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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대법 판결에도 관세 고집...4월 베이징 정상회담 흔들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글로벌 관세’라는 새로운 조치를 꺼내 들면서 전 세계, 특히 미·중 관계에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던져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이번 관세 조치가 양국 관계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드리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2일(현지시간) ABC방송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발표된 15% 2026-02-23 15:40:49 -
中, '뇌 임플란트'도 상용화 단계로...美 맹추격 인공지능(AI), 로봇에 이어 중국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산업도 미국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22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세운 뇌 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선도적 지위를 강조하고 있지만, 중국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산업 역시 조용히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BCI 기업 뉴로엑세스(NeuroXess)의 공동 창업자이자 게스탈라(Gestala)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피닉스 펑은 중국 스타트업 2026-02-23 14:45:31 -
習, 김정은 총비서 재추대에 축전 "양국 우호협력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다시 추대된 것과 관련해 김 위원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양국간 우호 협력을 강조했다. 중국 국영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축전에서 "조선노동당 제8차 당대회 이후 김정은 총비서를 핵심으로 하는 노동당 중앙이 조선 인민을 단결·영도해 조선 사회주의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며 "김 위원장의 재추대는 조선 당, 정부, 인민의 높은 신임과 진심 어린 지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3 14:22:57 -
트럼프, 대법원 판결에도 관세 폭주...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커질까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 임시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하는 등 미국내 관세 체계가 흔들리며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중국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中 "美 대법원 판결 영향 평가...대체조치 주시" 관영매체 "美 추가관세 강행시 상응조치 검토" 경고도 중국 정부는 일단 미국의 발표에 즉각 대응하기보다는 원론적 수준의 입 2026-02-23 12:20:46 -
춘제 개봉작 흥행에…中, 할리우드 제치고 세계 최대 영화 시장 등극 중국 춘제 연휴 기간(15~23일) 중국산 영화가 역대급 흥행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이 북미를 제치고 세계 최대 영화시장으로 등극했다. 23일 중궈르바오 등 현지 매체는 중국 영화 데이터 제공업체 비콘과 미국의 영화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를 인용해 올해 들어 전날까지 중국 내 영화 흥행 수입은 총 76억 위안·11억달러(약 1조6000억원)로, 같은 기간 북미 지역 영화 수입인 9억39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는 춘제 연휴에 개봉한 중국산 영화들이 일제히 흥행한 데 따른 것이다. 2026-02-23 10:46:01 -
中전문가들 "대법원 판결로 트럼프 협상력 약화…中양보 폭 줄어들 것" 중국 내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함에 따라 내달 31일 중국 방문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제정치 분야 권위자인 스인훙 중국인민대 교수는 "(미국) 대법원 판결은 분명히 중국 측을 상대로 한 트럼프의 무역 협상 지렛대를 약화시켰다"고 말했다. 스 교수는 이러한 변화가 곧바로 중국의 협상 우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트럼프 대통 2026-02-22 16: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