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1480원대 하락 출발…FOMC 앞두고 관망세
    환율 1480원대 하락 출발…FOMC 앞두고 관망세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1480원대로 하락 출발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0분 기준 148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6.6원 내린 1487.0원에 출발했다. 환율이 1480원대로 출발한 것은 지난 12일(1480.1원) 이후 4거래일 만이다. 19일 새벽(한국시간) 발표되는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 관망세가 짙어졌다. 금리 동결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시장의 관심은 이란 사태 여파에 관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평가에 관심이 쏠려있 2026-03-18 09:31
  • [종합] 청년 실업률 5년만에 최고…고용률도 뒷걸음질
    [종합] 청년 실업률 5년만에 최고…고용률도 뒷걸음질 청년 실업률이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취업자도 10만명대 감소하는 등 청년층을 중심으로 고용한파는 해소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실업률과 실업자 모두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1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만4000명 증가했다. 2개월 연속 10만명대를 보였던 취업자 증가 폭은 5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2%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2026-03-18 09:20
  • 구윤철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한시 지정…중동 대응 1.5조 금융지원
    구윤철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한시 지정…중동 대응 1.5조 금융지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8일 "중동 상황이 2주 넘게 지속되고 있다"며 "석유 최고가격제에 이어 경제안보품목 지정 등 가용한 정책수단을 바로 추진하고, 추경안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고의존 품목 수급동향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방안 △중동상황 관련 경제분야 합동 비상대응방향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2026-03-18 09:10
  • 에틸렌 수급 우려에...산업부 공급망 차질 없도록 지원
    에틸렌 수급 우려에...산업부 "공급망 차질 없도록 지원" 선박용 강재 절단에 사용하는 에틸렌 수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자 정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최근 조선·화학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13일 조선업계와 긴급 수급 점검 회의를 열어 기업별 단기 필요물량을 점검했고 15일에는 화학협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화상협의를 진행해 단기 물량 공급방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화학업계와 협의 조선·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공급망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 2026-03-18 08:20
  • 정부, AI 응용제품 상용화에 내년까지 7540억 투자
    정부, AI 응용제품 상용화에 내년까지 7540억 투자 정부가 산업·일상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한 AI 응용제품의 조기 상용화 지원에 내년까지 7540억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 스프린트)’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정부는 제조, 농·축·어업, 국토·교통, 보건·복지·환경, 생활&midd 2026-03-18 08:00
  • [속보] 지난달 취업자 23만4000명↑…고용률 0.3%p 상승
    [속보] 지난달 취업자 23만4000명↑…고용률 0.3%p 상승 18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64세 고용률은 69.2%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업률은 0.2%포인트 오른 3.4%였으며 취업자는 2841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23만4000명 늘었다. 2026-03-18 08:00
  • [상보] 취업자 증가 폭 20만명대 회복…실업률 3%대 전환
    [상보] 취업자 증가 폭 20만명대 회복…실업률 3%대 전환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20만명대를 회복했다.올 1월까지 2개월 연속 4%대였던 실업률은 3%대로 내려왔지만 같은 달을 기준으로 2022년 2월(3.4%) 이후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1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만4000명 증가했다. 앞서 올 1월 취업자 증가 폭이 1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69.2%로 조사됐 2026-03-18 08:00
  • 산업부, MASGA 진행 필라델피아에 행정 절차 단축·인센티브 요청
    산업부, MASGA 진행 필라델피아에 행정 절차 단축·인센티브 요청 정부가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의 순항을 위해 펜실베니아 주 정부 관계자에 행정절차 단축과 교통·전력수요 등 인프라 구축을 요청했다. 또 미국내 높은 인건비 등을 고려한 인센티브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은 18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릭 사이거 미국 펜실베니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을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펜실베니아주는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조선소가 있는 지역이다. 필리조선소는 현재 훈련선, 중형탱커 등을 건조 중이다. 한화오션 2026-03-18 06:00
  • RIA 과세 특례 한시 도입…자녀세액공제 연령 상향
    RIA 과세 특례 한시 도입…자녀세액공제 연령 상향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7일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에 대한 세제 혜택, 해외자회사 익금불입산률 한시 상향 등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2025년 세법개정안' 중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일부 법률 개정안 등 총 8개의 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재정경제부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세제지원의 세부요건을 규정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1일까지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먼저 조세특례제한법을 보면 RIA에 대한 과세 특례가 1년간 한시적으 2026-03-17 18:28
  • 느린 주유소 기름값 인하에…산업부, 시민단체와 가격 감시 강화
