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젠슨 황, 韓·中·대만 돌고 일본은 '패싱'… 닛케이 "AI혁명 낙오 우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최근 중국과 대만, 한국을 잇따라 방문하면서도 일본을 찾지 않은 것을 두고 일본에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이 반도체 소재·장비 분야에서는 여전히 강점을 갖고 있지만, AI 혁명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핵심 협력망에서는 한국과 대만에 밀리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5~6월 중국, 대만, 한국을 순방하는 가운데 일본은 그냥 지나쳤다"며 "이는 반도체 산업에서 2026-06-15 13:38:51
  • [美·이란 종전 합의] 오바마 "트럼프 합의, 2015년보다 나아지기 어려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후속 합의에 회의적인 평가를 내놨다. 새 합의가 2015년 오바마 행정부가 타결한 이란 핵 합의보다 크게 개선되기 어렵다는 견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일부 공개된 ABC방송 인터뷰에서 “앞으로 나올 어떤 합의도 우리가 처음에 했던 합의와 비교해 뚜렷하게 다르거나 큰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발표 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왔다. 이후 양 2026-06-15 13:28:39
  • 日, LNG선 건조 재개 추진…한국에 기술 협력 요청 일본이 2019년 이후 사실상 중단된 자국 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재개에 나선다. LNG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한국 조선업계에 기술 협력을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일본 정부가 이마바리조선, 가와사키중공업, 나무라조선소 등 3개 조선사를 중심으로 2035년께부터 연 3~5척의 LNG 운반선을 자국에서 건조하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달 중 마련할 민관투자 로드맵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을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일본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2026-06-15 13:18:37
  • [ASIA BIZ] 베트남서 통하는 K-푸드... 식탁 위 한류가 시작됐다 베트남에서 한류가 콘텐츠를 넘어 식문화로 확산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익숙해진 한국 음식이 실제 소비와 외식으로 이어지면서 한식이 현지 식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호찌민 지역에만 한국 식당이 1200곳에 달할 정도로 시장이 커진 가운데 외식업계는 물론 식품·유통업계까지 K-푸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뚜오이쩨에 따르면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베트남 한인회의 오상식 씨는 현재 옛 호찌민시 지역에 약 1200개의 한국 식당이 운영되고 있으 2026-06-15 12:30:00
  • [ASIA BIZ] 일본 대표팀, 월드컵 성적이 곧 '돈'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했다. 정상을 향한 일본 대표팀의 도전이 시작된 가운데, 일본축구협회(JFA)의 수입이 일본 내 다른 스포츠단체를 압도하고 있다. JFA의 2025년도 경상수익은 약 234억 엔(약 2209억원)으로, 올림픽 전 종목을 총괄하는 일본올림픽위원회(JOC·154억 엔)를 크게 웃돌며 일본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 대부분은 스폰서 협찬금에서 나오는데, 대표팀 성적에 따라 협찬이 늘고 줄어드는 구조다. 닛케이는 대표팀의 '강함'이 곧 협회의 '영업력'이라고 전했다. 협찬금은 2026-06-15 12:00:00
  • [美·이란 종전 합의] 유가·여론에 쫓긴 트럼프, 경제난에 몰린 이란…종전 합의 배경은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료를 위한 종전 합의에 도달한 배경에는 양측 모두 충돌 장기화에 따른 정치·경제적 부담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웠던 상황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고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중단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내용의 기본 합의에 도달했다. 양해각서(MOU)는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될 예정이며 이란 핵 프로그램 등 핵심 쟁점은 향후 60일간의 추가 협상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유 2026-06-15 10:54:07
  • 푸틴·트럼프 통화 직후 키이우 공습…우크라 종전 논의 교착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 몇 시간 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 주요 도시에 드론·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15일 새벽 키이우와 하르키우, 드니프로, 크리비리흐 등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시내 여러 지역의 아파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도심의 역사적 수도원 유적지인 키이우페체르스크 라브라도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2026-06-15 10:32:48
  • 한국 향한 베트남 자라이성의 승부수... 투자·관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인구수 약 300만 명의 자라이성이 한국 시장을 정조준해 투자 유치와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방정부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동시에, 서울-꾸이년 전세기 노선의 개설까지 함께 추진하며, 관광과 경제 교류의 기반을 한층 단단히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 년전 등 베트남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11일 한국을 찾은 자라이성 대표단은 KOVECA(한-베 경제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열린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팜 안 뚜언 자라이성 인민위원회 주석은 지역의 성장 2026-06-15 10:32:39
  • [美·이란 종전 합의] "이란, 트럼프 생일 피하려 자정까지 확정 미뤄"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번째 생일인 14일(현지시간)에 종전 합의가 이뤄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최종 확정을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측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과 종전 합의 발표가 겹치는 것을 원치 않아 이날 현지 시각 자정이 지날 때까지 합의를 최종 확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의 7시간 30분 시차도 양측이 합의 시점을 다르게 설명할 여지를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후 5시 30분께 트루스소셜을 2026-06-15 10:05:27
