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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식약처, WTO TBT 위원회 참석…기술규제 등 무역장벽 제기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6일 2026년 제1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에 참석해 해외 기술규제로 인한 우리 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다자 및 양자 협상을 진행했다. 정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반도체, 철강, 가전, 화장품 등 우리 주력 상품 수출에 어려움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연합(EU) 포장·포장폐기물 규정 및 에코디자인 규정 △인도네시아 가전 및 타이어 국가인증(SNI) 규제 △중국 화장품감독관리조례 등 기술규제 8건을 특정무역현안으로 제기했다. 2026-03-06 11:00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안전사고 예방"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5일 "농협이 보유한 지원역량을 적극 활용해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충북 음성군 소재 생극농협 농기계센터에서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과 함께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에 참석해 "농기계 무상수리 점검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비 절감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6-03-06 11:00 -
재경부, 홍콩 글로벌 투자기관에 한국경제 성장전략 알려 햔국 경제의 성장전략과 외환·자본시장의 선진화 정책을 공유하는 투자설명회가 글로벌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홍콩에서 개최됐다. 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최지영 재경부 국제경제관리관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 5일 홍콩 현지에서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Citi, 골드만삭스, HSBC 등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IB)과JP모건, 모건스탠리, 프루덴셜, 웰링턴 등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주요 금융기관의 아시아 지역 대표 등 고위급 임원 2026-03-06 11:00 -
로봇개발기업 찾은 임기근 "AI, 韓경제 성장 동력…적극 투자지원"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 로브로스를 방문해 인공지능(AI)·로봇 분야 중점관리대상 사업의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점검한 '로봇 기술개발·실증지원 사업'은 2026년 예산이 전년대비 243억원 증가한 2303억원 규모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팩토리 등 AI 중심 로봇 기술 연구개발(R&D)과 실증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들은 지난 달 말 기준 총 579억원을 집 2026-03-06 11:00 -
2월 소비자물가 2.0%↑…6개월 연속 2%대 유지 올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2.0% 오르며 6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다. 중동 사태로 인한 석유류 가격 상승은 내달 통계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8.40(2020=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2%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업제품은 1.2% 상승했으며 가공식품은 2.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설 연휴 할인과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홍삼(-6.2%), 부침가루(-1 2026-03-06 10:35 -
반도체 호조에 1월 133억달러 흑자…한은 "중동 사태 장기화 변수" 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 올해 1월에도 역대 5위 규모의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중동 사태 장기화를 향후 변수로 꼽았다. 무력 충돌이 지속될 경우 경상수지 호조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진단이다. 유성욱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6일 오전 '2026년 1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에서 이란 사태와 관련해 "최근 미국·이란의 무력 충돌, 호르무즈 긴장 고조 등으로 국제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과거 사례를 보면 지난해 이란·이스라엘 6월 2026-03-06 10:23 -
노동부·금감원·금융협회, 금융권 장애인 고용확대 위한 MOU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금융협회(은행·금투·생보·손보) 등은 6일 금감원 본원에서 '금융권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부가 포용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면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강화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업계 전반의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고 관계 기관간 협업을 위해 MOU가 체결됐다. 노동부와 금감원은 이번 MOU에 따라 유관 기관 협의체를 구축해 금융권 장애인 고용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또 현재 운영 2026-03-06 10:20 -
구윤철 부총리 "주유소 폭리 현장점검 돌입…무관용 원칙 적용"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오늘부터 정부합동반이 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폭리를 취하는 곳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당정 협의회에 참석, "폭리행위와 매점매석 행위, 기타 상황까지 포함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와 관련해 석유류 가격 급등을 단속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돌입했다. 폭리를 취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를 포함한 유관부처가 대응에 나섰다. 구 부총리는 "무관용 원칙으로 최대 2026-03-06 10:12 -
