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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印 총리, 젤렌스키와 통화…"러-우 전쟁 조기 평화 해결 촉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러시아와의 전쟁을 조기에 평화적으로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전날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러시아와의) 분쟁을 조기에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인도의 일관된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의 통화는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릴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졌다. 모디 총리는 엑스(옛 트위터)에 2025-08-12 1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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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피츠버그 인근 US스틸 공장서 폭발…최소 2명 사망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시 인근의 US스틸 코크스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전 10시 51분경 피츠버그 외곽 클레어튼의 코크스 공장에서 인근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사고가 난 클레어튼 코크스 공장은 인근 US스틸의 펜실베이니아주 공장과 인디애나주 공장에 공급하는 코크스를 제조하는 시설이다. 이 제조시설은 US스틸의 몬 밸리 공장의 일부로, US스틸을 인수하는 일본제철이 20억 달 2025-08-12 1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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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미국 F-35·러시아 Su-57 전투기 구매 검토 인도 공군은 미국 록히드 마틴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와 러시아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Su)-57 구매를 검토 중이라고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인도 공군은 편대당 전투기 16~18대로 구성된 31개 편대를 보유 중이며 이 가운데 옛 소련 전투기인 미그-21이 전부 다음 달 퇴역함에 따라 편대 수는 29개로 줄어들 예정이다. 인도 공군은 최상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41개 전투기 편대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2035년까지 자체 개 2025-08-12 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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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日 남성 육아휴직 '40% 돌파'…사용 기간은 여전히 '과제' 일본 남성 육아휴직 취득률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달 30일 일본 후생노동성 조사 결과를 인용해 2024년도 일본 남성의 육아휴직 취득률이 40.5%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도(30.1%) 대비 1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종업원 5명 이상 사업장 3383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종업원 500명 이상 대기업이 53.8%로 가장 높았고, 3099명 규모 중소기업은 35.8%, 529명 규모 사업장은 2025-08-12 15: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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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사회주의와 유사한 '국가자본주의' 체제로 나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본주의의 본산인 미국을 중국의 사회주의와 유사한 ‘국가자본주의’ 체제로 전환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패권 경쟁자인 중국의 고속 성장 모델이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진단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미국식 국가자본주의로 향하는 미국’이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이후 정책과 조치를 집중 조명했다. WSJ이 ‘미국식 국가자본주의’의 사례로 △각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로 확보한 1조5000억 2025-08-12 1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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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항공모함 '프린스오브웨일스'호 日 기항…태평양서 합동훈련 영국 항공모함이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에 기항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영국 항공모함 ‘프린스오브웨일스’호가 이날 일본 가나가와현 주일미군 요코스카기지에 기항했다. 영국 항공모함의 일본 기항은 약 4년 전인 2021년 ‘퀸 엘리자베스’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입항 환영 행사에 참석한 영국의 줄리아 롱바텀 주일대사는 “상호운용성을 강화해 어떠한 과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린스오브웨일스 2025-08-12 14: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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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워싱턴DC 경찰권 장악·주방위군 800명 투입…민주 "독재자 행세"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숙자 및 범죄자 단속을 위해 수도 워싱턴DC의 경찰권을 연방정부가 직접 통제하고 주방위군과 연방 법집행 인력을 투입하는 강경 치안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월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워싱턴DC에도 병력 투입을 선언하자 이 곳을 주요 지지 기반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은 “독재자 행세를 하고 있다”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팸 본디 법무 2025-08-12 1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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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 회담' 이틀 전 우크라·유럽과 화상회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래스카에서 회담하기 이틀 전인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유럽 정상들과 화상회의를 갖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3자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오는 13일 트럼프 대 2025-08-12 1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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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본색 트럼프, 엔비디아 이어 인텔과도 '거래'..."내주 제안 가져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장사꾼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엔비디아가 중국에 인공지능(AI) 반도체(H20)를 재수출하는 대가로 관련 매출의 15%를 사실상 ‘수출세’로 부과한 데 이어 인텔과도 투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인텔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함께 만났다. 