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시크 량원펑, 세계 AI 창업자 자산 1위 등극…순자산 53조원
    '딥시크' 량원펑, 세계 AI 창업자 자산 1위 등극…순자산 53조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량원펑의 순자산이 최근 투자 유치를 계기로 두 배 이상 늘면서 세계 AI 모델 개발사 창업자 가운데 최고 부자에 올랐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량 CEO의 순자산은 종전 약 167억 달러(약 25조원)에서 360억 달러(약 53조원)로 증가했다. 이는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다리오 아모데이(80억 달러)와 오픈AI 공동창업자 그레그 브록먼(255억 달러)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블룸버그는 주력 사업과 매출 대부분이 AI 모델에서 나오는 기업의 창업 2026-07-14 15:51
  • 시진핑, 17일 세계AI대회 기조연설…中 AI 정책 구상 제시
    시진핑, 17일 세계AI대회 기조연설…"中 AI 정책 구상 제시" 중국은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상하이에서 세계인공지능대회(WAIC)를 개최한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발전과 글로벌 거버넌스에 관한 중국의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13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2026 세계 AI 대회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시 주석이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AI 발전과 거버넌스에 대한 중국의 정책적 입장과 구상 2026-07-13 17:23
  • 나무 700그루 뿌리째 뽑혀 태풍 바비 강타에 中저장성 220만명 대피
    "나무 700그루 뿌리째 뽑혀" 태풍 '바비' 강타에 中저장성 220만명 대피 제9호 태풍 '바비'가 중국 동부에 상륙하면서 저장성에서만 220만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하고 육·해·공 교통이 일제히 마비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 기상대는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폭우 최고 단계인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바비는 내륙으로 이동하며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지만 안후이·장쑤·산둥 등에는 추가 폭우가 예보돼 피해는 계속될 전망이다. 중국 국영중앙(CC)TV 등 보도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11일 오후 11시20분 저장성 타이저우시 위환에 상륙했 2026-07-13 10:41
  • 中, 태풍 바비 상륙에 260만명 대피…대만도 130여명 부상
    中, 태풍 바비 상륙에 260만명 대피…대만도 130여명 부상 태풍 '바비'가 중국 동부 저장성에 상륙하면서 강풍과 폭우가 이어져 중국에서 260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대만에서도 태풍 영향으로 130여명이 다쳤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바비는 전날 밤 저장성에 상륙한 뒤 중국 동부 내륙을 가로질러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 기상당국은 상하이를 비롯한 동부 주요 도시에 강풍과 폭우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대규모 대피가 이뤄졌다. 저장성에서는 약 220만명, 상하이에서는 29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푸젠성에서도 18만명 2026-07-12 15:09
  • 박태성 北 총리, 베이징 도착…북중 우호조약 65주년 기념 행사 참석
    박태성 北 총리, 베이징 도착…북중 우호조약 65주년 기념 행사 참석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 차 10일 중국 베이징을 공식 방문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인민일보에 따르면 북한 대표단은 이날 오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톈안먼 광장을 찾아 인민영웅기념비에 헌화했다. 북한 대표단은 오는 12일까지 3일간 방중 일정을 소화하면서 11일에는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박 총리의 중국 방문 2026-07-10 16:34
  • 부모 차값까지 적어라…中 중학교 신입생 조사 논란
    "부모 차값까지 적어라"…中 중학교 신입생 조사 논란 중국의 한 중학교가 신입생 학부모의 직업과 연락처뿐 아니라 차량 브랜드, 번호판, 구매 가격 등 사적 정보를 수집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 중국 뉴스위크 보도를 인용해 산둥성 둥잉시 둥잉 제1중학교가 신입생 입학 정보 수집 과정에서 학부모의 직장, 직위, 차량 브랜드, 번호판, 구매 가격 등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양식에는 학생 부모의 이름, 직장, 직위,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하도록 하는 항목이 포함됐다. 특히 학부모가 타는 차량 관련 정보까지 요구했다. 학생들은 부 2026-07-08 17:10
  • 클링 AI, 서울서 넥스트젠 어워즈…청년 창작자 장기 육성해 나갈 것
