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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장관 "석유공사, 즉각 개혁 해야…대왕고래 책임자 승진 의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한국석유공사가 5월까지 조직 혁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5월까지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내부적으로 즉각적인 개혁에 나서라"고 지적했다.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중 하나인 '대왕고래' 사업과 관련해 책임자들이 승진한 것과 관련해서도 "프로세스 자체에 의구심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승진한 것이 의외"라고 질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원·수출 분야 공공기관을 대상 4회차 공공기관 업무 2026-01-12 17:00 -
강달러·서학개미에…눌렀던 환율, 어느새 1470원 강도 높은 외환 당국의 개입으로 지난해 말 1420원대까지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1470원을 다시 기록했다. 국내 외환시장의 구조적 수급 쏠림에 글로벌 달러 강세까지 겹친 영향이다. 연초부터 환율이 지난해 연 고점(1487.6원) 수준으로 치솟는다면 인플레이션 재점화로 우리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0.8원 오른 1468.4원으로 집계됐다. 원·달 2026-01-12 16:32 -
농식품부, 물가책임관 주재 수급 회의 출범…매주 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가 12일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물가책임관 주재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출범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쌀 △배추 △무 △마늘 △사과 △감귤 △딸기 △한우 △돼지 △계란 등이 중점품목으로 점검대상에 올랐다.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시한 시설하우스 보강 등 예방조치가 이행됐는지 점검했고 시설원예 시설 일부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2026-01-12 16:24 -
국세외수입도 국세청이 걷는다…통합징수 준비단 출범 국세청이 조세 외 국가 재정 수입에 대한 통합 징수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국세외수입 규모가 국세 수입에 버금치는 수준으로 커졌지만, 관리 체계가 분산돼 비효율과 미수납 문제가 누적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국세청은 12일 세종청사에서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준비단’ 출범식을 열고, 국세외수입을 국세청이 일원화해 징수·관리하는 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준비단은 김휘영 단장을 중심으로 총 15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 조직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이번 준비단 출 2026-01-12 16:04 -
주병기 공정위원장 "소비자 피해 구제·분쟁조정, 국민 눈높이서 신속 추진해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12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향해 "공정위 정책 집행의 최전선에 있는 양 기관의 서비스 품질은 공정거래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논의된 과제들이 국민 눈높이에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조정원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소비자원은 중점 추진 과제로 △유사 소비자 피해를 일괄 구제할 수 있는 제도 2026-01-12 16:00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올해 K-푸드+ 수출 목표, 160억 불로 상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올해 케이푸드 수출 목표를 당초 150억 달러에서 16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업무보고 과정에서 대통령이 ‘세계 곳곳에서 케이푸드에 관심이 많은데 수출 목표를 좀 더 본격적으로 잡아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며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노력을 뒷받침해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16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 기업들이 해외에 진 2026-01-12 15:00 -
'쉬었음' 청년 70만명 대상 맞춤 교육…AI 인재 양성에 속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쉬었음' 청년 70만명을 대상으로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요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공단은 우선 책임 있는 국가자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자격시험을 관리하는 직원과 외부 시험위원의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노동부-소관 부처-공단 전문자격 협의체를 구 2026-01-12 14:51 -
기획처 전직원 소통간담회…임기근 직무대행 "조직문화 혁신 리딩그룹 만들 것" 기획예산처는 1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기획예산처'라는 슬로건 아래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수평적 토론문화 △활발한 참여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 활용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을 포함한 전 직원이 수평적 소통구조로 간담회에 참여했다. 또 실시간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활용해 모든 구성원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도록 2026-01-12 14:40 -
노동장관 "장시간·저임금 성장모델 벗어나 노동이 주체...일터 민주주의 실현해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장의 격차 원인인 장시간·저임금 성장모델에서 벗어나 노동이 주체가 되고, 노동과 함께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2일 오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위험, 임금·복지 등 노동시장의 격차를 해소해 '일터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오후 노동시장 격차 해소를 주제로 노동안전과 복지·교육 분야 공공기관이 주요 2026-01-12 14:29 -
