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하루빨리 조직 안정화…자율성 존중"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하루빨리 조직 안정화…자율성 존중" 2025-12-04 10:13:26
  • [속보]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임명되면 방송3법 후속 조치할 것"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임명되면 방송3법 후속 조치할 것" 2025-12-04 10:13:05
  • [속보]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조직안정화 최우선…여야 힘모아달라"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조직안정화 최우선…여야 힘모아달라" 2025-12-04 10:11:25
  • 대통령실 "우리 국민 6명 北 억류 중…조속한 대화 재개로 해결할 것"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외신 기자회견에서 거론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에 대해 장기간 중단된 남북 대화를 재개해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한 우리 국민 6명이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간첩죄 등의 혐의로 억류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억류된 우리 국민 중 탈북민을 제외한 3명은 모두 선교사로 확인됐다. 이 중 김정욱 선교사는 2013년 10월부터, 김국기 선교사는 2014년 10월부터, 최춘길 선교사는 2014년 12월부터 붙 2025-12-04 10:09:19
  • 외교1차관, 美싱크탱크 인사 만나 '팩트시트' 이행 협조 당부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미국 싱크탱크 인사들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 이행 방안에 대한 미 조야의 의견을 청취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데릭 모건 헤리티지재단 선임부회장과 랜달 슈라이버 인도·태평양 안보 연구소(IIPS) 의장을 각각 접견했다. 박 차관은 공동 설명자료의 채택으로 '한·미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을 토대로 한·미 동맹의 지평을 안보와 경제를 넘어 첨 2025-12-04 10:08:57
  • 김병기 "변명·거짓 남발하는 윤석열과 추종 세력, 꼭 심판받아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내란수괴 윤석열과 추종 세력들을 모두 법과 역사 앞에 심판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중단 요건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젯밤 내란을 멈춘 시민들이 다시 국회 앞에 섰다"며 "12월 3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이자 국민주권의 날로 제정하겠다. 국민의 승리를 국가의 역사로 남겨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고 2025-12-04 10:03:20
  • 조국 "지방선거, 영·호남 안 가리고 기초자치단체장 1석 이상 확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3인 이상 선거구가 있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꼭 한 자리씩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진행될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회에 대해선 "검찰의 수사·기소 문제도 함께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4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무조건 연대해 국민의힘을 0석으로 만든다는 전략&quo 2025-12-04 09:03:58
  • 보훈부 예산 6조6870억원...유공자 보상금 인상·준보훈병원 도입 2026년도 국가보훈부 소관 예산이 국회 심의를 거쳐 정부안 대비 288억원 증가한 6조687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사각지대 없는 보훈’, ‘현장의 목소리 반영’, ‘보훈 인프라 확충 및 보훈 외교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안 대비 총 288억원이 증액됐다. 4일 보훈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2025년도 예산 6조4467억원 대비 3.7%(2403억원) 증가한 것으로,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5% 인상하고 생존 애국지사 특별예우금을 2배 인상(월 157~172→315~345만원)하 2025-12-04 08:46:15
  •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 국회 법사위 통과…내란범 사면 제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사건을 전담하는 내란전담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이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법왜곡죄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도 법사위 문턱을 넘었다. 법사위는 지난 3일 전체회의를 통해 내란전담재판부설치법, 법왜곡죄 신설법(형법 개정안), 공수처법 개정안을 각각 법사위에서 의결했다. 의결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뤄졌고, 국민의힘은 법안 표결이 추진되자 강하게 반대하며 의결 직전 회의장을 떠났다. 내란 2025-12-04 06:18:32
  • 야4당, 계엄 1주년 행사서 "내란 청산 현재진행형...끝까지 싸워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4당은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장외 집회에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며 끝까지 싸워 청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 대개혁 시민 대행진'에 참석해 "윤석열과 김건희가 감옥에 갔고 내란 일당들도 감옥에 갔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곳곳에 윤석 2025-12-03 21:29:39
  • 정청래 "내란 아직 안 끝나...내란재판부로 사법쿠데타 진압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장외 집회에서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를 만들어 사법 쿠데타를 진압하고 다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 대개혁 시민 대행진'에 참석해 "일년 전 이날 국회의원들이 윤석열의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을 표결할 수 있도록 국회에 달려와서 계엄군을 막아주신 국민 2025-12-03 20:56:32
  • [속보]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벌금 20억원 구형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벌금 20억원 구형 2025-12-03 18:30:42
  • 李, IOC 위원장 접견…"韓 체육 발전에 관심·지원 부탁"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커스티 코번트리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대한민국 체육 육성과 발전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전날 부산에서 열린 WADA(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참석차 방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번트리 위원장을 만나 “대한민국에 방문해 주신 것을 우리 국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위원장님을 뵈니 세계 체육 발전이 지금보다 한층 더 가속도가 붙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 2025-12-03 17:58:44
  • 대통령·5부 요인, 헌법·선거 교육 확대 공감…우 의장, 李에 기념패 전달 이재명 대통령과 5부 요인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헌법·선거 교육을 확대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헌법 기관의 방어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초청해 약 1시간 40분 동안 오찬을 진행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찬에 대해 "대통령과 5부 요인은 환담에서 빛의 혁명 1년을 맞아 우리 시민들 2025-12-03 17:41:31
  • 정동영,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첫 회의…"내년을 한반도 평화공존 원년으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내년을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3일 오전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하는 내년 4월까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관건적 시기"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북·미 정상회담을 추동하기 위해 '기다리는 외교'가 아닌 '만들어 나가는 외교'가 필요하다며 △싱가포 2025-12-03 17:37:01
  • "4년 만에 북한 야경 7배 밝아져…북·러 협력에 중화학공업 성장" 장기간의 대북 제재 속에서도 최근 북한 야경이 밝아졌으며 제조업 생산도 더 활발해졌다는 위성정보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다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원은 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통일부가 주최하고 통일연구원이 주관한 북한경제연구포럼에서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올해 1∼3분기 야간조도 지표가 2021년의 약 7배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야간조도 상승은 올해 두드러졌다"며 "북한의 전력 생산과 효율 모두 개선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조명 2025-12-03 17:22:04
  • 외교부 "볼리비아,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무사증 입국 허용" 볼리비아 정부가 대한민국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허용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는 과거 일본·캐나다 등 51개국 국민에게만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고 있었으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차원에서 이번 무사증 입국 확대를 결정했다. 이번에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불가리아, 몰타, 루마니아,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이다. 외교부는 "금번 볼리비아의 우호적 조치로 우리 국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볼리비 2025-12-03 17:21:18
  • 진영승 의장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길" 합동참모본부는 3일 진영승 합참의장 주관으로 '25년 후반기 작전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작전지휘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가 직면한 엄중한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위협 양상과 대남 단절조치 등 군사 동향을 평가했으며, 현장 지휘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 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및 재래식 전력 현대화는 한반도는 물론 역내의 평화와 안정에 대 2025-12-03 17: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