    클링 AI, 서울서 넥스트젠 어워즈…"청년 창작자 장기 육성해 나갈 것" 중국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링 AI가 한국을 거점으로 차세대 영상 창작자 발굴과 산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대학생 공모전과 글로벌 4K 영상 대회를 통해 청년 창작자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송·영화 제작 현장과 연결되는 AI 영상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쩡위선(정옥선, Zeng Yushen) 클링 글로벌 운영 총괄은 7일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린 '넥스트젠 캠퍼스, 4K 비전스 : 클링 AI 넥스트젠 어워즈 세레모니'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대회 성과를 한 2026-07-07 16:55
  • 트럼프 習 9월 방미 예상 미중 정상외교 넉 달만에 재가동하나
    트럼프 "習 9월 방미 예상" 미중 정상외교 넉 달만에 재가동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는 9월 말 미국 방문 가능성을 재차 확인하면서 주요 2개국(G2) 간 정상외교가 넉 달 만에 다시 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양국 정상이 연내 상호 방문을 추진하는 것은 경쟁 속에서도 미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이 9월 24일 무렵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 주석의 방미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했 2026-07-07 14:55
  • 中, 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태평양서 전략미사일 시험발사…日·호주 등 우려
    中, 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태평양서 전략미사일 시험발사…日·호주 등 우려 중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태평양 공해상으로 '잠수함발사전략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중국은 정례 군사훈련의 일환이라고 주장했지만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등 역내 국가는 중국의 군사력 확대와 전략적 의도에 우려를 나타냈다.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유럽 외교전문지 모던디플로머시(MD)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소속 전략핵 잠수함 1척은 이날 낮 12시1분(현지시간) 태평양 공해 해역을 향해 훈련용 모의 탄두를 탑재한 잠수함발사전략미사일 1발을 발사했 2026-07-06 17:17
  • 시진핑, 대만 통일 의지 재확인…강국엔 강군 필요
    시진핑, 대만 통일 의지 재확인…"강국엔 강군 필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대회에서 대만 통일과 군 현대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망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1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창당 기념대회에서 연설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를 당의 역사적 과제로 규정했다. 그는 “대만 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우리 당이 변함없이 추구해온 역사적 임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을 견지해야 한다” 2026-07-01 13:43
  • 한한령 넘어선 K-뮤지컬…중국서 인기몰이 비결은
    한한령 넘어선 K-뮤지컬…중국서 인기몰이 비결은 중국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한국 라이선스 공연일 정도로 K-뮤지컬이 현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때 서양 라이선스 뮤지컬이 주도했던 중국 시장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이 빠르게 입지를 넓히며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K-뮤지컬은 중국과의 문화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서양 뮤지컬보다 중국 관객들의 공감을 더 쉽게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뮤지컬 '팬레터'다. 일 2026-06-29 14:58
  • 세계 곳곳 지진 공포…베네수 강진 피해 확산 속 中 쓰촨서도 지진
    세계 곳곳 지진 공포…베네수 강진 피해 확산 속 中 쓰촨서도 지진 베네수엘라와 일본, 필리핀 등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잇따른 가운데 중국에서도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0시 12분께 중국 남서부 쓰촨성 이빈시 가오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8.50도, 동경 104.69도이며, 진원 깊이는 6㎞로 관측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전 4시 기준 당국 발표를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주민 196명이 긴급 대피해 안전한 곳에 2026-06-29 11:13
