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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獨 총리 방중 앞두고 판다 2마리 추가 대여…일본은 '회수' 중국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다음 달 방중을 앞두고 독일에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추가 대여하기로 했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독일 뮌헨 헬라브룬 동물원은 이날 자이언트 판다 보호 국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10년간 헬라브룬 동물원에 대여하기로 했다. 대여 기간 동안 양국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자이언트 판다의 보전과 번식, 질병 관리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중국과 독일 양국 국민 간 2026-01-22 16:13 -
"삼성 OLED부터 '남극의 셰프'까지" 中, 한중 협력 메시지 띄우나 최근 중국 관영매체가 산업과 문화 전반에서 한·중 협력 사례를 잇따라 부각시키고 있다. 한국 기업을 중국의 개방적인 공급망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소개하는가 하면, 중국의 과학기술 역량을 상징하는 남극 기지를 긍정적으로 묘사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집중 조명하는 모습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GT)는 22일(현지시간) ‘삼성디스플레이–지커(Zeekr) 협력은 중국 전기차 산업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열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제목의 사설(GT Voice)을 통해 한&mid 2026-01-22 12:18 -
中, 작년 출생인구 건국 이래 최저...합계출산율 '1명' 붕괴 추정 지난해 중국 출생률이 중국 건국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여성 1명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도 '1명'을 밑돌았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한 국가의 인구 총량이 유지되는 합계출산율은 2.1명으로, 합계출산율이 이보다 아래로 떨어지면 인구가 감소하게 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총인구는 14억 489만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40만명 가까이 줄었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사망자 2026-01-20 16:23 -
中, 美와 충돌한 유럽 끌어당기기?..."이중잣대 안돼" 유럽연합(EU)이 통신과 에너지 등 핵심 인프라에서 중국산 장비를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법안을 마련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이 '이중잣대'라고 꼬집고 나섰다. EU가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미국에는 굴복하면서 오히려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준 중국을 겨냥한 조치를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9일 논평에서 "EU는 중국을 경쟁자로 보고 중국 기업들의 인프라 건설 참여를 강제로 분리시킨 반면 미국을 동맹국으로 받들었음에도 미국의 영토와 관 2026-01-19 16:03 -
대만 언론인, 中에 군사정보 제공 혐의로 구금 중국 본토에 대만의 군사 정보를 넘긴 혐의로 친중 성향의 대만 언론인이 구금되면서 대만 내 정치적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중국 하이샤다오바오와 왕이신문은 18일 린천유를 포함한 현역·퇴역 군인 5명이 국가보안법 및 반부패법 위반 혐의로 대만 가오슝 구치소에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린천유는 현역·퇴역 군인들에게 수천~수만 대만달러를 건네 군사 정보를 입수한 뒤 이를 중국 본토 인사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는 최근 오성홍기를 들고 중국공산당에 항 2026-01-18 17:24 -
트럼프發 무역전쟁 속 中·加 정상회담..."새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경한 경제·외교 정책으로 글로벌 외교 지형이 요동치는 가운데 양국 양국 정상은 오랜 냉각기를 뒤로 하고 관계 정상화를 공식화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카니 총리와의 회담에서 "작년 만남은 중국-캐나다 관계가 개선되는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고 말했다. 두정상 간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 2026-01-16 18:00 -
中, 새해 반부패 칼날 '학술계·젊은 간부·국경간 부패' 정조준 새해를 맞아 중국 공산당의 반(反)부패 칼날이 학술계와 젊은 핵심 간부, 그리고 국경을 넘나드는 부패를 정조준했다. 내년 가을 지도부 교체가 예정된 제21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반부패를 통해 내부 기강을 다잡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드러냈다. 중앙기율위 전체회의 폐막…習 "과학적 反부패 강조"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CCDI)는 14일(현지시간) 폐막한 제20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공보를 통해 올해 반부패 중점 분야로 금융, 2026-01-15 16:28 -
카니 캐나다 총리, 방중 일정 시작...내일 시진핑과 회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8년 만에 중국을 찾으며 양국 관계 정상화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경한 경제·외교 정책으로 글로벌 외교 지형이 요동치는 가운데 중국이 주요국 정상들의 잇단 방중을 통해 외교 무대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전날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카니 총리는 이날 저녁 중국 이인자인 리창 총리와 회담하고 오는 16일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왕이 중국 2026-01-15 15:33 -
이란 정권 붕괴되면..."中, 베네수보다 잃을게 더 많지만 개입 안할 것" 이란 정권이 붕괴된다면 중국은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사태 때보다 잃을 게 훨씬 많지만 이번에도 직접적인 개입은 피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외교 관측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이란 사태에 대해 "매우 강력한 선택지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언했고, 미국 내에서 대(對)이란 군사 공격, 사이버 무기 사용 또는 추가 제재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상황에서 중국은 자칫 개입했다 미중 충돌 양상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01-14 11:26 -
