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초순 수출 102% 증가한 261억弗…일평균 수출액 역대 최대
    10월 초순 수출 102% 증가한 261억弗…일평균 수출액 역대 최대 올해 10월 초순 수출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 급증하면서 10월 최대 실적을 갱신한 가운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관세청이 12일 발표한 2026년 10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61억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2.0% 증가했다. 10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이에 따른 연간 수출액은 8408억28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7.9%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47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조업일수가 이틀 늘어났지만 2026-10-12 09:58
  • 환율, 미 국채금리 상승·달러 강세에도 1330원대
    환율, 미 국채금리 상승·달러 강세에도 1330원대 원·달러 환율이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화 강세에도 133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37.6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 주간거래 기준가 대비 0.8원 내린 1342.0원에 거래됐다. 연휴기간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0.39% 오른 배럴당 91.85달러,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0.42% 상승한 배럴당 104.72달러를 기록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운송 불안과 허리케인 2026-10-12 09:41
  • 산업장관, 광주 군공항서 800조 반도체 점검…조선 M.AX 전략회의도
    산업장관, 광주 군공항서 '800조 반도체' 점검…조선 M.AX 전략회의도 정부가 800조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부지·전력·용수 인프라 준비에 속도를 낸다. 조선업에서는 인공지능(AI)을 생산현장에 적용하는 'M.AX' 확산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AI 조선소 구축 투자도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12일 광주와 목포를 찾아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조선업 M.AX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5극3특 권역별 현장행보로는 일곱 번째다. 김 장관은 먼저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을 찾는다. 서남권 2026-10-12 09:30
  • 이형일 대외 불확실성 높아…통상·공급망 리스크 선제 대응
    이형일 "대외 불확실성 높아…통상·공급망 리스크 선제 대응"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통상 질서 재편과 중동전쟁 장기화, 글로벌 고금리 등 대외경제 리스크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조했다. 통상 네트워크 다변화와 공급망 안정화, 실물·금융시장 점검을 통해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4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인 만큼 대외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026-10-12 09:25
  • 정부, 개도국과 탄소크레딧 시장 구축…내년 발행기구 출범 목표
    정부, 개도국과 탄소크레딧 시장 구축…내년 발행기구 출범 목표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참여를 바탕으로 국제 탄소시장인 '글로벌 고신뢰 탄소시장(GVCM)' 구축을 추진한다. 국가의 이전 승인을 받은 탄소 크레딧은 규제 대응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블록체인 기반 기록 체계를 도입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정부는 올해 참여 희망국을 확보한 뒤 2027년 발행기구 구성과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8일 재정경제부가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GVCM 세부 추진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탄소 크레딧의 신뢰성을 높이고 자발적 탄소시장과 규제시장에서 모두 활용할 수 2026-10-12 09:02
  • 재경부 문턱 못 넘은 국세청 건의…10건 중 8건 퇴짜
    재경부 문턱 못 넘은 국세청 건의…10건 중 8건 퇴짜 국세청이 최근 3년간 재정경제부에 제출한 세법령 개정 건의 10건 중 8건은 정부 세법개정안에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반영되지 않은 건의를 다시 제출한 사례도 174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156건은 재차 반영되지 않았다. 1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세법령 개정건의안 및 반영 현황’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과 관련해 총 1109건을 재경부에 건의했다. 이 중 일부 반영을 포함해 2026-10-11 17:18
  • 국세 체납 116조원 돌파…납부지연가산세 5년여간 21조원
    국세 체납 116조원 돌파…납부지연가산세 5년여간 21조원 국세 체납액이 올해 6월 말 기준 116조원을 넘어섰다. 세금을 제때 내지 않아 발생한 납부지연가산세도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21조원을 웃돌았다. 세무서가 세액을 고지한 뒤 납부기한까지 내지 않아 부과하는 가산세는 지난해 2조6000억원을 넘어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누적 국세 체납액은 116조31억원으로 집계됐다. 체납 건수는 564만2792건이다. 국세 체납액은 2021년 99조8607억원에서 2022년 10 2026-10-11 16:59
  • 미래대응기금 200조 시대 열리나…초과세수·재정통제·지방재정 변수
    미래대응기금 200조 시대 열리나…초과세수·재정통제·지방재정 변수 미래대응기금이 200조원 넘게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지방재정에 미칠 영향이 쟁점으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반도체 경기 호조 등으로 예상보다 늘어난 초과세수가 추가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금 조성을 위한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상황에서 재원 규모와 운용 방식, 성과 관리 체계 등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1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도 미래대응기금 수입으로 편성한 규모는 162조3000억원이다. 여기에 초과세수 일부가 추가로 전입될 경우 기금 규 2026-10-11 16:04
  • 경제효과 제시에도 멈춰선 CPTPP…농어업계 반발에 또다시 표류하나
    경제효과 제시에도 멈춰선 CPTPP…농어업계 반발에 또다시 표류하나 정부가 추진 중이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이 암초를 만났다. CPTPP 가입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공개하고 업종별 의견수렴까지 진행하고 있지만 연내 가입 신청을 접으면서 논의가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농어업계 반발을 넘지 못한 채 가입 시점마저 기약하기 어려워지면서 CPTPP 추진 동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CPTPP 가입을 연내 신청하지 않도록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올해 11월 열리는 CPTPP 장관 2026-10-11 15:40
  • 고준위위원회 출범 1년…내년 후보부지 공모·2060년 처분시설 가동 목표
