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NNA] 中 샤오미 하청업체 홀리텍, 印 북부에 공장건설 중국 스마트폰 기업 샤오미(小米科技)의 부품 공급 업체인 중국 전자부품 기업 홀리텍(合力泰科技)이 16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그레이터노이다에 생산 공장을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홀리텍은 당초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티루파티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사업계획이 변경되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NNA의 취재에 대해 "티루파티 건설계획은 현재 보류 상태. 인도 생산 거점은 우선 그레이터노이다에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PTI 통신에 의하면 그레이터노이다 거점은 7~9월 가동을 목 2019-06-17 13:24
-
[NNA] 인니 정부, 플라스틱 쓰레기 포함 컨테이너 5개 美에 반송 인도네시아 정부가 15일, 이날까지 플라스틱 쓰레기가 포함된 컨테이너 5개를 미국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불법으로 수입된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사이트 데틱컴 등이 이같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환경임업부의 사이드 차관(쓰레기, 폐기물, 유해폐기물 처리 담당)에 의하면, 컨테이너는 캐나다 기업 소유로 3월에 미국 시애틀에서 동 자바 주 수라바야로 수입되었다. 폐지로 수입되었으나 세관검사 결과 플라스틱 쓰레기 및 의류, 목재, 음식물 쓰레기 등이 2019-06-17 12:55
-
[NNA] 빈패스트 공장 오프닝 세레모니 개최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 그룹 계열로 베트남 최초 국산차 제조사인 빈패스트가 14일, 베트남 북부 하이퐁 시에서 사륜차 공장 오프닝 기념식을 가졌다. 아울러 금일부터 소형차 '파딜' 인도가 시작된다. 빈 그룹의 응웬 비엣 꽝 부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기념식에서, 자동차 수주가 이미 1만대를 넘어섰으며, 신형 자동차 및 전동 오토바이 12개 모델을 디자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내 또는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 2019-06-17 11:32
-
[NNA] 홍콩 주택 가격, 범죄인 인도조례 통과되면 30% 하락? 홍콩 시위대 홍콩의 싱크 탱크 관역상업경제연구센터(冠域商業経済研究中心)의 엔디 콴(関焯照)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범죄인 인도 조례의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홍콩의 주택가격이 최대 30%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4일자 홍콩경제일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엔디 콴 이코노미스트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홍콩의 금융센터 지위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외국자본 유출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주식시장도 개정안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면서 "주택가격은 20~ 2019-06-17 10:58
-
[NNA] 中 상무부, 美EU 합금동관에 반덤핑 과세율 인상 중국 상무부가 14일, 미국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수입되는 심리스(seamless) 합금 동관에 대한 반덤핑 관세조치 세율을 이날부터 미국 제품 101.0~147.8%, EU 제품 57.9~60.8%로 상향 조정 한다고 밝혔다. 종래의 세율은 미국 제품이 14.1%, EU 제품이 13.0~13.2%였다. 중간 조사 결과 덤핑 마진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관세 번호 73045110, 73045190, 73045910, 73045990에 해당하는 품목이 대상이 된다. 중국은 2014년 5월부터 동 제품들에 대해 반덤핑 조치를 취해왔으며, 지난해 5월, 중국 기업인 내 2019-06-17 10:18
-
[NNA] 프로톤 자회사, R&D 합작사 설립 말레이시아 국민차 제조사 프로톤의 판매 자회사 프로톤 에다르가 12일, 현지 통신사업자 알텔 커뮤니케이션즈(Altel Communications)와 차량전자제품 및 자동차 인터넷(IoV) 클라우드 플렛폼 서비스 사업자인 중국의 ECARX와 함께 연구개발(R&D) 관련 합작사를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알텔은 4G 이동통신 규격 가상 이동체 통신사업자(MVNO)이며, ECARX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 저장지리홀딩스(浙江吉 2019-06-14 17:50