美, 이란 거래국 관세 부과에 中 반발…미중 무역 휴전 시험대 중국 외교 당국이 미국이 12일(현지시각)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대미 관세 25%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히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펑위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X플랫폼에 올린 글에서 "중국은 일방적인 관세 부과에 대해 일관되고 명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관세전쟁과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으며, 강압과 압력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어 2026-01-13 16:38 -
美인태사령관 "대미관계 안정에도...中, 아시아 군사압박 여전" 중국이 대미 관계 안정에도 여전히 동남아시아에서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미군 측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연례 안보 행사 '호놀룰루 디펜스 포럼'에서 "(아세안) 국가들을 겨냥한 (중국군의)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이후 미국의 대중 정책의 방점이 양국 관계 안정에 찍힌 2026-01-13 16:14 -
"흉금 터놓는 대화 분위기" 한중 정상회담 후일담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앞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지난해 경주 한중 정상회의가 화기애애했다면, 이번엔 흉금을 터놓는 대화를 나눈 분위기였다"고 12일 평가했다. 이날 주중 한국대사관 정례 브리핑 뒤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이 고위 당국자는 "양국 정상간 신뢰가 지난해 경주에서 싹트기 시작했다면, 이번엔 어느 정도 ‘빌드업’됐다고 본다"며 "이는 양국 정상간 상호 이해와 존중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당국자는 2026-01-12 16:52 -
美, '마두로 체포 작전' 성공에...내심 부러운 中? 중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압송 작전을 통해 증명된 미국의 특수전 수행 능력을 내심 부러워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분석가들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중국은 '동투르키스탄이슬람운동'(ETIM)의 테러를 포함한 내부 불안 사태는 물론 대만 무력 통일 등에 대비할 목적으로 특수작전 능력 강화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실제 인민해방군은 네이멍구 주리허 소재 군사훈련 기지에 대만 총통 집무실과 입법원(국회 격) 실물 크기 모형을 만들어 주요 청사 타격 2026-01-12 15:21 -
캐나다 총리 8년 만의 방중…미국 압박 속 '중국 카드' 꺼내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3일부터 4박 5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캐나다 총리의 방중은 2017년 쥐스탱 트뤼도 전 총리 이후 약 8년 만이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서 카니 총리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 등 중국 지도부를 만나 무역 협상과 신규 투자 유치, 양국 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중은 미국발 보호무역주의가 거세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편입 구상이 부각되며 캐나다의 무역·안보 리스크가 확대된 시점 2026-01-12 14:56 -
트럼프 이란 군사개입 시사에…中 "중동서 美 입지 약화시킬 것" 중국이 미국의 이란 사태에 대한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비판하며 미국의 이같은 내정 간섭은 중동 지역에서 미국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11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뤼샹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을 인용해 "이란은 통제하기 어려운 복잡한 상황을 안고 있기 때문에, 이란을 겨냥한 (미국의) 공격은 효과를 거두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갈등을 고조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뤼 연구원은 타국 내정에 대한 미국의 난폭한 간섭을 비판 2026-01-12 11:31 -
트럼프, 대만문제 방관하나..."대만 관련 무슨일 할지는 시진핑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지 여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 중일 갈등으로 부각된 대만 문제에 대해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그(시 주석)는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고 여기며, (대만에 대해) 무엇을 할지는 그가 결정할 일(that's up to him)"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나는 그가 그것(대만 침 2026-01-09 11:18 -
"中, 日에 희토류 수출통제 개시…수출허가 신청 심사 중단돼"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 등이 포함된 이중용도(군사·민간 양용) 물자의 수출통제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일본 기업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내 희토류 수출업체 두 곳에 따르면 중국이 일본에 군사적 목적의 이중용도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한 지난 6일 이후 일본 기업에 대한 중희토류와 이를 포함한 자석 등의 수출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WSJ는 또한 중국 정부 결정에 대해 잘 아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으로 향하는 희토 2026-01-09 09:46 -
"中안보 셈법, 韓핵잠 보유로 복잡해질 것...'美협상카드' 北과는 관계 강화 전망"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확보 움직임과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추구 등 '한반도 군비 경쟁'으로 중국의 안보 계산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중국은 한국의 핵잠 보유가 지역 균형을 불안정하게 하고 한국의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할 요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제기독교대학의 스티븐 너지 교수는 "한국의 핵잠 1척이 근본적으로 중국 해군의 양적 우위에 도전하지는 않겠지만, 요충지에서 (미국) 동맹의 해저 지속성 측면에 2026-01-08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