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480원 목전
    환율,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480원 목전 원·달러 환율이 10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1480원에 바짝 다가섰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원 오른 1477.5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3.5원 오른 1477.2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한때 1479.1원까지 올랐다. 환율이 1480원에 육박한 것은 지난해 12월 24일(1484.9원) 이후 처음이다. 외환당국의 구두개입과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에 따른 지난 연말 하락분이 거의 되돌려졌다. 환율은 지난달 30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이 2026-01-14 18:05
  • [산하기관 업무보고] 김성범 직무대행 공공기관, 국민에게 성과로 보여줘야…북극항로 개척 협력해야
    [산하기관 업무보고] 김성범 직무대행 "공공기관, 국민에게 성과로 보여줘야…북극항로 개척 협력해야"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14일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기존 업무의 반복이 아닌 정책 변화에 맞춰 개선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주요 업무를 국민들에게 구체적 성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날 부산청사 본관에서 부산·울산·경북·전남권에 있는 해양수산 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업무보고 대상 기관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 2026-01-14 18:05
  • 한파·결빙에 사고 위험↑...정부, 겨울철 배달기사 안전관리 점검
    한파·결빙에 사고 위험↑...정부, 겨울철 배달기사 안전관리 점검 정부가 겨울철 한파와 기상 악화로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산업재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배달 플랫폼 업체들과 함께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4일 오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우아한청년들, 바로고, 부릉 등 6개 주요 배달플랫폼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한파 등 기상상황 악화로 겨울철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2026-01-14 18:03
  • 농협 노조, 쇄신안 실효성 문제 제기…투쟁 수순 돌입
    농협 노조, 쇄신안 실효성 문제 제기…투쟁 수순 돌입 농협 노조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14일 농협 노조(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는 다음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비리 경영진 퇴진 투쟁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우진하 농협 노조위원장은 성명서에서 "문제는 강호동 회장"이라며 "비위의 정점에 있는 책임자가 자리를 지키는 한 그 어떤 개혁도 거짓"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이번 농협중앙회의 쇄신안이 거짓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부회장과 상호금융 대표, 농민신문사 사장에게 2026-01-14 17:10
  • 실노동시간 감축에 9363억원 투입…야간노동자 실태조사도 추진
    실노동시간 감축에 9363억원 투입…야간노동자 실태조사도 추진 정부가 올해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지원사업에 9000억원 가량을 투입한다. 야간노동자 실태조사와 노동시간 적용제외·특례업종 현황 파악 등은 노사정이 함께 논의한다. 고용노동부 지난해 활동을 마무리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을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으로 재편해 새롭게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해 9월 출범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과 '로드맵 추진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노사정은 1800시간이 넘는 연간 노 2026-01-14 16:30
  • 거주자 해외투자에 외화 196억달러 순유출…환율 상승 지속
    거주자 해외투자에 외화 196억달러 순유출…환율 상승 지속 거주자의 해외 투자 확대가 지난해 원·달러 환율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1~10월 거주자의 해외 증권 투자와 연기금 해외 투자 등으로 해외로 빠져나간 외화 순유출 규모는 196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14일 권용오 한국은행 국제금융연구팀장은 한국경제학회·한국금융학회·외환시장운영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외환시장 공동 정책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권 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환율 흐름 2026-01-14 15:55
  • 동서발전, 전문가 초청 탄소중립 위한 세미나 개최…관성전원 필수
    동서발전, 전문가 초청 탄소중립 위한 세미나 개최…"관성전원 필수"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전력계통 전문가인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전원개발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급변하는 전력시장 환경을 점검하고 실행 가능한 전원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역할 △안정적 전력공급 방안 △지역차등 요금 2026-01-14 15:45
  • 구윤철 부총리 외환시장 쏠림현상, 펀더멘털 개선해야
    구윤철 부총리 "외환시장 쏠림현상, 펀더멘털 개선해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4일 "사상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출장 중인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외환시장 환경변화와 정책과제 심포지엄' 영상축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외환시장 쏠림현상의 배경으로 "빠르게 늘어난 해외 증권투자 등 외환시장 수급 불균형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제 펀더 2026-01-14 15:21
  • 기획처, 해외재정동향 첫 발간…AI 등 첨단산업 예산 증가
    기획처, 해외재정동향 첫 발간…"AI 등 첨단산업 예산 증가" 주요 국가들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사회 인프라 투자 등에 대한 재정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처는 14일 처음 발간한 해외재정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획처는 매월 이를 통해 각국의 예산안 등 해외재정동향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획처는 미국의 재정에 대해 안보분야에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기획처는 "미국이 데이터센터 확보를 위해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2026년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안보 분야가 전년 대비 13.4% 증가하는 등 재정기조를 확인할 수 2026-01-14 15:00
