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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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테크] P2P 투자 제1원칙은?…소액으로 쪼개라
    [저금리테크] ​P2P 투자 제1원칙은?…"소액으로 쪼개라"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재테크 투자처로 P2P금융이 각광받고 있다. 오는 8월 제도 금융권으로 완전히 편입됨에 따라 P2P금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아무리 소액이어도 자칫 투자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어 '묻지마 투자'는 금물이다. P2P금융이란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투자금을 대출자에게 빌려주는 금융이다. P2P투자 상품이 '중위험 중수익' 구조로 설계돼 저금리 기조였던 지난 3년여 동안 급성장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P2P 누적대출액은 2015년 말 373억원에서 지 2020-03-03 05:00
  • [저금리테크]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 ELS 다시 활황
    [저금리테크]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 ELS 다시 활황 장기간 이어지는 저금리 환경에서 주가연계증권(ELS)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S·DLF) 대규모 손실 사태 여파로 주춤했지만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덜해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들의 상품 출시도 줄잇고 있다. ​◇연초 이후 ELS 발행 13조7171억원··· 전년比 54.7%↑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달 28일까지 발행된 전체 ELS 발행금액은 13조717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12월과 비 2020-03-03 00:29
  • [줌인엔터프라이즈] 연 5% 이율에 카카오페이 증권계좌 가입자 수 급증... 메기효과 입증할까?
    [줌인엔터프라이즈] 연 5% 이율에 카카오페이 증권계좌 가입자 수 급증... '메기효과' 입증할까? 카카오페이가 계열사 카카오뱅크의 성공을 증권 사업에서도 재현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페이는 주력 사업인 간편결제에 이어 금융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P2P 금융에 이어 증권사까지 인수, 카카오페이의 주고객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소액 투자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여기에 5% 이율의 증권 계좌 제공이라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해 3000만명이 넘는 카카오페이 가입자를 카카오페이증권의 금융 상품으로 유도하고 있다. 자본력으로 기존 증권사의 고객을 빼앗기보다, 카카오 플랫폼의 힘으로 신 2020-03-03 00:10
  • [저금리테크] 불안한 금융시장… 안전자산 금테크 해볼까
    [저금리테크] 불안한 금융시장… 안전자산 금테크 해볼까 정기예금 금리가 연 2%대에 머무는 초저금리 시대다. 이제는 적금으로 재산을 형성하기가 매우 어렵다. 가뜩이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식시장이 불안한 상황이다. 이럴 때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테크(금+재테크)'가 대안으로 떠오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에서 금 1g당 가격은 지난달 25일 기준 6만3550원으로 1개월 만에 9.3%가 상승했다. 지난달 27일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도 온스당 1642.19달러로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값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 2020-03-03 00:10
  • ​[저금리테크] 낮은 금리에 불안한 시장… 수익에 배고픈 투자자들
    [저금리테크] ​낮은 금리에 불안한 시장… 수익에 배고픈 투자자들 “2014년 유럽과 일본에서 마이너스 정책금리가 도입된 이후, 전 세계 채권시장의 30%가 마이너스 금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도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초저금리 진입은 시간문제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초저금리 시대에 맞춘 적절한 투자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최근 시장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낯설기만 하다. 전문가들도 이런 상황은 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낮은 시중금리에 코로나19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고민은 오히려 더 커 2020-03-03 00:10
  • 그(그녀)가 신천지 신도임을 나타내는 몇 가지 단서들 [카드뉴스]
    [카드뉴스] '그(그녀)'가 신천지 신도임을 나타내는 몇 가지 단서들 『상단의 오른쪽 화살표(>)로 슬라이드를 넘겨주세요』 2020-03-03 00:03
  • 개학 연기된 우리 딸 누구한테 맡기지?...가족돌봄휴가 활용하세요
    개학 연기된 우리 딸 누구한테 맡기지?..."가족돌봄휴가 활용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휴원과 개학 연기가 잇따르고 있다.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직장인들은 비상이 걸렸다. 그렇다고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이런 가정을 위해 가족돌봄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가족돌봄휴휴가는 국내 첫 코로나 확진 판정일인 1월 20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조부모, 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자녀, 손자녀(조손가정에 한함)가 코로나19 확진자이거나, 의사환자, 조사 대상 유증 2020-03-02 16:22
  • [BTS 얼마나 아십니까] 앨범탐구⑫ LOVE YOURSELF에 대한 해답…Answer
    [BTS 얼마나 아십니까] 앨범탐구⑫ LOVE YOURSELF에 대한 해답…'Answer' Q. 다음 문제에 알맞은 답을 적으세요. 1.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이름은 무엇인가? 2. 방탄소년단의 멤버 수는 모두 몇 명인가? 3. 방탄소년단의 멤버 이름을 나열 하시오. 방탄소년단 '대세'라고 한다. 모두가 '안다'고 한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고 제2의 비틀스라는 평가를 얻으며 세계를 뒤흔든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모를 리 없지 않은가! TV만 틀면 방탄소년단에 관한 정보가 쏟아지고 우리 딸이, 우리 아내가, 우리 직원들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찬양하고 부르짖는 2020-03-02 16:02
  • [저금리테크] 저금리·증시 불안 시대…리츠가 뜬다
    [저금리테크] 저금리·증시 불안 시대…'리츠'가 뜬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기존 투자 상품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 이럴 때 주목해 볼 만한 재테크 상품이 리츠(REITs)다.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이다.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리면서도 안정적으로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투자하기 적합하다. 금리가 오르면 리스크도 올라가는 반면, 금리가 낮을수록 실물자산인 부동산으로 유동자금이 몰리기 때문이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03-02 16:00
  • 르노삼성차, 2월 내수 3673대 판매... ‘SM6’와 ‘QM6’ 버팀목
    르노삼성차, 2월 내수 3673대 판매... ‘SM6’와 ‘QM6’ 버팀목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3673대, 수출 3384대 총 705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4%, 50.2% 감소한 수치다. 자동차 시장 정체와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위축이 겹치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력 판매모델인 중형 세단 ‘SM6’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 ‘QM6’가 각각 731대, 2622대 판매되면서 내수 판매 버팀목 역할을 했다. SM6는 전월대비 9.3% 증가했으며, QM6는 전월 대비 25.9%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5% 증가했다. 노삼성차가 자체적으로 2020-03-02 15:42
  •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 신청 방법은?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 신청 방법은?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3년간 1.4%대 초저금리 대출을 기존대비 3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규모도 확대한다. 정부는 지난 7일 발표한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부문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가 정한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도소매, 음식, 숙박은 5인 미만) 소상공인 등으로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매출 감소 등 2020-03-02 10:57
  • [팩트체크] 코로나19에 매점매석 마스크... 중고나라서 비싸게 되판다?
