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中, 미국산 피칸에 덤핑 예비판정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中, 미국산 피칸에 덤핑 예비판정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中, 미국산 피칸에 덤핑 예비판정 중국 정부가 미국·멕시코산 피칸(견과류) 수입품에 대해 덤핑이 있다는 예비 판정을 내리고, 특히 미국산에 대해서는 덤핑 마진을 54%로 판단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이번 반덤핑 조사 결과 "덤핑이 존재하고 중국 내 피칸 산업이 실질적 손해를 입었으며, 양자 간 인과관계가 존재한다"는 예비 판정을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러면서 "11일부터 보증금 형식의 임시 반덤핑 조치를 실시 2026-08-10 21:35
  • 중국선 있을 수 없는 일 이재명, 中 관광객과 경복궁 셀카 화제
    "중국선 있을 수 없는 일" 이재명, 中 관광객과 '경복궁 셀카' 화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과 찍은 셀카 사진과 영상이 중국 온라인에서 화제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뉴탄친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들은 최근 서울 경복궁을 방문했다가 이 대통령과 우연히 마주쳤다. 뉴탄친은 "무더위 속에서도 긴 팔의 작업복을 입은 이 대통령은 직접 휴대전화를 들어 중국인 관광객들과 셀카를 찍었다"며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당시 이 대통령과 마주친 중국의 한 누리꾼은 SNS에 "이 대 2026-08-10 16:42
  • 태풍 돌핀 中 동부 강타…100만명 대피·항공편 무더기 결항
    태풍 '돌핀' 中 동부 강타…100만명 대피·항공편 무더기 결항 제13호 태풍 '돌핀'이 중국 동부 해안에 잇따라 상륙하면서 저장성과 푸젠성, 상하이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이 쏟아졌다. 10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돌핀은 전날 오후 5시30분께 저장성 타이저우시 해안에 상륙한 뒤 약 30분 만에 러칭시 해안에 다시 상륙했다. 첫 상륙 당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m, 시속 약 151㎞에 달했다. 저장성에서는 강풍으로 나무와 자전거 등이 쓰러졌고 주민들이 제대로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의 돌풍이 불었다. 상하이에서는 전날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2026-08-10 10:31
  • 이란이 수입하려는 중국 휴대용 방공미사일, 스텔스기 격추 장면 공개
    이란이 수입하려는 중국 휴대용 방공미사일, 스텔스기 격추 장면 공개 중국 인민해방군이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활용해 스텔스 전투기를 요격하는 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중국 관영 매체 CCTV는 차량 탑재형 방공 미사일과 휴대용 적외선 유도 지대공 미사일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스텔스 항공기를 격추시키는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훈련에는 HQ(훙치, 紅旗)-16 방공 미사일과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MANPADS)이 동원됐다. HQ-16은 차량에 탑재되는 중거리 방공 미사일이며, MANPADS는 병사가 휴대해 발사하는 지대공 미사일로 구체적인 무기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6-08-10 10:26
  • [조용성의 현실중국] 희토류 다음은 광모듈…중국이 움켜쥔 새로운 전략자산
    [조용성의 현실중국] 희토류 다음은 광모듈…중국이 움켜쥔 새로운 전략자산 미국이 중국산 광모듈 수입금지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런데 정작 중국은 코웃음을 치고 있다. 미국이 그럴 수 없을 것이라는 계산에서다. 희토류에 이어 광모듈이 미중 패권전쟁의 새 전선이 됐다. 광모듈은 AI 데이터센터에서 GPU와 GPU, 서버와 서버를 초고속으로 연결하는 핵심 부품이다. 아무리 많은 AI 반도체를 확보하더라도 이를 연결하는 광모듈이 부족하면 데이터센터는 제 성능을 낼 수 없다. AI 산업에서 광모듈은 반도체와 같은 수준의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이 시장에서 압도적인 2026-08-06 10:43
  • 중국의 대미 보복조치에 희토류는 제외...정상회담 앞두고 수위조절
    중국의 대미 보복조치에 희토류는 제외...정상회담 앞두고 수위조절 미국이 대중국 경제 제재를 부과하자 중국이 이에 대한 보복 제재를 발표했다. 중국 관영매체는 "중국의 이번 대응 조치는 절제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와 국토안보부는 중국산 무인기, 소비자용 라우터, 해저 광케이블 등에 제재 조치를 내놓았으며, 이번 주에는 첨단 로봇 장비와 전력 인버터에 대한 수입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대한 대응 조치로 중국 상무부는 5일 무인기 및 관련 부품과 기술의 대미 수출을 건별로 엄격하게 심사하고 허가 편의 조치는 적용하지 않 2026-08-06 09:02
  • 중국이 500발의 미사일로 대만 모든 항구를 파괴한다면
