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JP모건 "이란전 장기화에 유가 전망 불확실…'레드라인' 100달러도 넘어"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국제유가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JP모건이 진단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타샤 카네바를 비롯한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행정부가 넘지 않으려 할 것으로 예상했던 몇 가지 경제적 '레드라인'이 이미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이 예상한 레드라인에는 국제유가의 배럴당 100달러 돌파, 미국 휘발유 가격의 갤런당 5달러 근접, 미 국채 금리 급등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이미 현실화하면서 미국의 출구전략은 오 2026-09-18 10:34:59
  • 젠슨 황 "엔비디아, 내년 칩 매출 2배로 늘 것"…연일 실적 자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엔비디아의 칩 매출이 2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비디아가 내년 매출이 7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황 CEO는 전 세계적인 AI 투자 확대를 배경으로 칩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연일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스코틀랜드 에어셔 덤프리스 하우스에서 열린 찰스3세 영국 국왕과 인공지능(AI) 업계 주요 인사들 간 만남에서 "엔비디아가 내년에 올해 2배만큼의 칩을 팔 것으로 예상한다" 2026-09-18 10:28:11
  • 트럼프 "폴란드 미 육군기지 건설 상당한 진전…위치 조만간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에 새로운 미 육군기지를 세우는 방안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엄청난 소식이다. 내 친구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의 대담한 리더십 덕분에 폴란드에 미 육군기지를 설립하는 데 상당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사된다면 위치는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며 "위대한 미·폴란드 동맹에 역사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브로츠키 대통령도 2026-09-18 09:54:06
  • 트럼프 중동 고문 "트럼프, 이란 전쟁 곧 끝내기로 결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이란 전쟁을 조만간 끝내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담당 고문이 밝혔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종식이 임박했다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은 가운데, 백악관 핵심 참모가 종전 의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면서 향후 이란과의 협상 및 중동 정세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랍·중동 담당 선임 고문을 맡고 있는 마사드 불로스는 17일(현지시간) 유럽 매체 유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곧 끝날 것 2026-09-18 09:27:43
  • "中, 사우디 요청 받고 이란에 후티 제지 압박" 사우디아라비아의 요청을 받은 중국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세로 홍해 항로의 위기가 커지자 이란에 후티를 제지해 달라고 비공개로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이란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중국이 최근 이란 측에 후티에 영향력을 행사해 공세를 자제시키도록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는 최근 며칠 새 후티 반군이 홍해 연안과 핵심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일대에서 급격히 세력을 넓히며 자국 원유 수출과 해운망을 위협하자 중국에 도움을 요청 2026-09-18 09:04:24
  • "美, '과잉생산' 추가관세 발표 시점 미중 정상회담 이후로 늦출 듯"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등 주요 무역 상대국의 과잉 생산을 겨냥한 추가 관세 발표를 미중 정상회담 이후로 미룰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 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이후까지 과잉 생산에 대응한 신규 관세 발표를 연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과잉 생산 문제를 다룬 무역 보고서를 공개할 계획이었다. 보고서에는 중국산 제품에 7.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2026-09-18 07:37:48
  • 美, 이란 대통령·외무장관에 비자 발급…유엔총회 참석 전망 미국이 전쟁 중인 이란의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고위급 대표단에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란의 '핵심 대표단'과 필수 수행 인력의 유엔총회 참석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에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포함된다고 미 당국자들이 전했다. 국무부는 "유엔 본부 주최국으로서의 의무에 따라 이란 정권의 핵심 대표단은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에 참석할 수 있다&quo 2026-09-18 07:17:09
  • [뉴욕증시 마감] 연준 금리인상 충격 딛고 반등…나스닥 1.69%↑ 미국 뉴욕증시가 전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을 딛고 하루 만에 반등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14포인트(0.61%) 오른 5만1778.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95포인트(1.14%) 상승한 7637.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39.87포인트(1.69%) 오른 2만6418.3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전날 연준이 3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 2026-09-18 06:59:52
  • 트럼프 "이란 전면공격 여부 중대 기로…중동 동맹 의견 듣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과 관련해 대규모 공격 재개 여부를 결정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큰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란 정권을 완전히 섬멸하러 들어갈 것인지, 그러지 않을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며 "큰 결정이다. 나한테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미국과 직접 접촉하고 있으며 여전히 미국과 합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 2026-09-18 06:38:54