공정위, 고유가 주유소 중심 담합 가능성 점검…가공식품 가격도 모니터링 공정 당국이 지방사무소를 총동원해 고유가 주유소를 중심으로 담합 가능성을 점검하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현장조사를 개시한다.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가공식품 등의 가격도 살펴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불공정거래 점검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부처별 생활밀접 품목 가격 동향 및 안정화 방안', '가공식품 및 석유시장 가격 집중점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불공정거래 점검팀은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산하 점검팀이다. 이날 공정위 등 참석 기관들은 석유 등 소관 생활밀접 품목의 2026-03-06 10:00 -
한은 "중동 사태로 3월 물가 상방압력 확대" 한국은행은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이달 물가 상방 압력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6일 오전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2월 물가 상승률은 목표치를 보였으나 3월 물가는 상방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 전월과 동일한 수치다. 최근 이란 사태로 인한 석유류 가격 인상은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김 부총재보는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에 이어 목표수준을 유지했으나 근원 2026-03-06 09:51 -
반도체 호황에 1월 경상수지 133억달러 흑자…역대 5위 반도체 등 수출 호조 영향으로 지난 1월에도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20조원에 가까운 흑자를 거뒀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달러(약 19조7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월간 흑자 규모 기준으로 역대 5위 기록이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12월(187억달러)보다는 흑자 규모가 줄었다. 항목별로는 상품수지 흑자(151억7000만달러)가 전년 동월 대비 약 4.5 배에 달했다. 수출(655억1000 2026-03-06 08:28 -
[속보] 2월 소비자물가 2.0%↑…생활물가지수 1.8% 올라 6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0% 올랐다. 이 기간 생활물가지수는 1.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026-03-06 08:00 -
[상보] 2월 소비자물가 2.0%↑…신선식품 2개월째 하락세 6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8.4(2020=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올랐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올랐으며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1년 전보다 2.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458개 품목 중 구입 빈도가 높은 144개 품목을 바탕으로 작성되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2월보다 1.8%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하락하며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026-03-06 08:00 -
[중동전쟁 일주일] "2% 성장 달성 어려워…장기화 대응 준비해야" 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2%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뿐만 아니라 전쟁이 한 달 이상 장기화할 경우 고유가 현상이 소비자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도 잇따른다. 5일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저성장과 고물가, 고환율이 맞물리는 복합 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사태는 이란 내 권력 투쟁의 향방, 즉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이라며 &quo 2026-03-06 06:00 -
환율,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1460원대로 하락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5일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에 1460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8.1원 내린 1468.1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12.2원 내린 1464.0원ㅁ으로 출발한 뒤 오전 10시18분께 1455.65원까지 내렸다. 이후 강세로 돌아서면서 낙폭이 축소됐다. 이날 오전 2시 야간 거래 종가는 1462.9원이었다. 전날 야간 거래에서 1500원 넘게 치솟았던 만큼 불과 하루 만에 40원가량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2026-03-05 18:03 -
"금리 방향 더 선명해졌다"…K-점도표, 시장 불확실성 줄일까 한국은행이 통화정책 신호 전달 체계를 전면 손질했다. 기존 3개월 단위 조건부 금리 전망(포워드 가이던스)을 6개월로 확대하고, 금융통화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점도표 형태로 공개하는 'K-점도표'를 도입하면서다. 불투명했던 정책 신호가 한층 선명해지면서 시장과의 소통 효율도 높아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4bp(1bp=0.01%포인트) 하락한 연 3.189%에, 10년물 금리는 3.5bp 하락한 연 3.442%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갈등 2026-03-05 17:01 -
구윤철 "석유류 가격, 모든 행정조치 활용…내일부터 특별검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국내 유가 상승에 대해 "모든 행정조치를 활용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6일부터 석유관리원·경찰청·지방정부 등과도 협력해 월 2000회 이상 특별기획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5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관계부처는 석유사업법상 석유판매가격의 최고액 지정을 신속히 검토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재 재경부·산업부·공정위·국세청·지방정 2026-03-05 15:43 -
호르무즈 해협 막히자 기름값 들썩...정부, 불법 유통 특별점검에 총력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석유가격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자 정부가 정유업계와 함께 석유 수급 및 가격 상황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5일 오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주재로 '석유 수급 및 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정유·주유소 업계와 함께 최근 석유가격 상황을 점검하고 불법 석유유통과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으며, SK에 2026-03-05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