  • [美·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의 꼬인 80세 생일…종전 서명 불발에 UFC 행사 논란까지 미국과 이란이 천신만고 끝에 종전 합의에 도달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80번째 생일을 맞아 외교적 변수와 정치적 논란이 겹친 하루가 됐다. 미국 온라인매체 더데일리비스트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했던 80세 생일 행사가 외교 현안과 국내 정치 논란 속에 순탄치 않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가 곧 체결될 것이라고 강조해왔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변수로 떠오르면서 당일 서명 구상은 어긋났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 2026-06-15 09:52:10
  • [美·이란 종전 합의] 밴스 美 부통령 "트럼프 직접 참석도 가능"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포함한 종전 성격의 기본안에 도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서명식에 직접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서명식 참석 여부와 관련해 “누가 자리할지에 대한 세부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면서도 “나는 분명히 갈 계획이며, 대통령이 직접 함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기본안은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중재로 마련됐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 2026-06-15 09:16:49
  • [美·이란 종전 합의] 유가 4% 급락…美 주가지수 선물 일제히 상승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개전 106일 만에 사실상 종료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했다. 1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8시25분 기준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3.47달러(3.97%) 하락한 배럴당 83.86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3.83달러(4.51%) 내린 배럴당 81.0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시간 오전 8시15분 기준 나스닥100 선물은 350.50포인트(1.17%) 오른 3만305.25를 나타냈고 S&P500 선물은 2026-06-15 08:41:24
  • [美·이란 종전 합의] 19일 스위스서 서명…호르무즈 다시 열린다 (종합)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료를 위한 종전 합의에 도달했다. 양측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문안에 서명할 예정이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가 주요 내용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샤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엑스(X)를 통해 “양국이 종전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샤리프 총리는 “레바논을 포함한 관련 전선 전반에서 군사작전을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타결 사실을 2026-06-15 08:19:57
  • [美·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이란 합의로 호르무즈 개방"…원유 수송 재개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원유 수송 재개를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번 위대한 합의는 전 지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 평화를 이루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지역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하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9일 합의가 서 2026-06-15 08:06:11
  • [美·이란 종전 합의] 이란도 美와 종전 MOU 확인…"19일부터 의무 이행" 이란 정부가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확인했다. 파키스탄과 미국이 합의 타결을 발표한 데 이어 이란도 전쟁 종료와 후속 협상 절차를 공식화하면서 미·이란 충돌은 서명과 이행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AP통신과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15일(현지시간) 이란 국영TV를 통해 미국과의 합의를 확인했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레바논을 포함한 여러 전선에서 전쟁과 군사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M 2026-06-15 07:59:32
  • 트럼프, 생일날 푸틴·젤렌스키와 연쇄 통화…우크라 종전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0세 생일을 맞은 1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이 다시 외교 의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로이터통신과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약 1시간 동안 통화했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했고, 양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를 논의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2026-06-15 07:28:45
  • 스위스, '인구 1000만명 상한' 국민투표 부결…이민 제한 제동 스위스 국민투표에서 국가 인구를 2050년까지 1000만명 이하로 제한하자는 발의안이 부결됐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위스는 14일(현지시간) ‘1000만명 스위스 반대’ 발의안을 국민투표에 부쳤으나 반대 약 55%, 찬성 약 45%로 통과되지 못했다. 투표율은 약 59%로 집계됐다. 이번 발의안은 스위스 상주 인구를 2050년까지 1000만명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2050년 이전에 인구가 950만명에 도달하면 정부와 의회가 난민 수용, 가족 초청 이민, 거주 허가 등 인구 증가에 영 2026-06-15 07:01:44
  • [美·이란 종전 합의] 생일에 평화협정 관철시킨 트럼프…파키스탄 총리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군사작전 종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마침내 자신의 생일인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14일(현지시간) 미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소셜 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을 통해 "집중적인 대화 끝에 미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의 평화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양 측은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군사작전 종료를 선언했으며, 여기에는 레바논이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샤리프 총리는 협정 서명이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5 06:5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