  • "트럼프, 시진핑 美 도착 때 직접 영접…집권 2기 첫 외국 정상 맞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을 위해 미국을 찾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23일 미국에 도착하는 시 주석을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직접 영접한다. AFP는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국빈 방문을 위해 워싱턴DC에 도착하는 시 주석에게 보기 드문 예우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시 주석은 미 동부시간으로 23일 오후 4시께 2026-09-18 06:17:25
  • 다카이치 첫 개각…핵심 각료 유임 속 유신회 첫 입각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주요 각료를 대거 유임하며 정권의 핵심 골격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취임 후 첫 개각을 단행했다. 1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정부는 이날 오전 임시 각의를 열고 각료들의 사표를 접수한 뒤 새롭게 임명되거나 유임된 각료들을 총리 관저로 소집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가 개각을 단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 등 주요 각료는 유 2026-09-17 21:33:21
  • 영국, 금리 3.75%로 동결…에너지發 물가에 인상론 고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75%로 동결했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불안이 이어질 경우 금리를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신호를 내놨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OE 통화정책위원회(MPC)는 기준금리를 연 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인하 이후 올해 들어 열린 여섯 차례 회의에서 연속 동결이다. 이번 결정은 시장 전망과도 일치했다. 다만 위원 9명 가운데 6명만 동결에 찬성했고, 3명은 금리를 4.00%로 0.25%포인트 올려야 2026-09-17 20:28:21
  • 美재무장관 "中과 AI 공통 위험 논의 가능"…미중 정상회담 앞 '협력 신호' 보내나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제·무역 협상에 나서는 가운데, 미국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위험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16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 AI 관련 위험 및 기술 분리 방지를 위한 논의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은 "미국은 여전히 AI 분야 선두 주자"라며 "양측이 공통으로 직면한 위험을 피하고 양국의 AI 시스템이 서로 분리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논의에 열려 있다 2026-09-17 19:46:41
  • 다카이치, 취임 후 첫 개각, 경제·외교안보 사령탑 유임…기존 노선 유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17일 개각을 단행했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과 기우치 미노루 성장전략상,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 등 경제·외교안보 정책을 이끄는 주요 각료를 유임시켰다. 대대적인 인적 쇄신보다 핵심 정책의 연속성을 택한 것으로, 적극재정과 방위력 강화라는 다카이치 정권의 기존 노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과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 오노다 기미 경제안보상도 자 2026-09-17 17:43:00
  • 美 이어 日도 내일 금리 인상 전망…시선은 우에다 총재 입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고 연내 추가 인상까지 시사하자 일본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매파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엔·달러 환율은 156엔대까지 급등했고 도쿄 증시는 연준이 물가 안정 의지를 분명히 해 불확실성이 줄었다는 안도감에 소폭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이 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미국과 같은 폭으로 금리를 올려도 미·일 정책금리 차가 좁혀지지 않는 만큼, 시장의 관심은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이후 인상 속도를 얼마나 분명하게 제시하느냐에 쏠리고 2026-09-17 17:02:41
  • "시진핑 방미 앞두고" 美의회, 中 겨냥 '러시아 제재법' 통과 미국 하원이 16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에너지 주요 구매국인 중국과 인도를 겨냥한 대러시아 제재 법안을 통과시켰다.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국에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린지 O. 그레이엄 러시아·이란 제재법’을 찬성 262표, 반대 159표로 가결했다. 앞서 미 상원은 지난달 찬성 86표, 반대 11표로 이 법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 법안은 이제 트럼프 대통 2026-09-17 16:21:28
  • 美 ITC, 삼성전자·애플·구글 상대 오디오 특허 침해 조사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을 상대로 오디오 기술 관련 특허 침해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6일(현지시간) USITC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오디오 기술업체 붐클라우드360이 제기한 제소를 토대로 관세법 337조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미국법인, 애플, 구글이 포함됐다. 붐클라우드는 이들 업체가 미국에 수입·판매하는 전자기기가 자사가 보유한 오디오 기술 관련 특허 3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조사 대상 특허는 미국 특허 2026-09-17 15:58:59
  • "EU, 중국산 하이브리드 車 수출 15%로 감축 요청…감축 안하면 관세 인상" 유럽연합(EU)이 중국에 유럽향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을 자발적으로 감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유럽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가고 있는 가운데 EU가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EU는 내달 중국에서 있을 고위급 무역 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유럽향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량을 EU 시장 규모의 15% 수준으로 감축할 것을 요구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현재 유럽 내에서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차량 2026-09-17 15: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