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태안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김민석 총리, 태안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충남 태안 천리포 해상에서의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함정과 항공기 및 사고해역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또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충청남도, 태안군에 “해상 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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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증권거래세 인상에 "포퓰리즘으로 악화된 재정, 증세로 메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증권거래세 인상에 대해 "각종 포퓰리즘 정책으로 악화된 재정을 증세로 메우겠다는 선언"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자자가 떠나는 시장에서 코스피 5000은 공허한 구호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고환율의 원인을 개인 투자자에게 떠넘기며 증세를 언급하더니, 이제는 국내 투자자들에 부담을 키우는 증권거래세 인상을 끝내 강행했다"며 "해외투자는 하지 말라 2025-12-04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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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째 조선 명장, 李 대통령 만나 "다음 세대 위해 성장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무역의 날을 맞아 산업 현장에서 헌신한 역군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삶의 여정과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조선, 자동차, 섬유, 전자, 기계, 방산, 해운 등 분야 역군 90여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아버지에 이어 조선 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아들 고민철씨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세대 선배들이 쌓아온 바탕 위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며 "다음 세대가 더 편하고, 더 안전하며, 더 당당하게 자기 일을 해낼 수 2025-12-04 17: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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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 "이준석, 보수 진영논리가 尹이라는 괴물 만들었다는 진단 정확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지난 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늘 보수의 진영논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괴물로 만들어 나라와 보수의 위기를 불렀다고 정확하게 진단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좌파는 계급투쟁론자들임으로 진영논리 그 자체다”며 “보수는 법치와 사실이란 객관적 기준을 행동 지침으로 삼기에 진영논리를 수용하면 보수 정체성을 잃고 좌파를 닮아버린다”고 적었다. 그는 “2022년부터 보수세력이 윤 전 대통령의 팬클 2025-12-04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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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선출직 평가위' 당헌 개정 의결…"시스템 공천 주춧돌"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전국위원회에서 의결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4일 오전 유튜브 '국민의힘TV' 중계와 ARS 투표를 병행한 비대면 방식으로 제18차 회의를 열고 개정안을 처리했다. 재적 전국위원 799명 중 481명(투표율 60.2%)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411명(찬성률 85.4%)이 찬성해 원안대로 가결됐다. 당헌 91조 2항에 따라 재적 과반 찬성으로 개정이 확정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 2025-12-04 17: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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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법원 '1인1표제 의결 무효' 민주당원 가처분 신청 기각 법원 '1인1표제 의결 무효' 민주당원 가처분 신청 기각 2025-12-04 1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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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국민주권의 날'보다 더 좋은 명칭 공모 통해 찾자"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계엄 1년을 맞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입법 과정을 점검하고, 더 적절한 명칭을 위한 대국민 공모 방안도 주문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후 대통령 주재 제17차 수석보좌관회의는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국민주권 정부의 K-민주주의 구현 방안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회의에서 '국민주권의 날' 지정에 대해 "국경일 2025-12-04 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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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산업 역군 초청해 "여러분이 우리 경제를 일으킨 진정한 영웅"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수십 년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장기 재직하며 우리 산업을 일궈온 산업 역군 90여 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선 △자동차 △섬유 △전자 △기계 △방산 △해운 등 우리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역사의 이정표를 세운 인물들이 초청됐다. 산업 현장의 최일선부터 산업·수출 주역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표 참석자로는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해 여성으로서 고온의 용광로에서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생산한 권춘희 씨 △43년간 방산분야 현장에 있는 2025-12-04 17: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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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사법개혁' 속도전에 野 '사법쿠데타' 총공세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과 법 왜곡죄 신설법 등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일방 처리하며 사법 개혁에 속도를 내자 국민의힘은 긴급 세미나를 열어 "100% 위헌인 사법쿠데타"라고 총공세를 펼쳤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연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란전담재판부법은 연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상정 시기는 원내전략회의와 8일 의원총회 2025-12-04 1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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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2025 정부혁신 박람회에 대표 혁신사례 2건 출품 국방부는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모든 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원스톱 플랫폼 '장병e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장병e음'을 출품했다. 전 장병과 예비역, 군무원, 군인가족 등 최대 700만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장병e음'은 휴가 조회, 훈련 신청, 교통편 예매, 복지 시설 예약, 내일준비적금 가입 등 40여 개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 2025-12-04 16: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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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회의 9일 개최…글로벌 협력 등 논의 오는 9일 서울에서 제6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가 열린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조현 장관은 태평양 지역의 주요 역내 협의체인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18개국과 PIF 사무총장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우리가 초청 대상을 모든 PIF 회원국으로 확대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로, '태평양의 회복력, 평화,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태평양도서국과의 개발협력 △기후변화 △해양& 2025-12-04 16:30:20
  • 김민석 총리, 태안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李 "연간 수출 7000억달러 가시권…'글로벌 사우스' 등 다변화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대외 환경 변화 속 수출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주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우리 수출이 국민 경제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8.4%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 7000억달러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호무역주 2025-12-04 16:25:12
  • 김민석 총리, 태안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정부,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 등 '여행경보' 하향 조정…3단계 지역은 유지 정부가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납치·감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발령했던 여행경보를 4일(한국시간) 오후 4시부로 일부 조정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여행경보 2.5단계인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됐던 수도 프놈펜은 이번에 2단계 '여행자제'로, 시엠립 등 2단계 지역은 1단계 '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캄폿 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 시(이상 4단계 여행금지 지역) △시하누크빌 주(3단계 출국권고 지역) △프레아비히어 2025-12-04 16: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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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에 사퇴…대통령실 '엄중 경고' 하루만 대통령실이 4일 인사 청탁 논란을 야기한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대통령실이 김 비서관에게 ‘엄중 경고’ 조치 한지 하루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김 비서관은 오늘 대통령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사직서는 수리됐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지난 2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텔레그램을 통해 인사 청탁성 메시지를 나눈 것이 포착돼 논란을 야기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국회 본회의 중 김 비서관에게 한국자동차산업 2025-12-04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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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사과 대신 공세...당내 "지방선거 흔들릴 수 있어" 우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 1주년 이후 첫 메시지에서 사과가 아닌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기조를 이어갔다. 지도부도 추경호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계기로 곧바로 강경 태세로 선회하자 당 안팎에서는 '계엄 후폭풍'이 다시 커지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지도부 쇄신 요구까지 불거지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의 내란 몰이 폭주를 국민들이 멈췄다"고 밝혔다. 또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2025-12-04 15:42:48
  • 김민석 총리, 태안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산자위, 여야 합의로 '주 52시간 예외' 빠진 반도체특별법 통과(종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4일 이른바 '반도체특별법'으로 불리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최대 쟁점이던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은 특별법에 포함되지 않았다. 산자위는 이날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반도체특별법은 반도체산업 혁신 생태계와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법안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력·용수 등 기반 시설 및 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2025-12-04 15: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