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종합대상]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종합대상]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두산건설이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도화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지하 2층~지상 39층,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인 전용 59·74·84㎡위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음성 인식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과 홈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적용해 조명·온도·가전 2025-10-28 15:40
  •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건설명가 올해도 빛났다...기술혁신·브랜드 앞세워 삶의 질 개선 견인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건설명가 올해도 빛났다...기술혁신·브랜드 앞세워 삶의 질 개선 견인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아주경제 건설대상'이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상(종합대상)의 영예는 두산건설의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차지했고,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심사위원대상에는 부영주택이 선정됐다. 부문대상은 GS건설(브랜드부문·자이(Xi))을 비롯해 △금호건설(브랜드·에코델타시티 아테라) △DL이앤씨(주거혁신·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현대건설(주거혁신·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 △대우건설(아파트· 2025-10-28 15:34
  •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남영우 국토부 국장 스마트 기술로 건설업 업그레이드 나서야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남영우 국토부 국장 "스마트 기술로 건설업 업그레이드 나서야" 남영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축사를 통해 건설업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남 국장은 “건설 자동화와 스마트 안전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 확대를 통해 건설 현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아울러 안전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제도 정비와 예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올해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1조 달러를 돌파 2025-10-28 15:32
  •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맹성규 국토위원장 안전의식 다시 세우는 원년 돼야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맹성규 국토위원장 "안전의식 다시 세우는 원년 돼야"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는 필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를 해결하며 올해가 건설업계의 안전의식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맹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 축사를 통해 "노동·기술인력 부족과 원가상승 문제만 아니라, 특히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는 산업 전체의 신뢰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맹 위원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2025-10-28 15:29
  •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 심사평] 안전과 혁신의 균형, 지속 가능한 K-건설 길 열어야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 심사평] "안전과 혁신의 균형, 지속 가능한 K-건설 길 열어야"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대중 한성대 석좌교수는 "건설산업이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의 근간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안전·혁신·공급의 세 축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심사평을 통해 "최근 산업재해 사고가 잇따르고, 부동산 규제 강화로 주택 공급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건설업계가 책임과 혁신의 자세로 새 전환점을 맞이해야 한다" 2025-10-28 15:21
  • 오세훈 가리봉2구역, 20년 좌절 반복 않도록...정비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오세훈 "가리봉2구역, 20년 좌절 반복 않도록...정비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구로구 가리봉동 87-177 일대(가리봉 2구역)를 방문해 “지난 20여 년간 가리봉 주민이 느꼈던 좌절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리봉 2구역은 2003년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으로 지정됐지만, 구역이 해체됐다가 다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지정되는 등 부침을 겪은 곳이다. 오 시장은 28일 오후 가리봉 2구역을 방문해 “앞으로 예상되는 우려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추진되는 정비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하고 해법을 모색해 주택공급 정 2025-10-28 15:02
  • 현대건설,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시운전 개시
    현대건설,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시운전 개시 현대건설은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 설비 현장의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이라크 남부에 위치한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 현장에서 가솔린 첫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Muhammad Shia' Al-Sudani) 이라크 총리, 하얀 압둘 가니(Hayan Abdul Ghani) 이라크 석유부 장관, 이준일 주이라크 한국대사, 류성안 현대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 공사는 현대건 2025-10-28 14:51
  • 김윤덕 국토부장관 이상경 차관 사퇴 국민께 송구
    김윤덕 국토부장관 "이상경 차관 사퇴 국민께 송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이상경 전 국토부 차관의 사퇴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민간 재건축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는데 여러 가지 정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선택이 있었던 점도 국민들께서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가 정책을 실행하고 발언하는 데 있어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했다"고 했 2025-10-28 11:51
  • 1차관은 사퇴·LH 사장 공백 장기화…흔들리는 부동산 정책에 시장 우려↑
