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새마을금고 합병에 3600억 예보준비금 투입…행안부·금융당국 '합동관리' 착수 새마을금고의 부실 금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투입한 예금자보호준비금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자체적으로 부실채권을 떠안으며 금고 간 합병을 추진해 왔지만, 투입 금액이 1년 새 4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준비금 적립 여력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에 대해 건전성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하는 등 정부 주도 건전성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18일 아주경제신문이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금 2026-01-18 16:00:00
  • [단독] "업비트·빗썸, 시장지배적 사업자"…금융위·공정위, 공동논의 착수 각종 규제 비용 부담과 오더북 등 경쟁을 완화할 수단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시장에 독과점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올해 1분기부터 거래소 간 경쟁 촉진을 위한 공동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18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정위·금융위에서 받은 '가상자산 거래 시장분석 및 주요 규제에 대한 경쟁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내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 시장집중도는 경쟁 제한 우려를 유 2026-01-18 16:00:00
  • 삼전·현대차 '몸값' 높이는 증권가… "오천피 마중물은 반도체·자동차" 코스피 5000선 돌파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연초 이후 증권사들이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이 지수 상승을 이끌 핵심 축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1월 1~16일)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발표된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는 총 338건에 달했다. 같은 기간 목표주가 하향은 125건에 그치며 상향 기조가 뚜렷했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24회로 가장 많은 목표주가 상향을 기록했다. 현대차 역시 23회 2026-01-18 16:00:00
  • 금리 동결에도 서울 집값 '역대 최대' 상승...올해도 '한강벨트'가 이끈다 금리 동결 기조에도 연초부터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서울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연간 상승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도 신고가 거래가 계속되는 등 '똘똘한 한 채'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8.98%로 집계됐다. 전년 상승률은 4.67%로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집값 급등기로 평가받는 문재인 정부 시절 2018년(8.03%)과 2021년(8.02%)을 모두 넘어섰다. 2026-01-18 15:15:51
  • 세종 모인 범정부 "부패 잡는다"…NH농협금융도 '현미경 검사' 초읽기 정부가 범정부적으로 농협중앙회에 이어 NH농협금융지주에 대한 고강도 ‘현미경 검사’에 착수한다. 중앙회 인사 개입 의혹 등이 불거진 만큼 소관 부처인 금융당국이 함께 합동 조사에 나선다. 지분 구조상 은행 등 계열사까지 중앙회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경영 전반을 수술대에 올려놓고 들여다볼 전망이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 16일 세종에선 농협 감사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실무 회의가 열렸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주관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농림축산 2026-01-18 15:00:00
  • 서울시, 토지거래신청·실거래지수 매달 제공…"정보 공백 최소화" 서울시가 이달부터 실거래 기반의 주택시장 정보를 매달 공개한다. '10.15 대책' 이후 발생하는 부동산 정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는 토지거래허가 신청 현황과 한국부동산원의 실거래가격지수 등의 주택시장 정보를 매달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15 대책으로 계약체결 전 토지거래허가 처리 과정이 추가되면서 실거래 신고 기간이 기존 대비 약 20일 증가한 최대 50일까지 늘어난 상태다. 이에 시는 '서울주택 정보마당'을 통해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신청 현황 2026-01-18 14:26:03
  • 해외로 빠진 자금 되돌리기…레버리지 ETF 문턱 낮추고 증권사 해외영업 조인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해외 증시로 이동한 개인 투자 자금을 국내 시장으로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 제도 개편과 증권사 해외 투자 영업 점검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고위험·고배율 상품에 대한 규제는 완화하는 한편 과열된 해외 주식 영업 관행에 대해서는 관리 강도를 높이는 이른바 ‘투 트랙’ 대응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시장에서 주로 매수하는 고배율 ETF 상품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제도 개선 작업에 2026-01-18 14:14:12
  • 지난해 청약통장 이탈자 30만명↑…4년 연속 감소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30만명 이상 줄어들며, 2022년 이후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해 말 기준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 전체 가입자수는 총 2618만41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말(2648만5223명)에 비해 30만1116명이 감소(-1.1%)한 수치다. 과거 집값 급등에 따른 청약 수요 증가, 정부의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 등으로 2022년 6월 2859만9279명으로 정점을 찍은 가입자 수는, 이후 감소세 2026-01-18 13:18:57
  • 美 록브리지 창립자 방한…"한미 협력에 역할 할 것"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록브리지네트워크 공동 창립자가 한국을 방문해 록브리지네트워크 코리아 이사진과 만나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록브리지네트워크와 1789캐피털 공동 창립자인 버스커크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했다. 그는 방한 기간 동안 록브리지네트워크 코리아 관계자와 국내 주요 정·재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한·미 관계와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14일 열린 록브리지네트워크 코리아 이사진 만찬에 2026-01-18 10:37:03