    느린 주유소 기름값 인하에…산업부, 시민단체와 가격 감시 강화 산업통상부가 시민단체와 함께 과도한 초과 이윤을 노리는 주유소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17일 이서혜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대표와 만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을 인상하는 등 과도한 초과이윤을 노리는 주유소에 대한 감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감시단에 따르면 전날 주유소 판매가격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직전인 지난 12일 대비 리터당 휘발유는 66.07원, 경유는 87.15원 인하했다. 리터당 공급가격이 휘발유 109원, 경유 218원 내려선 것에 비해 제도 시행 2026-03-17 18:23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장기화 대비...정부, 차량 부제 카드 다시 꺼내나
    중동발 에너지 위기 장기화 대비...정부, '차량 부제' 카드 다시 꺼내나 정부가 중동 정세 장기화에 대비한 에너지 수요 관리 카드로 차량 부제 운행 검토에 착수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요 절감 수단까지 점검하는 '비상 대응 모드'에 돌입했다. 1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차량 부제 운행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현재 시행여부와 시기, 범위, 시행 방법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에너지 수급 상황을 보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7 17:38
  • 농협, 판매가격 오른 주유소 지원…20곳, 즉각 가격 인하
    농협, 판매가격 오른 주유소 지원…"20곳, 즉각 가격 인하" 농협은 최고가격 시행에도 판매가격이 오른 농협주유소 20곳을 특별 지원해 이들 주유소의 기름 가격이 내려갔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 전국 717개 농협주유소(NH-OIL)의 판매가격 상승을 최소화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농협주유소는 유가 급등이 본격화된 3월 첫째주 시장 평균 소비자가보다 리터(ℓ)당 휘발유 41원, 경유 62원 저렴하게 판매했고 3월 둘째주에도 시장 평균과 비교해 휘발유 48원, 경유 60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다만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시장 평균과 농 2026-03-17 17:23
  • 금통위원들 물가 상방 리스크 잠재…환율, 외환 순유출 경계
    금통위원들 "물가 상방 리스크 잠재…환율, 외환 순유출 경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달 26일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 상방압력 흐름이 소폭 증가한 점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한은이 17일 공개한 금통위 통화정책방향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위원 6명은 모두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했다. 한 위원은 "주요국 인플레이션은 대체로 하향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다만 예상보다 양호한 글로벌 성장세,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원자재 및 중간재 가격 상승 가능성, 미국 관세정책의 영 2026-03-17 17:14
  • 노동장관, 강릉서 건설업 일자리 해법 모색...모든 정책적 역량 집중
    노동장관, 강릉서 건설업 일자리 해법 모색..."모든 정책적 역량 집중" 정부가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 현상을 완화하고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청년·노사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17일 강원도 강릉시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청년, 건설의 내일을 짓다'를 주제로 건설업 관계자와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들이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타운홀 미팅 시작에 앞서 "건설업 2026-03-17 16:30
  • 중동갈등 장기화에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지정…전쟁추경 속도 낸다
    중동갈등 장기화에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지정…'전쟁추경' 속도 낸다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지정’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 상황 관련 대응 현황 및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유가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실물경제로의 파급 영향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수입 물 2026-03-17 15:42
  • 박홍근 후보자 중동 리스크·유가 상승에 재정 역할 강화해야
    박홍근 후보자 "중동 리스크·유가 상승에 재정 역할 강화해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최근 중동지역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이 사회·경제적 약자의 삶을 위기로 몰 수 있다"며 "외부 충격에 대응하는 데 재정이 적극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17일 오후 서울에서 민생안정 분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향후 기획예산처가 추진할 민생경제 지원 방향과 정책 우선순위, 중장기 전략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2026-03-17 15:30
  • 이수형 금통위원 중동 사태, 물가·성장에 부담…금리 전망 2월과 달라질 가능성
    이수형 금통위원 "중동 사태, 물가·성장에 부담…금리 전망 2월과 달라질 가능성" 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중동 전쟁 여파로 물가 상방 압력과 경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공개될 점도표에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위원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전쟁으로 석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 경제 성장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달 경제 전망에서 유가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64달러 기준으로 전망했는데 최근 유가가 그보다 훨씬 많이 올랐다"면서 "이런 점에 2026-03-17 15:20
  • 아프리카돼지열병 산청·함평 잇달아 발생…정부 방역관리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 산청·함평 잇달아 발생…정부 "방역관리 강화" 경남 산청과 전남 함평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급회의를 열고 전국 돼지농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전날(16일) 산청과 함평 돼지농장의 ASF 발생 상황 점검과 긴급 방역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2건을 포함해 올들어 ASF 발생 건수는 24건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전남 4건, 경남 5건이며 일제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던 농가에서 잇따라 확진이 나오면서 2026-03-17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