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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기업 수장 공백 해소…한수원·전력거래소 등 줄인사 예고 장기 공백 상태였던 주요 에너지 공기업들의 기관장 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의 인선 절차가 속도를 내면서 전력·가스·발전 분야 전반에 걸친 '인사 태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전날 인사소위원회를 열고 한수원 신임 사장 후보로 김회천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최종 결정했다. 한수원은 이날 오후 주주총회를 열어 공운위의 추천에 따른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주총 이후 주무 부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제청과 대 2026-03-13 11:52 -
기획처, 국제행사 심사제 개편…간이 등급조사 도입 기획예산처는 13일 강영규 미래전략기획실장 주재로 '제146차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제행사의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 및 국제행사관리지침 개정안', '2026년 국제행사 심사 대상·면제 선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행정 현실과의 부합성과 심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중앙부처 주관 행사는 전액 국비로 개최돼 중앙부처 정책성 등급조사를 폐지하고 간이 정책성 등급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조사 기간 2026-03-13 11:00 -
김정관 산업장관 "최고가격제 혜택 소비자에게 가야…정유업계 역할 중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 날인 13일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사의 공급가격이 안정화되면 그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주유소도 안정적인 판매가격 유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을 맞아 석유 가격 안정화 및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우선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석유시장 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산업부·국토교통부·공정거래위원회·국세청 등 관계 2026-03-13 10:40 -
직원에 흉기로 협박 논란...노동부, 신재생에너지기업 특별감독 착수 사무실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 흉기로 위협해 논란이 된 서울의 한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표에 대해 노동 당국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고용노동청 광역노동기준감독과와 서울관악지청 노동기준감독과는 감독관 8명으로 합동 감독팀을 구성해 이날부터 신속하고 면밀한 감독에 들어갔다. 노동부는 이번 사업장 감독을 통해 근로기준법상 폭행의 금지(제8조) 위반 및 직장 내 괴롭힘 여부(제76조의2)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금체불, 근로시간 등 노동관계법 2026-03-13 10:24 -
김성범 대행, 한-칠레 고위급 회의 개최…UN해양총회 준비 박차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4차 UN해양총회 관련 주요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공동개최국인 칠레, UN측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4차 UN해양총회 공동개최국인 대한민국과 칠레를 비롯해, 피터 톰슨 UN해양특사와 UN해양총회의 사무국을 담당하는 UN경제사회국(DES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4차 UN해양총회와 관련하여 본행사의 운영 형식과 일정, 핵심메세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김 직무대행은 "제4차 UN해양총회 준비가 본격화함에 따라 2026-03-13 10:17 -
조달청, AI·에너지 중심도시 광주·전남서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 조달청은 13일 광주·전남지역 조달현장을 찾아 중소 조달기업들이 국가 혁신 생태계를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지원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민생 현장 소통은 조달청장이 전국 11개 조달현장을 직접 찾아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혁신조달을 확산하고 조달개혁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경제 회복과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 기업간담회에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AI) 기업을 비롯해 우수기업, 혁신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2026-03-13 10:09 -
AI 활용해 산재 예측성능 52%↑…노동부, AX 세미나 열고 사례 공유 고용노동부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AI)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AI을 활용해 산재 위험 사업장을 선별하는 등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는 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산재 예측 AI 초기 모델을 개발했다. 300만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한 해당 모델은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만9000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 2026-03-13 10:00 -
공정위 신임 비상임위원에 황태희 성신여대 교수·최한수 경북대 교수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임 비상임위원으로 황태희 성신여대 교수와 최한수 경북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성진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만료와 오규성 전 비상임위원의 사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공정위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한다. 임기는 3년이다. 황태희 신임 비상임위원은 2007년 독일 마인츠대에서 경제법 분야로 법학 박사를 취득한 뒤 현재 성신여대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경쟁법학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경쟁법 전문가로 공정위 공정 2026-03-13 09:46 -
임기근 "세계경제 불확실성 확대…추경안 조속히 마련할 것"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 점검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 긴장이 심화됨에 따른 외부 충격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지난 10일 국무회의 논의와 12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추경 편성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는 대통령 당부에 따른 후속조치다. 임 차관은 "최근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우리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 2026-03-13 09:42 -
