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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MASGA 진행 필라델피아에 행정 절차 단축·인센티브 요청 정부가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의 순항을 위해 펜실베니아 주 정부 관계자에 행정절차 단축과 교통·전력수요 등 인프라 구축을 요청했다. 또 미국내 높은 인건비 등을 고려한 인센티브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은 18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릭 사이거 미국 펜실베니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을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펜실베니아주는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조선소가 있는 지역이다. 필리조선소는 현재 훈련선, 중형탱커 등을 건조 중이다. 한화오션 2026-03-18 06:00:00 -
RIA 과세 특례 한시 도입…자녀세액공제 연령 상향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7일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에 대한 세제 혜택, 해외자회사 익금불입산률 한시 상향 등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2025년 세법개정안' 중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일부 법률 개정안 등 총 8개의 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재정경제부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세제지원의 세부요건을 규정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1일까지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먼저 조세특례제한법을 보면 RIA에 대한 과세 특례가 1년간 한시적으 2026-03-17 18:28:38 -
느린 주유소 기름값 인하에…산업부, 시민단체와 가격 감시 강화 산업통상부가 시민단체와 함께 과도한 초과 이윤을 노리는 주유소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17일 이서혜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대표와 만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을 인상하는 등 과도한 초과이윤을 노리는 주유소에 대한 감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감시단에 따르면 전날 주유소 판매가격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직전인 지난 12일 대비 리터당 휘발유는 66.07원, 경유는 87.15원 인하했다. 리터당 공급가격이 휘발유 109원, 경유 218원 내려선 것에 비해 제도 시행 2026-03-17 18:23:09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장기화 대비...정부, '차량 부제' 카드 다시 꺼내나 정부가 중동 정세 장기화에 대비한 에너지 수요 관리 카드로 차량 부제 운행 검토에 착수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요 절감 수단까지 점검하는 '비상 대응 모드'에 돌입했다. 1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차량 부제 운행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현재 시행여부와 시기, 범위, 시행 방법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에너지 수급 상황을 보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7 17:38:29 -
농협, 판매가격 오른 주유소 지원…"20곳, 즉각 가격 인하" 농협은 최고가격 시행에도 판매가격이 오른 농협주유소 20곳을 특별 지원해 이들 주유소의 기름 가격이 내려갔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 전국 717개 농협주유소(NH-OIL)의 판매가격 상승을 최소화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농협주유소는 유가 급등이 본격화된 3월 첫째주 시장 평균 소비자가보다 리터(ℓ)당 휘발유 41원, 경유 62원 저렴하게 판매했고 3월 둘째주에도 시장 평균과 비교해 휘발유 48원, 경유 60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다만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시장 평균과 농 2026-03-17 17:23:56 -
금통위원들 "물가 상방 리스크 잠재…환율, 외환 순유출 경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달 26일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 상방압력 흐름이 소폭 증가한 점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한은이 17일 공개한 금통위 통화정책방향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위원 6명은 모두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했다. 한 위원은 "주요국 인플레이션은 대체로 하향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다만 예상보다 양호한 글로벌 성장세,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원자재 및 중간재 가격 상승 가능성, 미국 관세정책의 영 2026-03-17 17:14:10 -
노동장관, 강릉서 건설업 일자리 해법 모색..."모든 정책적 역량 집중" 정부가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 현상을 완화하고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청년·노사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17일 강원도 강릉시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청년, 건설의 내일을 짓다'를 주제로 건설업 관계자와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들이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타운홀 미팅 시작에 앞서 "건설업 2026-03-17 16:30:00 -
중동갈등 장기화에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지정…'전쟁추경' 속도 낸다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지정’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 상황 관련 대응 현황 및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유가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실물경제로의 파급 영향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수입 물 2026-03-17 15:42:28 -
박홍근 후보자 "중동 리스크·유가 상승에 재정 역할 강화해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최근 중동지역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이 사회·경제적 약자의 삶을 위기로 몰 수 있다"며 "외부 충격에 대응하는 데 재정이 적극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17일 오후 서울에서 민생안정 분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향후 기획예산처가 추진할 민생경제 지원 방향과 정책 우선순위, 중장기 전략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2026-03-17 15:30:00 -
이수형 금통위원 "중동 사태, 물가·성장에 부담…금리 전망 2월과 달라질 가능성" 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중동 전쟁 여파로 물가 상방 압력과 경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공개될 점도표에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위원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전쟁으로 석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 경제 성장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달 경제 전망에서 유가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64달러 기준으로 전망했는데 최근 유가가 그보다 훨씬 많이 올랐다"면서 "이런 점에 2026-03-17 15:20:09 -
아프리카돼지열병 산청·함평 잇달아 발생…정부 "방역관리 강화" 경남 산청과 전남 함평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급회의를 열고 전국 돼지농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전날(16일) 산청과 함평 돼지농장의 ASF 발생 상황 점검과 긴급 방역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2건을 포함해 올들어 ASF 발생 건수는 24건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전남 4건, 경남 5건이며 일제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던 농가에서 잇따라 확진이 나오면서 2026-03-17 15:16:57 -
정부, 고유가에 '소비쿠폰' 재추진…물가 부담에 선별지원 유력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오르며 서민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에 소비쿠폰 사업을 다시 담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국무회의에서 “고유가로 취약계층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어 소득지원 정책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추경 사업으로 소비쿠폰 지급 필요성을 시사했다. 다만 중동 사태로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지난해와 같은 보편지급보다는 취약계층을 겨냥한 선별 지원 방안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 2026-03-17 15:02:05 -
"목표는 여럿인데 수단은 기준금리뿐"…이수형 금통위원, 통화정책 한계 지적 경제 주체 간 이질성이 확대되는 등 경제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통화정책의 어려움이 부각되고 있다. 목표는 다양해졌지만 정책 수단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제 지표의 시차로 인한 정책 한계도 부각되고 있다. 향후 통화정책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교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7일 오전 서울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화정책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경제 주체 간 이질성이 확대되고 후행적 경제지표로 인한 통화정책의 2026-03-17 15:00:00 -
구윤철 "이번주 중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지정…공공요금 동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나프타를 이번주 중 경제안모품목으로 지정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상반기 공공요금을 가급적 동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동상황 관련 대응현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높은 나프타 등에 수급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와 관련해 구 부총리는 경제안보품목 지정 계획을 밝히며 "수출 중소기업의 운송 차질, 물류비 2026-03-17 14:41:41 -
권창준 노동차관 "노란봉투법, 대화 제도화로 노사관계 안정 위한 것"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7일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원·하청 등 다양한 고용구조 속에서 실질적으로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당사자 간 대화를 제도화해 현장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노사관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권 차관은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주요 건설사 임원들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노란봉투법 현장 안착을 위한 업계 의견을 청취한 자리에서 "건설업의 경우 원하청 구조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사용자성이 인정되는 부문에 있어서는 원 2026-03-17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