지난해 K-푸드+ 수출, 美·EU 호조에 136억불 '역대 최대' 지난해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 금액이 전년 대비 5.7% 증가한 136억 2000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K-푸드+ 수출액 상승을 견인했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농식품과 농산업 수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 8.0% 증가한 104억1000만 달러와 32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국과 유럽으로의 농식품 수출이 크게 늘었다. 대미수출은 라면, 소스류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해 전년 대비 13.2% 상승한 18 2026-01-12 14:14 -
공공기관 업무보고 받은 김정관 산업장관 "새 시각서 업무 창출해야" 당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아직 기존 업무를 관행적으로 답습하는 많은 사례들이 곳곳에서 보인다"며 "새로운 환경에 맞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재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 및 자원·수출 분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점추진과제 이행계획 등을 종합 점검하는 3·4회차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장·차관은 물론, 실·국·과장 및 담당사무관, 공공기관 임 2026-01-12 13:30 -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액 12조2851억원 '역대 최대'...제조·건설 고용 부진 지속 지난해 연간 구직급여 지급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구직급여 지급액은 12조28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종전 최대치는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2021년(12조575억원)이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구직급여 지급액은 8136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4억원(1.3%) 증가했다. 지급액은 소폭 늘었지만 월 지급 규모는 두달 연속 1조원 미만을 유지했다. 앞서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2026-01-12 12:00 -
밀린 세금만 110조…국세청, 전수 조사 위한 체납관리단 500명 채용 110조원을 넘어선 체납 국세 징수를 위해 국세청이 체납자 실태를 전수 조사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본격 가동한다. 체납자의 실제 납부 능력과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해 맞춤형 관리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국세청은 체납자의 실제 경제력을 파악하고 유형별로 차별화된 체납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세 체납관리단’에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500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전화실태확인원 125명과 방문실태확인원 375명이다. 국세청은 그간 체납자의 주소 불명, 소득 은닉 등으로 체납 2026-01-12 12:00 -
에너지공단 "지난해 으뜸효율 가전 환급, 16일까지 신청 가능" 한국에너지공단은 '2025년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신청을 오는 16일 18시까지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환급사업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TV, 세탁기 등 11가지 가전 중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등급 제품을 구매한 뒤 신청할 경우 구매가의 10%(30만원 한도)를 현금 또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이는 고효율 가전 보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내수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사업으로 소비자는 구매비용 절감과 함께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 절약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거래내 2026-01-12 11:47 -
주병기 공정위원장 "쿠팡, 개인정보 유출 조사 결과 따라 영업정지 검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쿠팡 영업정지와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쿠팡 영업정지와 관련해 "지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위원회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어떤 정보가 유출됐고, 그 유출로 어떤 소비자 피해가 있는지 파악을 먼저 해야 한다.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을) 구제할 수 있는지, 방법이 무 2026-01-12 11:11 -
검역 피해 불법 수입 '中 농산물 1150톤' 적발…역대 최대 규모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거나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농산물을 대규모로 불법 수입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약 13개월간 인천항을 통해 검역을 받지 않은 중국산 건대추·생땅콩·건고추와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생과실·사과 묘목 등을 불법으로 들여온 중간 수입책 3명과 실제 수입자 9명 등 총 12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9명은 이달 중 인천지방검찰청에 우선 송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수입 농산물은 총 1150t으로 2026-01-12 11:00 -
노동장관 "AI 발전, 사람 대체 아닌 '사람의 일자리' 돼야"...공공기관 역할 강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청년·중장년·취약계층 등의 특성에 맞는 모두의 AI를 위한 직업훈련을 실행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기술 발전이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동부는 이날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오전 2026-01-12 10:27 -
공정위, 소비자 종합지원 홈페이지 '소비자24' 개편…해외직구 정보 확대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이용 환경을 마련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종합 지원 홈페이지인 '소비자24'를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24는 상품·안전 정보 제공부터 피해 구제에 이르기까지 소비생활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95개 기관이 참여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8년 5월 1일 처음으로 서비스가 개시됐다. 우선 먼저, 소비자24에 범정부 디자인 표준을 적용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검색·이용할 수 있도 2026-01-1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