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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예고...1주택 소유자 보유세까지 만지나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 세금 강화를 시사하면서 관련 세제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각종 공제 축소에 이어 고가 1주택 소유자 보유세를 강화하는 안도 거론된다. 2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당초 재경부는 부동산 세제 개편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지만 최근 청와대에서 관련 언급이 나오면서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SNS를 통해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네 차례나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을 '비정상' 2026-01-26 16:24:50 -
2월 말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기획처, 사업 적정성 검토 마쳐 다음 달 말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되며 오는 3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돌입한다. 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 등의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26일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8월 국가정책적으로 면제한 5건의 사업 계획 적정성 검토를 비롯해 '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2건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농 2026-01-26 16:20:07 -
철강 부진 속 당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미지정…산업부 '난색' 이유는 글로벌 공급과잉과 자국 우선주의 통상 정책으로 철강 업계에 위기감이 짙어지면서 충남 당진에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부에서는 적절한 평가 기준이 포함된 신청서가 접수되지 않은 만큼 지정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당진 지역 철강노동조합협의회는 최근 당진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국내외 환경 변화로 철강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2026-01-26 16:00:32 -
김영훈 노동장관, '육아기 10시 출근제' 도입 기업 방문..."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중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중소기업은 인력 공백 및 인건비 부담으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제도가 있어도 알지 못하거나 절차가 복잡해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소규모 기업도 충분히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육아기 10시 출근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주식회사 소소한소통'을 방문해 대표 및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육아기 2026-01-26 15:00:00 -
고소득·자가 거주자일수록 '변동금리 주담대' 택한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시장에서 고소득 자가 거주자일수록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고정금리 비중 확대를 일률적으로 강제하기보다 차주 특성과 시장 여건을 반영한 정교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차입자의 금리 선택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차입자의 경제적 여력과 시장 환경이 금리 유형 선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당국은 그간 고정금리 주담대 목표 비율을 제시해 왔지만 2026-01-26 14:08:45 -
농협, 설 성수품 최대 65% 할인...강호동 "물가안정 도울 것"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6일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설 성수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설 성수품목의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농협은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번 할인 행사에 총 510억원을 투입해 농식품과 영농자재, 유류 등에 대한 동시 할인을 실시한다. 재원은 △자체 예산 362억원 △정부 지원 135억원 △자조금 13억 2026-01-26 13:02:24 -
김성환 기후장관 "재생E+원전 중심 전력체계...신규 원전 2기 계획대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등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신규 원전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탄소 감축을 위해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비중을 낮춰야 하고, 특히 전력 부문의 감축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원전 중심의 전력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앞서 2차례에 걸친 정책 토론회와 2개의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토대 2026-01-26 12:05:31 -
"기술을 배우자 길이 열렸다"...폴리텍 하이테크과정, 3월까지 모집 #. 전문대 자동차과를 졸업한 정용건(34)씨는 졸업 후 원하는 진로를 찾지 못한 채 고민하던 중 산업 전반에서 기술 기반 일자리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며 결심했다. 정씨는 '지금이라도 신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판단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소프트웨어융합과 하이테크과정에 입학했다. 그는 재학 중 AI와 컴퓨터비전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고, 이후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에 취업해 협동 로봇과 컴퓨터비전 기반의 AI 시스템 구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2026-01-26 12:00:00 -
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 AI 융합훈련 사업 신설…비수도권 최대 95%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월부터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사업을 신설해 중소기업이 꼭 필요한 인공지능(AI) 융합훈련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융합훈련은 서울에 집중된 AI 관련 교육과정 공급과 범용적으로 구성된 교육 내용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사업은 중소기업의 훈련비와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을 대폭 낮추고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과정으로 구성했다. 우선 훈련생이 납부한 훈련비의 90% 이상을 지원한다. 비수도권에서 개설되는 훈련의 경우 최대 95%까지 지원해 2026-01-26 12:00:00 -
공정위, 어피니티의 롯데렌탈 인수 '불허'..."경쟁 제한 우려"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롯데렌탈 인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불허' 결정을 내렸다. 렌터카 시장 1·2위 업체가 동일 사모펀드 지배 하에 놓이면서 시장 경쟁이 심각하게 제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6일 공정위는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롯데렌탈 주식 63.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에 대해 경쟁 제한 우려가 크다며 결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피니티는 지난 2024년 8월 SK렌터카를 인수한 상태다. 이번 롯데렌탈을 인수할 경우 국내 렌터카 시장 1&mid 2026-01-26 12:00:00 -
'올해의 섬'에 여수 거문도 지정…해양영토 중요성 알린다 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는 '2026년 병오년 올해의 섬'으로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영해기점 유인섬 '거문도'를 지정했다.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와 행안부는 2023년부터 매년 영해기점 유인섬 중 하나를 '올해의 섬'으로 지정해 섬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에게는 영해기점 섬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영해기점(23개)은 우리 영토의 최외곽 경계점이자 해양관할권 외측 한계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내륙(3개)과 유인섬(7개), 무인도서(13개)에 위치한다. 여수 삼산면에 속한 거문도 2026-01-26 12:00:00 -
외국인 자금·경상대금 유입에…지난달 외화예금 160억 달러↑ 지난달 달러화와 유로화 예금이 크게 늘면서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60억 달러 가까이 증가했다. 연말 외국인 자금 유입과 기업들의 경상거래 대금 예치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외화 유동성이 빠르게 쌓인 결과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194억3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58억8000만 달러 늘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 2026-01-26 12:00:00 -
산업부, 방글라데시와 CEPA 2차 공식협상…상품양허 등 13개 분야 논의 정부가 방글라데시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29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CEPA 체결을 위한 제2차 공식협상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CEPA는 기존 자유무역협정(FTA) 구조와 개방수준에 유연성을 부여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형태의 통상협정이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 손호영 산업부 통상협정협상총괄과장과 방글라데시측 아예샤 아크터 상공부 대외무역협정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 6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최근 대내외 통상환경이 2026-01-26 11:00:00 -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2685억원 지원…AI에 40% 투입 산업통상부는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전년 대비 11.5% 늘어난 2685억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기업과 연구기관의 시험·평가, 인증,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 우리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올해 제조 인공지능(AI)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기반 본 2026-01-26 11:00:00 -
'개청 60주년' 국세청 "안정적 세수확보로 국정운영 뒷받침" 올해 개청 60주년을 맞는 국세청이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공정한 세정을 양축으로 한 중장기 국세행정 운영 청사진을 공개했다. 국세청은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전 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국민과 함께하는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로 진행됐다. 국세청의 올해 소관 세입예산은 381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추경예산 대비 19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성실신고 지원과 체납 2026-01-26 1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