    중국이 500발의 미사일로 대만 모든 항구를 파괴한다면 중국이 대만 통일을 위해 대만의 모든 항구를 미사일로 폭격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됐다. 5일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게재된 기고문에 따르면 아직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지만 이 같은 군사 옵션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고문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에 대한 군사 옵션은 크게 3가지가 거론돼 왔다. 첫 번째는 전면 침공이며, 두 번째는 대만 주요 시설물 타격이고, 세 번째는 해상 봉쇄였다. 세 가지 선택지는 모두 중국으로서는 상당한 부담이다. 전면 침공은 대규모 병력 투입과 엄청난 인명 피 2026-08-05 11:19
  • 미국, 중국산 광모듈도 수입금지 조치 움직임...중지쉬촹 타격 불가피
    미국, 중국산 광모듈도 수입금지 조치 움직임...중지쉬촹 타격 불가피 미국이 중국산 광모듈(CPO) 수입 금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통신산업 규제기관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중국산 신형 광트랜시버(광수발신기) 모듈(광모듈)의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5일 전했다. 광트랜시버 모듈은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고속 광섬유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미국 당국은 올해 안에 해당 금지 조치를 발표·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기업이 관련 장비를 통해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악성코드 2026-08-05 09:01
  • 인도와 관계개선 속도내는 중국…이번엔 반인도 여론 관리
    인도와 관계개선 속도내는 중국…이번엔 '반인도 여론' 관리 중국이 인도와의 관계 개선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자국 내에서 확산하는 반(反)인도 여론을 억제하기 위한 행보에도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크람 도라이스와미 주중국 인도대사는 지난달 31일 베이징에 위치한 인도대사관 오픈데이 행사에서 "중국 정부가 자국 SNS에서 반(反)인도 콘텐츠가 증가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발언을 내놓았다고 싱가포르 연합조보가 인도 매체들을 인용해 4일 전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중국 거주 인도인들은 중국 SNS에 2026-08-04 11:25
  • 중국 베이다이허 회의 개막...5중전회 논의 관측
    중국 베이다이허 회의 개막...5중전회 논의 관측 중국 전현직 지도부의 비공식 회의인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개막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베이다이허 회의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20기 5중전회)일 것으로 관측된다. 4일 중국 관영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서열 5위인 차이치(蔡奇)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는 3일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시 베이다이허에서 하계 휴가 중인 전문가들을 만나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신화사는 차이치 서기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위임을 받아 중국공산당과 2026-08-04 09:19
  • 美 위구르 강제노동 제재에 중국 이미 90% 기계화
    美 위구르 강제노동 제재에 중국 "이미 90% 기계화" 미국이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의 강제노동 의혹과 관련해 중국 기업 43곳을 추가 제재하자 중국 면화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면화협회는 2일 성명을 통해 "미국의 이른바 '강제노동' 주장은 사실과 법적 근거가 전혀 없다"며 반발했다고 중국신문사가 3일 전했다. 협회는 "현재 신장산 면화의 기계 수확 비중은 90%를 넘어섰고, 재배·수확·가공·방직에 이르는 전 산업 공정이 고도의 자동화와 규모화를 달성했다"며 "신장에 강제노동이 존재한다 2026-08-03 09:20
  • 중국, 이제는 중형 구축함에서도 극초음속미사일 발사...美 항모 위협 가중
    중국, 이제는 중형 구축함에서도 극초음속미사일 발사...美 항모 위협 가중 중국의 주력 구축함인 052D형 구축함이 극초음속 대함미사일 YJ(잉지, 鷹擊)-20을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CCTV는 최근 공개한 군사 프로그램 예고 영상에서 052D형 구축함이 범용 수직발사체계(VLS)를 통해 YJ-20을 발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면에서 YJ-20이 VLS를 벗어난 후 공중에서 엔진이 점화되면서 발사됐다. YJ-20은 지난해 9월 베이징 열병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중국의 최신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이다. 군사 전문가들은 사거리를 약 1500㎞, 최고 속도를 마하 5 이상으로 추정하고 2026-07-31 15:16