국제 유가 재차 100달러 돌파…환율, 이틀 연속 상승세 원·달러 환율이 13일 국제 유가 급등에 이틀 연속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6.9원 오른 1488.1원이다. 환율은 9.4원 오른 1490.6원에 출발해 148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유가가 재차 급등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9% 넘게 급등해 배럴당 100.46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 종가가 100달러를 2026-03-13 09:34 -
이명구 관세청장, HD현대중공업 방문…"조선업 MRO 경쟁력 적극 지원" 이명구 관세청장은 12일 "앞으로도 우리 조선업계가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에서 글로벌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방산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에서 업계 관계자들과 수출지원 간담회를 열고 조선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수출의 핵심 축인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특히 최근 전략적 중요성이 커진 마스가(MASGA)와 미국 군함 MRO(유지·보 2026-03-13 09:29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석유 최고가격제 13일 0시부터 시행...도매가 기준 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外 석유 최고가격제 13일 0시부터 시행...도매가 기준 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정부가 중동 정세 여파로 급등한 국내 석유가격 변동을 막기 위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전격 시행한다.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가격 급등 국면에서 시장 불안을 완화하고 자원 수급 위기 시 가격 급등을 제어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13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정유사가 주유소·대리점 등에 공급하는 도매가격을 기 2026-03-12 21:57 -
주OECD 대사에 '사노맹 출신' 백태웅 하와이대 교수 임명 외교부가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에 백태웅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를 임명하는 등 재외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 외교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주OECD 대사로 임명된 백 교수는 서울대 학도호국단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80년대 시인 박노해 씨 등과 함께 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을 결성한 인물이다. 백 교수는 사노맹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이 확정됐으며 수감 생활을 하다 1999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이후 미국으로 2026-03-12 21:14 -
구윤철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민생품목 담함 엄정대응"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품목 납품가격 담합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 최고가격제 추진방안'과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방안' 등이 다뤄졌다. 정부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국제유가 변동성도 지속되고 있다고 봤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위기 2026-03-12 20:50 -
석유 최고가격제 13일 0시부터 시행...도매가 기준 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정부가 중동 정세 여파로 급등한 국내 석유가격 변동을 막기 위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전격 시행한다.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가격 급등 국면에서 시장 불안을 완화하고 자원 수급 위기 시 가격 급등을 제어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13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정유사가 주유소·대리점 등에 공급하는 도매가격을 기준으로 상한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유소 판매가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13일 0시 2026-03-12 19:38 -
김정관 산업장관 "석유가격 안정 위해 최고가격제 도입…매점매석 법적대응"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정부는 석유가격을 안정화하고, 불합리한 가격 인상 등 시장 왜곡에 대응하며 정부, 기업, 국민들이 석유가격 인상 부담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대책반(TF) 회의에서 "정유사가 주유소, 대리점 등에 공급하는 실제 가격에 대해 국제 석유제품가격의 변동 범위에서 가격 상승을 허용하여글로벌 가격 추이를 벗어난 불합리한 변동을 예방하겠다"며 2026-03-12 19:29 -
[기름과의 전쟁] 30년만에 가격 통제 나서는 정부… 비축유 방출도 '역대 최대' 정부가 가격 자유화 이후 30년 만에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류에 최고가격제를 도입한다. 비상시를 대비해 관리해 온 전략비축유도 역대 최대 규모로 방출한다. 석유류 가격을 안정시켜야 물가를 잡을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전방위 대책을 투입하겠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12일 석유류 최고가격제를 13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기준가격에 변동률을 곱한 뒤 제세금을 더해 최고가격 상한을 정하는 방식이 유력한 가운데 산식과 가격 수준을 두고 막판 조율이 진행 중이다. 기준가격은 정유사의 주간 단위 세전 공급 2026-03-12 19:22 -
[기름과의 전쟁] 비축유 방출에 최고가격제까지…가격 인하 전방위 압박 나선다 정부가 비축유 방출에 이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도입까지 추진하며 기름값 잡기에 나섰다. 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국내 가격 변동성이 커지자 정유사 공급가를 직접 관리해 가격 인하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산업통상부는 12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도입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현재 정유 4사의 평균 공급가격인 휘발유 1833원, 경유 1930원, 등유 1730원보다 낮은 수준에서 상 2026-03-12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