-
[NNA] 캄보디아 재벌 L.Y.P 그룹, 프놈펜에 대형 워터파크 건설 캄보디아 재벌 그룹 L.Y.P 그룹은 수도 프놈펜 북동부 츠로이 창바 구에 워터 파크를 건설한다. 투자액은 5500만 달러(약 60억 엔)이며, 연말까지 완성을 목표로 한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이같이 전했다. 캄보디아 개발평의회(CDC)의 승인을 얻었다. '앙코르 워터 파크'를 지난해 이 그룹이 오픈한 사파리 파크 주변 6ha의 부지에 건설한다. 영국의 화이트 워터 그룹이 프로젝트를 맡는다. L.Y.P 그룹의 한 임원은 "캄보디아 최초의 국제적인 워터 파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Y. 2019-06-14 16:32
-
[NNA] 印 LCC 인디고, 9월에 첫 中 노선 취항 인도의 저가 항공사(LCC) 인디고가 12일, 9월 15일에 인도 수도 뉴델리와 중국 내륙부 관광 도시 청두(成都)를 잇는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인디고가 중국 노선에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두는 인디고가 취항한 19번째 해외 도시이다. 윌리엄 볼터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인도 항공사가 운항하는 중국 노선은 편 수가 많지 않다. 중국 취항은 인디고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인터넷 판)에 따르면, 현재 인도-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인도 항공사는 국영 2019-06-14 15:50
-
[NNA] 인니 코모도 섬, 2021년부터 1년간 입도 제한 인도네시아 동 누사틍가라 주의 휙토르 지사가 11일,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인 코모도 왕도마뱀이 생식하고 있는 코모도 섬을 2021년부터 1년간 폐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코모도 왕도마뱀의 보호를 위한 조치이다. 뉴스 사이트 리프탄 6 등이 12일자로 이같이 전했다. 휙토르 지사는 코모도 왕도마뱀의 몸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해, 개체 수와 위치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섬 폐쇄 기간 동안 자연보호관의 장 2019-06-14 15:02
-
[NNA] 미 콜러, 베트남 호치민에 쇼룸 오픈 주방・욕실용품 제조판매사 미 콜러(KOHLER)가 4일, 호치민 시에 베트남 8번째 쇼룸을 오픈했다.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도모하고, 증가하고 있는 중산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선다. 13일자 베트남 뉴스가 전했다. 이번에 오픈한 쇼룸은 3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1000㎡. 세면대 및 샤워 등의 수전금구, 욕조, 변기 외에도 최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도입된 욕실을 전시하고 있다.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외에 특 2019-06-14 13:50
-
[NNA] 홍콩 봉제업체, 中 생산시설 이전 검토...미중무역분쟁 여파 홍콩 대형 봉제 업체 크리스탈 인터내셔널 그룹(晶苑国際集団)이 12일, 중국 본토에 있는 생산 공장을 제3국으로 이관할 방침을 밝혔다.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생산시설 분산을 요구하는 일부 고객들의 요청에 따른 것. 베트남으로 생산시설을 옮기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13일자 명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베트남으로 생산 시설을 옮기게 되면,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생산 시설 이전에 따라 올 상반기에 발생할 일시적 비용은 약 1 2019-06-14 13:23
-
[NNA] 中 환경오염 행정처분, 1~4월에 3.6만 건 중국 생태환경부가 12일, 1~4월에 환경오염 등으로 내린 행정 처분이 3만 6465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벌금은 총 28억 600만 위안(약 438억 8500만 엔)으로, 벌금 1건당 평균 금액은 7만 7000 위안이었다. 성・자치구・직할시별 행정 처분 건수 최다는 광둥(広東)성, 허베이(河北)성, 산둥(山東)성, 장쑤(江蘇)성, 허난(河南)성의 순이었다. 벌금액으로는 광둥, 장쑤, 산둥, 허베이, 허난성이 차례로 상위를 기록했다. 생태환경부는 이 시기에 처분을 내린 환경오염 범죄의 '전형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 2019-06-14 11:32
