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 대표 특산품인 함평천지한우를 선보이며 한우 소비 촉진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달 31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함평천지한우 소비 촉진 시식 행사'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가 주관했으며, 국향대전 방문객들에게 함평천지한우의 맛과 품질을 직접 알리고 지역 축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화축제를 즐기기 위해 함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축산물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축제의 관광 효과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취지도 담겼다.
군은 이번 시식회가 소비자와 지역 축산물을 연결하는 현장 홍보의 기회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한우 홍보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 동시에 축산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비 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함평천지한우는 지역 축산농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지역 자산이자 함평을 대표하는 특산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함평천지한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오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함평군은 국화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에 지역 농축산물 홍보를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함평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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