  • 美 로봇 수입금지에 중국 발끈...허리펑, 베선트에 엄중 항의
    美 '로봇 수입금지'에 중국 발끈...허리펑, 베선트에 엄중 항의 미국이 중국산 로봇 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중국의 경제사령탑인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리펑 부총리는 30일 베선트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미·중 경제·무역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양국의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 5월 미·중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양측의 고위급 경제라인 접촉이다. 허리펑 부총리는 통화에서 2026-07-31 08:31
  • 1.35위안 신문이 99위안 됐다 중국 홀린 필즈상 수학자
    "1.35위안 신문이 99위안 됐다" 중국 홀린 필즈상 수학자 왕훙(王虹·35)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IHES) 종신교수가 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가운데, 그의 인생 여정을 담은 기사가 중국 사회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기사를 1면 헤드라인에 게재한 7월 25일자 중국 광시자치구 당위원회 기관지인 광시일보 신문이 불티나게 팔려 완판됐다고 홍콩 명보 등 현지 언론은 30일 보도했다. 투기꾼들이 1.35위안짜리 신문 1부를 최고 99위안에 되팔았을 정도다. 광시일보는 해당 일자 신문 구매를 문의하는 전화가 빗발치 2026-07-30 17:27
  • 12세 딸 키 주사에 매달 130만원 쓰는 中 아빠…미래 위한 투자
    12세 딸 '키 주사'에 매달 130만원 쓰는 中 아빠…"미래 위한 투자" 12세 딸의 키를 키우기 위해 매달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는 아버지의 사연이 알려져 논쟁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창사에 거주하는 리모씨는 12세 딸에게 지속적으로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고 있다. 매달 들어가는 비용은 약 6000위안(약 127만원)이다. 리 씨는 딸이 주사를 맞기 전에는 1년에 약 2~3㎝씩 자랐으나 성장호르몬을 투여한 뒤에는 6개월 동안 약 4㎝ 성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딸의 키에 대해 일정한 기대치가 있다며 딸이 자라 자신감 있 2026-07-30 15:30
  • 중국 외교부 신임 아시아국장에 선민쥐안
    중국 외교부 신임 아시아국장에 선민쥐안 중국 외교부 신임 아주(아시아)사 사장(국장)으로 선민쥐안(沈敏娟)이 임명됐다. 3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전임 아주사 사장이었던 류진쑹(劉劲松)의 뒤를 이어 선민쥐안이 취임했다. 선민쥐안은 1972년생으로 중국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참사관, 외교부 아시아사 부사장을 지냈다. 2023년 10월부터 중국 주몽골 특명전권대사를 맡아왔다. 중국 주몽골 대사관은 지난 24일 대사 환송식이 열렸다고 발표했다. 전임 아주사 사장이었던 류진쑹의 다음 직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026-07-30 10:42
  • 아내 욕을 아들 학급방에 줄줄…中 법원 가정폭력 맞다
    아내 욕을 아들 학급방에 '줄줄'…中 법원 "가정폭력 맞다" 중국에서 부부 갈등을 아들의 학급 단체 채팅방 등에 반복적으로 공개한 아버지의 행동이 가정폭력으로 인정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8일 중국 상하이 푸둥신구 인민법원이 최근 이 같은 사건을 심리해 아버지에게 인신안전보호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린씨 부자는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다. 아버지는 아내와 불화로 장기간 별거했으며, 아들은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다. 부부는 자녀 양육 문제 등을 놓고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었다. 아버지는 지난해 11월부터 아들의 학급 단체 채팅방과 학부 2026-07-28 17:30
  • AI 증류가 뭐길래...美 기술절도에 中 내로남불 공방격화
    AI 증류가 뭐길래...美 "기술절도"에 中 "내로남불" 공방격화 미국과 중국 간의 'AI 증류(Knowledge Distillation)'를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증류 공방이 양국의 보복조치로 이어질 경우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증류 논쟁은 중국의 AI 기업인 문샷AI가 지난 17일 대형 모델(LLM)인 키미3를 발표하면서 비롯됐다. 키미3는 미국의 최상위 LLM에 근접하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면서 글로벌 AI 업계에 충격을 줬다. 이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22일 SNS를 통해 "중국 기업들이 산업 전반 2026-07-28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