-
[NNA] 태국-미얀마 국경지역 화물 공동운행 협의 미얀마와 태국 정부는 미얀마 동부 카인 주 미야와디(태국쪽은 매솟) 국경에서 화물차량 공동운행을 7월에 실시하는데 대해 협의를 진행중이다. 3월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1년간 시험운행을 통해 양국에 100대씩 라이센스를 발급한다. 대상 차량은 국경에서 화물 환적없이 태국 동부 촌부리-미얀마 양곤 근교 티라와 구간을 일괄수송 할 수 있게 된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역내에서는 2015년 말 ASEAN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따라 화물차량의 공동운행이 확산되어, 메콩 지역에서는 미얀마를 제 2019-06-13 17:25
-
[NNA] 타이완 흑당 버블 밀크티 쩐주단, 일본에 상륙 타이완에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흑당 버블 밀크티 전문점 쩐주단(珍煮丹)의 일본 1호점이 14일, 일본 도쿄 시부야(渋谷)구에서 오픈한다. 타이완 산 흑당 등 자연 식재를 고집한 상품이 대표적이다. 일본 내 다른 도시로 매장을 확장하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시부야 역 근처 상업시설 'MAGNET by SHIBUYA109'의 7층 푸드코트에 입점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대표 메뉴인 '흑당 버블 밀크티'(M사이즈: 650 엔)를 비롯해 홋카이도( 2019-06-13 16:53
-
[NNA] 시암상업銀과 줄리어스베어 합작사, 태국 부유층 자산관리 나서 태국 2위 은행인 시암상업은행(SCB)과 스위스 대형은행 줄리어스베어의 합작사 SCB 줄리어스베어가 12일, 태국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자산 관리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1억 바트(약 3억 4700만 엔) 이상의 자산 소유자가 서비스 대상이다. 치라라완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태국의 부유층의 자산관리 시장은 과거 수년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이 2019-06-13 16:22
-
[NNA] 필리핀 BOI 투자 허가액, 1~5월 40% 증가 필리핀 무역산업부가 11일, 올 1~5월 기간 투자위원회(BOI)의 투자 허가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906억 페소(약 6046억 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자 기업의 투자계획이 성장을 견인했다. 투자처별로 보면, 외국 기업이 9.7배 늘어난 670억 페소, 국내 기업이 11% 증가한 2235억 페소였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354억 페소로 최대를 기록했으며, 네덜란드(91억 페소), 태국(85억 페소), 일본(55억 페소), 미국(24억 페소)이 그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는 전력이 74% 증가한 1854억 페소로 가장 많았고 2019-06-13 15:40
-
[NNA] 日 기프티, 말레이시아 도넛 체인 e기프트 판매 상품권 티켓(e기프트) 판매 사업을 벌이고 있는 일본의 기프티가 11일, 말레이시아 도넛 체인 '빅 애플 도넛 & 커피'의 e기프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e기프트는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이를 휴대전화를 통해 보내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권종은 5 링깃(약 130 엔), 10 링깃, 20 링깃 등 3종이며, 유효 기간은 90일이다. 구매자는 빅 애플의 홈페이지를 통해 e기프트 쿠폰을 구입한 후, 선물하고 싶은 상대에게 휴대폰 문자 메 2019-06-13 15:07
-
[NNA] 캄보디아 재무경제부, 카지노 영업허가 163건 캄보디아 재무경제부에 따르면 올 1~4월 기간 동안 캄보디아 정부는 13건의 카지노 영업을 허가했다. 이로 인해 누적 카지노 허가 건수는 163건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56%에 해당하는 91건이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남부 항만도시 시아누크빌에서 이루어졌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12일 이같이 전했다. 이에 대해 재무경제부 재정산업국의 고위관계자는 실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카지노 시설은 51건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머지는 건설 중이거나 영업 정지 상태라고 설명했다. 카지노 시설이 증가 2019-06-13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