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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칠레 FTA, 새 경제 현실 맞춰 진화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한국이 처음으로 체결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이 디지털 무역과 인공지능(AI), 청정기술 등 변화한 경제 환경을 반영하도록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인터넷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칠레 방문에 앞서 공개된 스페인 EFE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오늘날 경제는 디지털 무역과 AI, 청정기술, 회복력 있는 공급망, 탄소중립 전환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칠레 FTA가 이러한 새로 2026-07-30 04:37:02 -
李대통령, 칠레 산티아고 도착…동포 만찬 간담회로 첫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빈 방문을 마치고 남미 순방 두 번째 국가인 칠레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칠레와 발효 22년을 맞은 협정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핵심광물 공급망과 인프라 분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태운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칠레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페레스 마켄나 칠레 외교장관과 오스카르 푸엔테스 의전장,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대사, 산티아고 2026-07-30 04:05:35 -
與 당권주자, 보완수사권 폐지 공방…김민석 "당청 갈등 본질" vs 정청래 "당 대표 패싱"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3인이 29일 보완수사권 폐지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친명(이재명)계와 친청(정청래)계의 계파 갈등도 언급됐다. 먼저 김민석 후보는 이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여당의 당정관계가 흔들리면 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이재명 대통령이 흔들릴 수 있다"며 "안정적인 국정 파트너이자 선거 승리의 보증수표인 제가 당과 국가, 민생을 지키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청래 후보는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겠 2026-07-29 22:44:25 -
李, 브라질 국빈 방문 마치고 칠레로…20년 묵은 FTA 손본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빈 방문을 마치고 남미 순방 두 번째 국가인 칠레로 향한다. 브라질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재개와 민항기·핵심광물 협력의 발판을 마련한 이 대통령은 칠레에서 발효 22년을 맞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의 현대화와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을 출발해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도착할 예정이다. 칠레 방문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 대 2026-07-29 22:18:53 -
與 입법 폭주에도 野 '속수무책'…"최소 반론권도 없어져" 더불어민주당이 형사소송법 개정을 위한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전체회의, 본회의 상정 절차를 3일 만에 마무리하겠다며 폭주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22대 국회 들어 의석수가 부족해 협상력을 잃은 국민의힘은 각종 쟁점 법안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로 저항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성과는 없는 모습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오는 30일 상정을 예고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국회법 개정안도 '무제한 토론 강제 종결 이후 강행 처 2026-07-29 21:34:40 -
與, 보완수사권 폐지·패스트트랙 단축 강행…野 필리버스터로 총력전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패스트트랙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법 개정안이 29일 차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해당 법안들이 오는 30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상정, 처리 수순이 되자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통해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법사위와 운영위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에서 각각 전체 회의를 열고 법안 심사에 돌입,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국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당초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법사위 전체 회의를 통해 2026-07-29 21:32:13 -
이소희 "의료사고 이력 확인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돼야"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법원이 중대한 형사책임을 확정했는데도 환자가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은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정보 공백"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의료사고 이력,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의사가 의료행위 중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돼도 그 죄만으로는 면허가 취소되지 않는다"며 "환자가 그 이력을 확인할 공적 경로도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15살 때 수술 중 의료사고로 하반신 2026-07-29 20:22:48 -
靑, 정성호 사의설 일축…"공소청 안착까지 역할해야" 청와대가 공개적으로 사의를 밝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거취와 관련해 공소청 출범과 제도 안착까지 역할을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9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10월 출범 예정인 공소청의 주무 부처가 법무부인 만큼 장관이 제도를 정리하고 안착시킬 때까지 역할을 해야 한다"며 "당장 인사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정 장관의 건강 문제를 언급하면서도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은 아니다"라며 "개인 2026-07-29 20:02:47 -
李대통령, 日구마모토 강진에 애도 메시지…"연대 마음으로 함께"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대한민국도 연대의 마음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2026-07-29 19:32:51 -
野, 법사위서 '형사소송법 강행 처리' 규탄…"악법 중 악법" 김승수·김미애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독단적인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규탄했다. 국민의힘은 검찰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범죄 피해자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고, 법은 그렇게 만들어져야 한다"며 "수많은 범죄 피해자들이 지금까지 형사사법체계 안에서 국가의 보호 2026-07-29 18:36:58 -
한동훈, '보완수사권 폐지' 반대 토론회..."피해자 권리 사라져"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앞둔 29일 "이 법이 통과되면 죄는 잠들고 피해자들의 억울함만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보완수사 금지, 기어이 범죄자의 편에 설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한 의원이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으로, 옛 친윤(친윤석열)계인 김기현 의원과 김성원·배현진·박정하·김건·진종오 의원 등 14명의 친한(친한동훈)계 의원이 참석했다. 2026-07-29 17:33:47 -
김민석, 與 전당대회 선호투표제 효과 누리나…정청래와 결선 시 두 자릿 수 격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내달 17일 개최되는 가운데 김민석 후보가 선호투표제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측됐다. 선호투표제란 결선투표 없이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1~2순위 득표자들이 3순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흡수해 당선자를 가리는 것을 의미한다. 친명(이재명)계와 친청(정청래)계가 치열한 세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김 후보가 같은 친명계로 분류되는 송영길 후보의 표를 대부분 흡수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꽃은 지난 24~25일 민주당 지지층과 2026-07-29 17:08:36 -
靑, '국민 제안 정책화 시스템' 구축...'숙의 거쳐 정책으로 발전' 청와대는 29일부터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구체화하는 새로운 국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 '국민 제안 정책화 시스템'(가칭)을 구축한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민원은 보물창고와 같다"며 국민 목소리에 담긴 비정상과 비효율을 찾아내고, 하나씩 개선하는 것이 국정 혁신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해 왔다. 청와대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제안 가운데 공익성과 정책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발굴하고, 나아가 국민이 직접 의견을 더해 제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새로운 정책 참여 방식을 시 2026-07-29 16:19:30 -
법사위 안건조정위, 野 불참 속 與 주도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 국민의힘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논의를 위해 개최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 진행 도중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강행 처리에 반발,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며 불만을 드러냈다.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보완수사권이 검찰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웅변과 같은 주장만 제기했다며 반박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수 간사와 김태규 의원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안건조정위 진행 중 기자들과 만나 "일방적으로 일 처리를 하며 모든 권한을 갖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상황을 납득할 수 없다" 2026-07-29 16:06:07 -
동포 간담회에 금속노조 방문까지…李대통령 '공감외교' 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상대국 정상과 현지 동포의 삶을 직접 살피는 ‘공감외교’로 브라질 국빈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노동자 출신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의 정치적 뿌리를 찾고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양국 간 정서적 접점을 넓혔다. 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룰라 대통령의 노동운동 근거지인 상파울루 ABC 금속노동조합을 방문했다. ABC는 산투안드레와 상베르나르두두캄푸, 상카에타누두술 등 공업도시 3곳을 일컫는 말로, 룰라 대통령이 금속노조위원장을 지낸 뒤 노동자당 창당 2026-07-29 16: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