    1차관은 사퇴·LH 사장 공백 장기화…흔들리는 부동산 정책에 시장 우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 로드맵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해결하기 위해 초강도의 수요 억제책인 10·15 대책을 발표했으나, 공급 핵심축인 국토교통부는 물론 실행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마저 리더십 공백에 빠지면서다. 정부·여당은 시장 안정을 위해 올 연말까지 구체적인 공급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수장 공백이 길어질 경우 정책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부동산 업계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5일 '갭투자' 논란 2025-10-28 07:30
  • 규제 강화했더니 들썩이는 집값…文정부 시즌2 경고음
    규제 강화했더니 들썩이는 집값…'文정부 시즌2' 경고음 이재명 정부가 세 차례에 걸쳐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규제를 강화해도 집값이 잡히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엔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시장은 안정 기류보다 재상승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여기에 정책을 추진하는 고위 공직자의 갭투자 논란까지 겹치며 정책 신뢰성마저 흔들리는 상황이다. 자칫 '문재인 시즌2'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2025-10-28 07:00
  • [사고]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두산건설 종합대상 영예···국토교통위원장상에는 LH
    [사고]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두산건설 종합대상 영예···국토교통위원장상에는 LH 올해로 17회를 맞는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 종합대상에 두산건설의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선정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심사위원대상에는 부영주택이 선정됐습니다. 각 부문별 대상은 GS건설을 포함한 총 5개 건설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작은 권대중 한성대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심사위원장)를 비롯해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연구실장, 김지혜 국토연구원 기획조정 2025-10-28 06:00
  • LH-HUG, 민간참여사업 활성화 맞손...금융 지원체계 마련
    LH-HUG, 민간참여사업 활성화 맞손...금융 지원체계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민간사업자 금융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9·7대책에 따른 민간참여사업 확대 기조에 맞춰, 민간사업자 금융지원을 통한 민간참여사업 활성화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참여 민간사업자 대상 지원체계 구축 △주택공급 활성화 기반 확대를 위한 개선사항 발굴 △관련 협의체 운영 및 협업체계 마련 등에 대해 협력 2025-10-27 14:40
  • LH, 아산배방·탕정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H, '아산배방·탕정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산배방·탕정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본입찰‘ 결과 JB컨소시엄(JB주식회사+한국서부발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정부의 LH 혁신방안 및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을 추진해 왔다. 매각 대상은 LH에서 운영 중인 아산배방·탕정 및 대전서남부 2개 집단에너지사업장으로, 그중 아산배방·탕정 사업장의 경우 이번 7차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찾게 됐다. 우선협상대상자인 JB컨소 2025-10-27 14:39
  • 전문건설공제조합, 누적 보증실적 400조원 돌파
    전문건설공제조합, 누적 보증실적 400조원 돌파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창립 37년 만에 누적 보증 실적 400조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4년 만의 성과다. 조합은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보증 실적 40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보증 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원개발, 서천건설 등 우수 조합원 10개사 대표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이은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400조원이라는 숫자에는 6만 2000여 조합원사의 땀과 열정, K-FINCO 임직원들의 헌신이 담겨 있다"며 " 2025-10-27 14:08
  • 두산건설, 도로·전력구 공사 연이어 수주...총 1211억 규모
    두산건설, 도로·전력구 공사 연이어 수주...총 1211억 규모 두산건설은 울산시가 발주한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2공구)와 한국전력공사의 '154kV 남춘천~춘천 전력구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사업의 수주금액은 총 1211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2공구)'는 울산시 역대 최대 규모 도로사업 중 하나다. 앞서 두산건설은 지난 24일 2공구 계약을 체결하며 1·3·4공구 착공에 이어 전체 공구가 착공 단계에 진입했다. 총공사금액은 1019억원이며, 두산건설 지분은 816억원(80%)이다. 공사 기간은 2025-10-27 10:40
  •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환경성적표지 인증...건설사 최초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환경성적표지 인증...건설사 최초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EPD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시공,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는 조강형 슬래그 시멘트를 활용해 온실가스 주요 배출 재료인 시멘트를 고로슬래그(철강 생산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미분말로 대체 적용하는 방식이 2025-10-27 10:39
  • 10·15 대책 역풍 속 재초환 손질론 부상…민심 달래기용 지적도
    10·15 대책 역풍 속 '재초환' 손질론 부상…"민심 달래기용" 지적도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열흘을 넘기며 시장 혼란과 여론 악화가 빠르게 퍼지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완화 또는 폐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비사업 추진 단지들을 중심으로 과도한 규제가 공급 동력을 떨어뜨리게 됐다는 비판이 커졌기 때문이다. 민심이 심상치 않자 이를 달래기 위한 카드로 재초환을 소환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0·15 대책 이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으로 확대되며 정비사 2025-10-27 07:30
  • 고강도 규제에 앞당겨진 공급 위축…건설업계도 사업 재조정 불가피
    고강도 규제에 앞당겨진 '공급 위축'…건설업계도 "사업 재조정 불가피"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건설업계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정비사업 지연과 규제지역 지정으로 인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가능성이 높아지며 수익성 악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잇달아 부동산 규제 대책이 이어지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 및 분양 등 기존 사업 계획 일부를 다시 검토 중이다. 앞서 정부는 '10·15 대책'을 통해 서울 전 지역을 토허구역 및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 2025-10-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