  • 中, 韓 하나의 중국 재확인 긍정 평가…북핵 문제는 침묵
    中, "韓 '하나의 중국' 재확인 긍정 평가"…북핵 문제는 침묵 중국 외교부가 한국 측의 '하나의 중국' 원칙 재확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자정(현지시간)께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자 문답 형식의 입장문에서 "이번에 한국 외교부의 담당 국장이 언론에 완전하고 공개적으로 중한 수교 공동성명의 대만 관련 언급을 재확인했는데, 중국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한국이 수교 초심을 굳게 지키고, 정치적 약속을 준수하며, 실제 행동으로 & 2026-06-19 11:51
  • 中, 창당 105주년 앞두고 6·25전쟁 항미원조 주장…신중국 지켜낸 전쟁
    中, 창당 105주년 앞두고 6·25전쟁 '항미원조' 주장…"신중국 지켜낸 전쟁" 중국이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일(7월 1일)을 앞두고 6·25전쟁을 '미국의 침략을 막고 신중국을 지켜낸 전쟁'으로 규정하며 자국 중심의 역사 인식을 재차 부각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7일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획 시리즈 ‘위대한 여정’의 하나로 게재한 '항미원조전쟁: 한 번 크게 싸워 백 번의 침략을 막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6·25전쟁을 "미국의 침략에 맞서 조선(북한)을 돕고 국가를 수호한 전쟁"으로 규정하며 "중국과 조선의 군대가 2026-06-18 17:28
  • 中관영매체 분열만 드러낸 G7…중국 없는 G7 영향력 의문도
    中관영매체 "분열만 드러낸 G7"…'중국 없는 G7 영향력' 의문도 중국 관영매체가 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향해 "G7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다"며"며 글로벌 도전에 대응할 역량이 부족하고 내부 균열만 심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중국을 견제해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시도도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전문가를 인용해 "이번 G7 정상회의는 서방의 단결을 과시하기는커녕 대서양을 사이에 둔 미국과 유럽간 입장차만 드러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신문은 "G7은 한때 주요 국제 정치& 2026-06-17 11:28
  • 중국 習 당건설 사상 첫 공식화…관영매체 학습·실천하자
    중국 '習 당건설 사상' 첫 공식화…관영매체 "학습·실천하자"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시진핑 당(黨)건설 사상'을 처음 공식화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이는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시진핑 사상)을 더욱 체계화하는 것으로, 전 당 차원의 학습·연구와 실천을 주문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15일 열린 전국 당건설공작 좌담회에서 '시진핑 당건설 사상'이 처음 언급됐다. 공산당 통치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핵심으로 하는 이 사상은 경제·외교·강군(군사)·생태문명·법치&mid 2026-06-16 17:05
  • [북중미 월드컵] 해돋이 보고 모닝티 마시며 중국 아침 월드컵 풍경
    [북중미 월드컵] "해돋이 보고 모닝티 마시며" 중국 '아침 월드컵' 풍경 지난 12일 새벽 중국 산둥성 타이산(泰山) 정상의 난톈먼(南天門). 밤새 산을 오른 등산객과 축구팬들이 이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 모여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을 시청하며 일출을 기다리는 영상이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훙수에 올라왔다. 중국과 10시간 이상 시차가 나는 북중미에서 월드컵이 열리면서 중국에서는 이른바 '아침 월드컵'이라는 새로운 관전 문화가 등장하고 있다. 타이산 정상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것은 현지 관광구 관리위원회 측의 아이디어다. 이 스크 2026-06-15 15:20
  •  [美·이란 종전 합의] 中관영매체 이란 괄목상대…이스라엘은 변수
    [美·이란 종전 합의] 中관영매체 "이란 '괄목상대'…이스라엘은 변수" 중국 관영매체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 국면에 접어든 것과 관련해 "전 세계가 이란을 괄목상대하게 됐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이스라엘이 중동 정세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을 경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산하 소셜미디어(SNS) 계정인 뉴탄친(牛彈琴)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전쟁은 장기간 이어지며 많은 인명 피해를 냈지만 미국과 이란 모두 자신들의 승리를 주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 국제 정치의 힘겨루기에는 절대적인 승자도 패자도 없고 2026-06-1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