매우 흥미로운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2025-08-12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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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칩 판매수익 15% 美정부 양도…"트럼프가 직접 협상"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AMD가 대(對)중국 반도체 칩 판매 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매출의 15%를 미 연방정부에 이전하기로 한 합의의 배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직접 협상해 AI용 반도체 ‘H20’ 칩의 중국 판매를 허용하는 대신 매출 15%를 정부에 지급하도록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에 20%를 요구했으나, 황 CEO와의 협상 끝에 15%로 조정된 것으로 2025-08-12 1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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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수치 조작' 노동통계국장 경질한 트럼프, 새 국장에 보수 인사 발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 노동통계국(BLS) 국장에 해리티지 재단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E J 앤토니를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노동통계국의 차기 국장에 매우 존경받는 경제학자인 앤토니 박사 지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우리 경제는 호황이며, 앤토니는 발표되는 수치가 정직하고 정확하도록 할 것”이라며 “앤토니가 새로운 역할에서 놀라운 일을 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덧 2025-08-12 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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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사태' 권도형, 美 법정서 유죄 인정 전망…12일 출석 스테이블코인 ‘테라USD’(테라) 발행과 관련해 사기 등 혐의로 미국에서 재판을 받아온 권도형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입장을 바꿔 유죄를 인정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이날 권씨 재판 관련 결정문에서 권씨가 유무죄 답변을 변경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12일 오전 법정에서 긴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씨는 2023년 3월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 직후 미국에서 증권사기, 통신사기, 상품사 2025-08-12 1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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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80년 메시지' 의욕 이시바…"신념 배경엔 부친의 뜻"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올해 ‘전후 80년 담화’는 발표하지 않기로 했지만 다음 달 초 ‘전후 80년 개인 견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대패하고 ‘이시바 끌어내리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견해 발표를 고집하는 이유에는 부친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시바 총리는 종종 “패전(敗戰)을 종전(終戰)이라 말하면 본질을 오해하게 만든다”는 말을 하곤 했다. 이는 돗토리현 지사 등을 지낸 부친 이시바 지로가 자 2025-08-12 1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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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金에는 관세부과 안될 것"…국제 금값 2.5%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금(gold)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공식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에서 “금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1㎏ 금괴와 100온스(약 3.1㎏) 금괴를 관세 부과 대상으로 분류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것이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지난달 31일자 통관 2025-08-12 0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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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워싱턴DC에 주방위군·FBI 투입…"노숙인·범죄와의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수도 워싱턴DC에서 '노숙인·범죄와의 전쟁'을 벌이기 위해 주(州)방위군과 연방수사국(FBI) 병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 대응 지시에 따라 워싱턴DC 주방위군 투입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투입될 주방위군은 워싱턴DC에 주둔하는 병력 수백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도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 동원을 대책의 하나로 추진할 수 있다고 보도한 2025-08-12 08: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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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 하락…다우 0.45%↓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1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휴전이 90일 연장되는 등 소식에도 투자자들은 7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을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0.52포인트(0.45%) 밀린 4만3975.0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00포인트(0.25%) 떨어진 6373.4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4.62포인트(0.30%) 2025-08-12 08: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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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차기의장 후보에 보먼·제퍼슨 등 부의장도 추가 포함"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 후보군을 더욱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셸 보먼, 필립 제퍼슨 등 연준 부의장 2명과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등 3명이 후보군에 추가로 포함됐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몇주 내에 이들을 면접할 예정이다. 베선트 장관은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마친 뒤 최종 후보자를 추려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르면 올가을께 차 2025-08-12 06: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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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관세 휴전' 90일 연장 행정명령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CNBC와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지난 5월 합의한 90일 관세 휴전의 마지막날인 이날 '관세 휴전'을 9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로 상대국에 100% 넘게 관세율을 올리며 대치하던 미·중은 지난 5월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회담을 계기로 각각 115%포인트씩 관세율을 대폭 낮추기로 합의했다. 당시 양 2025-08-12 05:5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