작이 늦춰지면서 금감 2020-06-05 08:00 -
[브랜드 이야기-ZIC] ①대한민국 대표 윤활유 ZIC,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시장 사로잡다 SK루브리컨츠(당시 SK에너지)가 국내최초 윤활유 브랜드 지크를 내놨다. 엔진오일 최초로 브랜드 개념이 적용된 상품이 있다. 바로 SK루브리컨츠의 대표 상품인 ‘ZIC(지크)’다. 브랜드파워가 조사된 1999년 이래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국내시장에 판매된 승용차 10대 중 6대는 매년 지크로 엔진 오일을 교환했을 정도로 강한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다. 지크가 윤활유 시장의 선도적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공격적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역할이 컸다. SK루브리컨츠(당시 SK 2020-06-05 08:00 -
[브랜드 이야기-ZIC] ②고품질·다변화 수요 잡기위해 기술력 올인 지크제로 SK루브리컨츠는 글로벌 윤활유 시장의 고품질화와 다변화를 위해 기술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ZIC는 SK루브리컨츠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VHVI Tech’를 이용했다. VHVI Tech란 초고점도지수(Very High Viscosity Index) 기유를 이용한 기술로, 이 기술을 통해 생산된 기유는 ‘YUBASE’라는 브랜드를 통해 세계 유수의 윤활유 제조사로 수출되고 있다. ZIC의 최대 강점은 바로 전세계 고급기유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YUBASE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점도유지능력 2020-06-05 08:00 -
[기획]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연내 코스피에 상장하면?···증권사가 예측한 엔터 판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연내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빅히트가 상장에 돌입하면 그간 엔터 주요 3사(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로 구성돼 있던 엔터 시장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빅히트의 상장이 몰고 올 폭풍에 대해 증권전문가들은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 증권가가 바라본 '빅히트 상장' 예측을 들여다보자. 방탄소년단(BTS)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5월 28일 2020-06-05 08: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코로나로 중단된 ISMS 심사 정상화 外 ◇코로나로 중단된 ISMS 심사 정상화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에 대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심사가 다시 정상화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KISA가 잠시 미뤄뒀던 ISMS 인증 심사를 재개했다. 당초 상반기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몇몇 거래소들의 방문심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는데, 하반기에는 심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ISMS는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 및 관리, 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다. KISA가 인증기준에 적합한지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 2020-06-05 07:24 -
[아주초대석] 조영민 한국금융솔루션 대표 "자산관리 위해선 대출관리가 우선" 최근 금융산업의 화두는 개인종합자산관리(PFM)다. 여러 곳에 흩어진 개인의 신용·부채·소비지출·자산정보를 한 번에 보면서 관리하고, 송금·가계부·상품가입까지 할 수 있어 스마트폰 속 금융비서로 불린다. 조영민 한국금융솔루션 대표 핀테크가 활성화되면서 수억대 자산가들에게 제공됐던 자산관리 서비스가 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길이 열렸다. 기존엔 대출자가 본인의 대출 한도나 금리 등 조건을 비교하기 위해 개별 금융회사를 이용해야 했 2020-06-05 05:00 -
[아주초대석] 조영민 한국금융솔루션 대표는 누구? 조영민 한국금융솔루션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해 9월 서울 선릉 소재 NH저축은행 본점에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영민 한국금융솔루션 대표는 25년간 코스콤에서 해외사업팀과 금융서비스 플랫폼 분야를 거치면서 금융 정보기술(IT) 기반 비즈니스 기획 및 실무 경험을 쌓은 금융 전문가다. 1995년 코스콤에 입사해 신공동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는 코스콤의 전략과 신사업 기획을 전담했다. 이어 베트남, 라오스, 캄 2020-06-05 05:00 -
[중국 뉴스 키워드/오디오클립] 코로나19로 달라졌다 '중국 학교 개학날 첫 교시' 중국 뉴스로 배우는 시사 중국어 '중국 뉴스 키워드'! 첫 번째 시간의 키워드는 '开学第一课有老师教授七步洗手法(개학날 첫 교시에는 선생님이 손 씻는 법 7단계를 가르쳤다)'입니다. 코로나19로 바뀐 중국 학교의 개학 풍경이 담긴 기사 제목인데요. 아주경제 곽예지 기자가 이 제목이 나오게 된 배경을 알려드립니다. 또 문장 속 주요 표현도 함께 배워봐요. 기획 곽예지 기자, 최예지 기자, 이지연 PD 구성 곽예지 기자, 이지연 PD 출연 곽예지 기자, 이지연 PD 편집 이지연 PD ▶오늘의 2020-06-05 00:30 -
[유동성이 끌어올린 코스피] 미중 갈등·'코로나19' 2분기 기업실적 영향에 조정 가능성 여전 코스피가 2100대를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 3월 급락한 이후 어느덧 연중 최고점인 2200대 목전까지 올랐다. 이를 두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코스피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는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만만치 않다. 코로나19에 따른 기업 실적 타격이 2분기에 본격화될 가능성이 큰 데다, 미·중 갈등 재확산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이예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 시즌을 약 1개월 앞둔 시점에서 실적 모멘텀 공백이 나타날 것 2020-06-05 00:10 -
[유동성이 끌어올린 코스피] 카카오·NAVER 등 '언택트' 업종 주도주 지속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Untact·비대면) 관련 업종이 시장 주도주로 떠오른 가운데 지속 여부에 대한 금융투자업계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와 네이버(NAVER)로 대표되는 언택트 관련 주가 시장을 더 이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반도체 관련주 등이 다시 주도주로 올라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내 IT 플랫폼과 바이오 업종이 급부상한 반면 자동차와 철강 등의 업종 2020-06-05 00:10 -
동전주 한국캐피탈 '자본>시총' 저평가 매력 동전주 한국캐피탈은 자본총계에도 못 미치는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는 저평가 종목이다. 최근 3년 실적이 해마다 개선돼 왔고, 차등배당으로 최대주주보다 소액주주에 더 많은 배당금도 준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한국캐피탈이 2017~2019년 거둔 순이익은 각각 62억원, 168억원(전년 대비 증가율 약 171%), 210억원(약 2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마찬가지로 2018년 118%, 2019년 29%가량 늘어났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5억원과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 14% 증 2020-06-05 00:10 -
[유동성이 끌어올린 코스피] 유동성 장세로 상승한 코스피 ‘추가상승’ VS ‘시한폭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도 코스피지수가 2100포인트를 넘어 2200포인트 회복을 넘보는 등 거침없는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증시 상승의 배경은 시중에 깔린 풍부한 유동성 때문이라고 말한다. 특히 저금리 장기화와 부동산시장 침체는 개인들이 뭉칫돈을 들고 국내 증시로 들어오는 이유다. 하지만 현재의 유동성 장세가 장기화될 것이냐를 두고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코로나19 충격을 이겨내려면 유동성 공급이 이어질 수밖에 없어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란 낙관적 시각과, 반대로 이미 코스피지수가 2020-06-05 00:09 -
[IT株 뜬다는데] ③ 해외 주식은 역시 애플·아마존·MS?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모습.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면서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수혜주로 꼽는 해외 IT기업은 어디일까. 페이스북과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앞글자를 딴 'FAANG'이 대표적이다.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CNN비즈니스는 최근 보도에서 "페이스북과 넷플릭스, 아마존 주가가 역대 최고가를 보였고, 애플과 알파벳도 비슷한 흐름"이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로 주가 상 2020-06-04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