  • "월세 12만원, 관리비 18만원?" 전세 줄고 월세 수요 늘자 '꼼수 계약' 성행 보증금이나 월세를 올리지 않는 대신 관리비를 크게 높이는 꼼수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 피해자는 주로 부동산 계약 경험이 적고 종잣돈이 부족한 청년층이다.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월세 시장에서 '집주인 우위'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아주경제가 온라인 부동산 중개 플랫폼을 통해 관악구 인근 원룸 시세를 살핀 결과, 실평수 17~20㎡(5~6평) 원룸 가운데 월세는 20만원대인데 관리비는 10~12만원대인 경우가 많았다. 인근 비슷한 규모의 원룸 시세가 월세 30~50 2026-01-18 09:57:02
  • [김윤섭의 MONEY부동산!] 수도권 아파트 준공 급감에 귀해지는 '신축'...주목할 단지는 어디?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준공 실적이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허가 및 착공 물량이 감소하고 공사비가 인상된 영향이다. 수년 전부터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감소하고 있는데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수도권 분양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아파트 준공실적 감소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장에서는 입주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가 더욱 귀해지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 절벽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똘똘한 한 채' 2026-01-17 10:00:00
  •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가격 부담에 민감도 상승…업종 순환매에 관심 필요 코스피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다음 주 국내 증시는 단기 과열 부담과 실적 모멘텀이 맞물린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지수 레벨에 대한 부담은 커졌지만 주요 매크로 이벤트가 집중된 구간을 지나면서 업종 순환매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43.19포인트(0.90%) 상승한 4840.7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개장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4800선도 돌파하며 '오천피'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번 한 주 동안 코스피 2026-01-17 06:00:00
  • [오늘의 뉴스 종합] [단독] 서학개미 붙잡을 회심의 카드…정부, "3배 레버리지 ETF 국내 허용" 검토 外 서학개미 붙잡을 회심의 카드…정부, "3배 레버리지 ETF 국내 허용" 검토 정부가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위험·고배율 ETF를 국내에서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환율 급등의 원인 중 하나로 '서학개미'로 대표되는 해외주식 투자 쏠림 현상이 지목되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 매력적인 투자 수단을 늘려 자금 유턴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주재로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2026-01-16 21:32:04
  • 하나금융, 두나무 이어 BNK·iM·SC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동맹 하나금융그룹이 BNK·iM금융지주 등과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 지난해 두나무와 해외송금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에는 발행자 선점에 나선 것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최근 BNK금융, iM금융, SC제일은행, OK저축은행 등과 다자 계약을 맺고 원화 스테이블 코인 대응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4대 금융 가운데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하나금융이 처음이다. 이들은 원화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안이 마련되면 향후 출자를 통해 2026-01-16 19:11:56
  • JTC, 1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기간 3개월로 단축…왜? 일본계 코스닥 상장사 JTC가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종료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당긴 4월 6일로 확정했다. 공시 규정 위반을 바로잡기 위해 매수 기간을 줄였다.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실제 매집될 지분 규모가 요동칠 것으로 보여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TC는 다음 주중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취득 종료일을 기존 7월 31일에서 4월 6일로 변경하는 정정 공시를 낼 예정이다. JTC는 국내 자본시장법상 자사주 직접 취득 시 3개월 내 완료하도록 한 규정을 뒤늦게 인지 2026-01-16 17:49:51
  • 상법개정에도 주주대표소송 난관…'한국형 디스커버리' 도입 논의 본격화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여전히 소액주주 입장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주주대표소송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연내 한국형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소속 김남근·오기형·이강일 의원실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민사책임 추궁 활성화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 2026-01-16 16:35:47
  • RIA 계좌 열리면 31조 유입?…"세금 깎아줘도 국장 신뢰가 먼저" 정부가 고환율 방어와 증시 부양을 위해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도입하지만 시장에서는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해 코스피가 주요국 수익률 1위를 기록했음에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고점 부담과 1년 의무 보유에 따른 변동성 리스크가 비과세 혜택보다 더 크게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에서는 이르면 이달 말 출시 예정인 RIA를 두고 '세금 혜택보다 국장의 추가 상승 여력이 관건'이라는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다. 매도 금액 중 최대 50 2026-01-16 16:08:09
  • [단독] 서학개미 붙잡을 회심의 카드…정부, "3배 레버리지 ETF 국내 허용" 검토 정부가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위험·고배율 ETF를 국내에서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환율 급등의 원인 중 하나로 '서학개미'로 대표되는 해외주식 투자 쏠림 현상이 지목되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 매력적인 투자 수단을 늘려 자금 유턴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주재로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비공식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서학개미의 국내 유턴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국내 2026-01-16 16: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