    고준위위원회 출범 1년…내년 후보부지 공모·2060년 처분시설 가동 목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가 출범 1년 만에 9인 위원 체계와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갖추고 관리시설 부지선정 절차 구체화에 나섰다. 올해 안에 전국 부적합지역 배제를 마치고 내년부터 기본조사 후보부지 공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1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고준위 위원회는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난해 9월 26일 출범했다. 올해 2월 제1차 위원회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모두 8차례 본위 2026-10-11 12:00
  • 개 식용 종식 4개월 앞…사육농장 87% 폐업 완료
    개 식용 종식 4개월 앞…사육농장 87% 폐업 완료 개 식용 종식 시한을 약 4개월 앞두고 전체 개 사육농장의 87%가 폐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목표보다 폐업 실적이 30% 가량 조기 폐업이 이뤄진 가운데 남은 사육 개체는 7600마리 수준으로 줄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 사육농장 폐업 이행 현황을 집계한 결과, 5구간 마감일인 지난달 21일까지 전체 1537개 농가 중 1339개 농가가 폐업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한 누적 폐업 농가 1030곳보다 30% 많은 규모다. 농식품부는 조기 폐업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과 여름철 특별점검 등이 폐업을 앞당기는 2026-10-11 11:09
  • 농지 전수조사 앞두고 상담 창구 마련…고령농 지원도 안내
    농지 전수조사 앞두고 상담 창구 마련…고령농 지원도 안내 농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불이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고령농 등 영농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연계 지원도 안내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2일부터 '농지 전수조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상담할 수 있다. 상담센터는 농지 전수조사 관련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당한 불이익이나 억울한 사례가 발생하 2026-10-11 11:01
  • 팬스타 아크로호 북극항로 시범운항 완료…50일 항해 후 부산 도착
    팬스타 아크로호 북극항로 시범운항 완료…50일 항해 후 부산 도착 한국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50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정부는 이번 운항 데이터를 분석해 북극항로의 경제성을 검토하고 2030년 정기 항로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1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팬스타 아크로호는 이날 오전 부산항에 도착했다. 지난 8월 22일 부산에서 출항한 지 50일 만이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부산을 출발해 8월 31일 북극해에 진입했다. 이후 축치해와 동시베리아해, 랍테프해, 카라해, 바렌츠해를 거쳐 지난달 12일 영국 펠릭스토우에 기 2026-10-11 10:51
  • 대규모 사업장 노사 갈등에…올해 파업 근로손실일수 지난해 추월
    대규모 사업장 노사 갈등에…올해 파업 근로손실일수 지난해 추월 올해 파업에 따른 근로손실일수가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란봉투법 제정에 따른 노사 분규 확대에 일부 대규모 사업장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과정에서 노사 갈등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누적 근로손실일수는 48만9190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근로손실일수인 39만4000일보다 9만5190일 많은 것으로, 9개월간 발생한 근로손실일수가 지난 2026-10-11 10:45
  • 고환율·증시 상승 영향에 한은 외화자산 운용수익 역대 최대
    고환율·증시 상승 영향에 한은 외화자산 운용수익 '역대 최대' 한국은행이 지난해 외화자산을 운용해 벌어들인 수익이 17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유가증권 가격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운용수익이 1년 만에 4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것이다. 다만 구체적인 운용수익률은 공개되지 않아 환율 효과를 제외한 실제 투자 성과를 검증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의 외화자산 운용수익은 16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2026-10-11 10:31
  • 금융사 해킹에 쓰인 AI…내 계좌와 개인정보 지키려면?
    금융사 해킹에 쓰인 AI…내 계좌와 개인정보 지키려면? 인공지능(AI)이 사이버 공격에 활용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권의 개인정보 보호와 소비자 보안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국내 은행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른 가운데, 금융당국은 개인정보 유출을 빌미로 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2차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9일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 사례와 함께 AI가 해킹에 필요한 작업을 자동화해 공격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근 국내 9개 은행은 AI 도구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2026-10-10 20:47
  • 휘발유값 21주 연속 하락…서울·대구 기름값 얼마나 차이 날까
    휘발유값 21주 연속 하락…서울·대구 기름값 얼마나 차이 날까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아 L당 74원 넘는 차이를 보였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4~8일)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857.6원으로 전주보다 0.4원 하락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843.3원으로 전주 대비 0.1원 내렸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을 보면 서울이 L당 1904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1829.8원으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전주보다 0.2원, 대구 2026-10-10 19:56
  • 월요일 국장 비상?…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휴 직후 주가 향방은
    "월요일 국장 비상"?…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휴 직후 주가 향방은 한글날 연휴를 마친 국내 증시가 오는 12일 재개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 코스피가 2% 넘게 하락한 데다 미국 증시에서도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를 둘러싼 투자심리가 흔들리면서 연휴 이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미국 증시는 8일 하락한 뒤 9일 주요 지수가 반등하는 등 엇갈린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12일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 업종의 후속 움직임과 국내 투자자 수급 등을 함 2026-10-10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