  • 경기고용노동청, 승격 기념 개청식 개최...경기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
    경기고용노동청, 승격 기념 개청식 개최...경기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 청으로 승격한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본격적으로 경기지역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14일 오후 경기지방고용노동청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 노사단체 대표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다.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경기지청이 청으로 승격돼 38년 만에 지방청이 신설됐다. 2026-01-14 14:48
  • 김성범 직무대행 공공기관, 국민 체감 성과 내야…국정과제 부합성 볼 것
    김성범 직무대행 "공공기관, 국민 체감 성과 내야…국정과제 부합성 볼 것"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14일 "공공기관은 고유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야 한다"며 "이번 보고에서는 정책 변화에 맞춰 개선 의지가 있는지를 중점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날 부산·울산·경북·전남권에 있는 해양수산 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업무보고 대상기관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수산 2026-01-14 14:05
  • 한전, 美컬럼비아시와 배전망 기술협력 MOU...세계 최대 전력 시장 진출 신호탄
    한전, 美컬럼비아시와 배전망 기술협력 MOU...세계 최대 전력 시장 진출 신호탄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전력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형 배전망 기술을 앞세워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 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시의회에서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다이넬 리켈먼 컬럼비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망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한 선진 배전망 운영 기술을 미국 전력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배전관리시스템(ADMS)과 에너지관리시스 2026-01-14 14:01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올해 달라지는 점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올해 달라지는 점은?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국세청이 근로자가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15일 개통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상담 편의성을 높이면서 자료 정확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42종이던 간소화 자료는 올해 45종으로 늘었다. 새로 추가된 자료는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증명 △장애인활동지원급여 본인부담금 △체육시설 이용료 자료다. 이에 따라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증명과 장애인활동지원급여 본인부담금 자료를 받기 위해 기관 2026-01-14 12:00
  • 지난해 11월 시중 통화량, 8개월 만에 하락…수익증권 제외하자 증가율 뚝
    지난해 11월 시중 통화량, 8개월 만에 하락…수익증권 제외하자 증가율 '뚝' 수익증권을 제외한 새 통화지표를 적용하자 시중 통화량이 8개월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전월 대비 1조9000억원 감소한 405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증권을 제외한 새 지표를 적용하자 8개월 만에 감소 전환됐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도 4.8%로 전월(5.2%)보다 낮아졌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026-01-14 12:00
  • 지난달 가계·기업대출 동반 감소...주담대는 34개월 만에↓
    지난달 가계·기업대출 동반 감소...주담대는 34개월 만에↓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감소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도 34개월 만에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73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2000억원 줄었다. 지난해 1월 이후 11개월 만에 감소 전환한 것으로, 12월 기준으로는 가장 큰 감소폭이다. 지난달 주담대 잔액은 7000억원 감소한 935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2월(-3000억원) 이후 처음 감소했다. 연말 전세자금 수 2026-01-14 12:00
  • KDI 보상 없는 연공서열, 근로자 인지역량 하락 초래
    KDI "보상 없는 연공서열, 근로자 인지역량 하락 초래"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4일 발표한 ‘근로자 인지역량 감소 요인과 개선 방안’ 보고서에서 역량 향상에 대한 보상이 미흡한 임금체계가 근로자의 역량 저하로 이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직무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근로자 전반의 인지역량을 강화해 노동생산성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평생에 걸쳐 새로운 역량을 습득하고 이를 직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나라 근로자의 인지역량 하락 2026-01-14 12:00
  • 외국인 자금 4개월 연속 순유입…주식·채권 동반 매수
    외국인 자금 4개월 연속 순유입…주식·채권 동반 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한국 증권 시장에서 주식과 채권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74억4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지난 9월(91억2000만 달러) 이후 최대 규모다. 9월 이후 4개월 연속 순유입 기조가 유지됐다. 순유입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보다 들어온 자금이 많았다는 뜻이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채권자금이 62억6000 2026-01-14 12:00
  • KCL,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와 드론 공인시험·평가 협력체계 구축 MOU
    KCL,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와 드론 공인시험·평가 협력체계 구축 MOU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지난 13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와 드론 공인시험·평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드론 산업 환경에 대응해 국방·방산 분야 공인시험기반 및 인증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국내 드론 시험평가는 일부 성능 항목에만 국한되거나 비공식 테스트 및 해외 시험기관에 의존해왔다. 이에 공신력과 효율성 측면에서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산업계의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 2026-01-1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