    [팩트체크] 코로나19에 매점매석 '마스크'... 중고나라서 비싸게 되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겪으며 매점매석 사례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온라인 중고 커뮤니티인 '중고나라'에서 되팔기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비난도 일고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자 일부 판매자들이 마스크를 사재기하고 중고나라를 통해 가격을 올려 판매해 마스크를 제값에 2020-03-02 10:15
  • [재택근무 시대] ② 재택근무 필수품 협업 도구, 어떻게 골라야 할까?
    [재택근무 시대] ② 재택근무 필수품 '협업 도구', 어떻게 골라야 할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실시함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지 않는 기업 구성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군을 선별해 재택근무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기업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일 인사(HR) 업계에 따르면, 재택근무를 실시하려면 기업은 협업 도구, 보안 시스템, 업무(Job) 분배 등 세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협업 도구란 멀리 떨어진 2020-03-02 08:05
  • [공매도 이대로 괜찮나] 공매도 공포 이겨내기 위한 투자전략은?
    [공매도 이대로 괜찮나] 공매도 공포 이겨내기 위한 투자전략은? 연초 이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주식시장을 억누르면서 공매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전문가들은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에 대한 관심을 조언하고 있다. 우려가 해소되면 반등이 이뤄지는 것처럼 공매도로 눌려있는 주가가 호재성 이슈나 이벤트 발생 시 급반등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간 공매도량이 가장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다. 공매도량이 1699만753주에 달한다. 이어 삼성중공업(1042만9757주), 미래산업(786만9008), 한화생명(741만4871주), LG디 2020-03-02 08:00
  • [공매도 이대로 괜찮나] 주식시장 급락 공매도 잡아야 하나
    [공매도 이대로 괜찮나] 주식시장 급락 공매도 잡아야 하나 글로벌 증시가 코오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하락장세가 이어지면서 하락장에 배팅해 수익을 얻는 공매도 거래에 대한 문제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에 한시적으로 공매도 금지 검토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환율 불안과 경기 하락 전망으로 추가 하락도 있을 수 있는 만큼 개인투자자들의 공매도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며 “공매도를 한시적으로나마 금지해 투자자들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며 금융당국의 빠 2020-03-02 08:00
  • [재택근무 시대] ① 초유의 대규모·장기 재택근무 확산... 몰랐던 문제점 해결 계기로 삼아
    [재택근무 시대] ① 초유의 대규모·장기 재택근무 확산... 몰랐던 문제점 해결 계기로 삼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재택 및 원격근무(이하 재택근무)를 연장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카카오뱅크, NHN, 위메이드 등 많은 ICT(정보통신) 기업이 3월 첫째주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했고, 재택근무에 들어간 다른 기업들도 사실상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년 동안 국내 재택근무자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전체 근무자의 7.3%였던 재택근무자는 2017년 5.6%, 2018년 4.7%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는 4.3%를 기 2020-03-02 08:00
  • [아파트부자들] 4년 만에 빈손으로 13억원 만든 38세 직장인…반지하 월셋방 탈출기
    [아파트부자들] 4년 만에 빈손으로 13억원 만든 38세 직장인…반지하 월셋방 탈출기 <편집자주> 우리는 한 해에 부동산 자산이 수억원씩 불어나는 시대에 살아왔습니다. 혹자는 이 기회의 땅에서 큰돈을 벌었고, 누군가는 적은 이윤에 만족하거나 손해를 보면서 부자들의 뒷모습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그래서일까요. 30대 이상 성인남녀가 두 명 이상 모인 곳에서는 어김없이 "누가 어디에 뭘 샀는데 몇억원을 벌었대"와 같은 주제가 으레 오갑니다. 삽시간에 궁금증의 초점은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에 맞춰지죠. 이에 본지는 소위 '아파트부자'로 불리는 이들의 이야기와 재테크 노하우를 2020-03-02 06:00
  • ​자금 확보 비상…회사별 격차 더 벌어진다
    ​자금 확보 비상…회사별 격차 더 벌어진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회사채 시장 활황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이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제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선제적으로 곳간을 채우려는 기업들이 늘었다. 이 과정에서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채 시장 활황··· 자금 조달 나선 기업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회사채 발행액은 총 19조12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15조4441억원) 대비 23.84% 늘어난 금액이다. 2년 전과 비교해도 20.65% 늘었다. 회사채 발행 시장은 2020-03-0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