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검찰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을 무혐의 처분했다. 오 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청구와 관련해 국회에서 허위 진술을 했다는 이유로 고발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5일 오 처장의 위증 혐의를 조사한 끝에 혐의없음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처분했다. 오 처장은 지난 2월 25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구속영장을 중앙지법이 아닌 서부지법에 청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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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李,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직권면직 조치…"처신 부적절" 대통령실이 5일 이재명 대통령이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부당하게 권한을 행사하고 부적절한 처신을 하는 등 법령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 조사 후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의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 2025-12-05 1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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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충남 타운홀서 '5극 3특' 강조…"균형발전은 생존전략"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해 “땅이 제한돼 있는데 사람은 (수도권으로) 계속 몰리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해결이 어렵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5극 3특 체제를 기반으로 ‘지역 통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취임 후 7번째 타운홀미팅을 주최했다. 타운홀미팅에는 충남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지속성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현재 수도 2025-12-05 17:53:50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주한 미국대사관에 '비자전담 데스크' 공식 출범 한국의 대미 투자기업을 위한 전용 비자 창구가 5일 주한미국대사관에 공식적으로 개설됐다. 지난 9월 조지아주에서 한국 기업 근로자 300여명이 구금됐던 사태 이후 한미 간 비자 제도 개선 논의가 진전되면서 기업인 출장과 입국 절차를 전담 관리하는 조직이 신설됐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김진아 2차관이 주한미국대사관에 설치된 한국 투자기업 전담창구(KIT 데스크·Korean Investment and Travel Desk)를 방문해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와 비자 워킹그룹의 논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2025-12-05 17:38:05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속보] 정청래, 1인1표제 부결에 "당원에 사과…당분간 재부의 어렵다" 정청래, 1인1표제 부결에 "당원에 사과…당분간 재부의 어렵다" 2025-12-05 17:27:27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中 대사 "韓, 대중·대미관계, 병렬적으로 발전시켜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5일 "대중관계와 대미관계를 병렬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한국의 근본적인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면서 "한국은 이를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 대사는 이날 오후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주최로 열린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심포지엄'에서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긴밀한 협력 동반자고, 한국과 미국은 동맹관계"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미국은 중한관계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외부 요인" 2025-12-05 17:09:11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與, 정청래표 '1인 1표' 중앙위서 부결…지도부는 수습에 매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대 공약 사항인 '1인 1표제'가 중앙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해 부결됐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 공천룰을 담은 당헌 개정안도 통과되지 못했다. 투표가 모두 부결됨에 따라 정청래 지도부는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당심을 규합하는 것에 집중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5일 오후 국회에서 지방선거를 위한 공천룰과 1인 1표제를 위한 당헌 개정안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1인 1표제의 경우 재적의원 596명 중 373명이 참여해 찬성 271명(72. 2025-12-05 16:00:30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속보] 李대통령, 농식품부 차관 직권면직…"부당한 권한 행사" 李대통령, 농식품부 차관 직권면직…"부당한 권한 행사" 2025-12-05 16:00:19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李, 취임 6개월 맞아 대통령 손목시계 공개…1호 주인은 정청래 대통령실이 5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대통령 손목시계를 공개했다. 1호 손목시계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대통령 손목시계를 공개한다”며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통령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강 대변인은 “앞면에는 전통적인 손목시계 휘장과 서명이 들어갔고, 시계 뒷면에는 자필 글씨체로 국민이 주인 2025-12-05 15:21:44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속보] 민주, 대의원·당원 '1인 1표제' 중앙위서 부결 민주, 대의원·당원 '1인 1표제' 중앙위서 부결 2025-12-05 15:11:17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대통령실 "ARM과 반도체 인재양성 MOU 체결"…'암 스쿨' 설립 추진 대통령실이 5일 글로벌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암(ARM)과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 산업통상부와 르네하스 ARM 대표가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암 스쿨은) 한국 반도체 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팹리스 등 시스템반도체 분야를 강화할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산업부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2025-12-05 14:49:18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방사청, 이집트 EDEX 참석...양국 방산협력 강화 노력 방위사업청은 방극철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EDEX 2025 방산전시회에 참석 계기에 이집트 군 관계자들을 만나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5일 방사청에 따르면 방 본부장은 모하메드 살라 엘딘 무스타파 방산물자부장관, 모하메드 아들리 압델 와헤드 국방부 전력국장 등과 면담하고 K9 등 수출 무기체계 후속 지원 방안과 협력 분야를 이야기했다. 또 공군사령관, 해군사령관, 포병사령관과도 만나 FA-50과 지상발사형 천검 등 우리 무기체계를 홍보했다. 2025-12-05 14:20:19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속보] 李대통령, 내주부터 세종·서울·부산 순회하며 부처 업무보고 李대통령, 내주부터 세종·서울·부산 순회하며 부처 업무보고 2025-12-05 14:13:23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이준석 "이재명 정부 인사 메커니즘은 '김대중'"…무슨 의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 인사를 '김대중'으로 칭했다. 다만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는 무관했다. 이 대표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존의 대장동 변호사 계열 인사와 김남국 비서관 사태로 추가로 드러난 이번 인사 메커니즘에 대해서 말하면 특징은 딱 3가지인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현지 통해서 대장동 변호사 중앙대 끼리끼리' 한자도 그대로 '김대중'으로 요약된다"며 "특별감찰관을 빨리 지명하라"고 촉구했 2025-12-05 14:12:42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속보] 대통령실 "산업부-英ARM MOU체결…반도체 설계인력 1400명 양성" 대통령실 "산업부-英ARM MOU체결…반도체 설계인력 1400명 양성" 2025-12-05 13:58:57
  • 尹 영장 위증 고발…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무혐의
    與, 문진석·장경태 논란 "가볍게 보고 있지 않아…상황 지켜볼 것" 더불어민주당이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의 인사 청탁 논란과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 상황을 지켜보며 당 차원에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문 수석부대표의 거취에 대해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는 적절치 않다"며 "상황을 지켜보겠다. 문 수석은 진심으로 사과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 청탁 의혹은 문 수석이 지난 2일 국회 2025-12-05 13: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