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경기도 안산의 만학도 교육시설인 '안산용신학교'의 교육 공간을 개선하고 책상과 의자 등 가구 110여점을 지원했다고 30일 전했다.
1987년 설립된 안산용신학교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현재 100여명의 학생이 한글 기초교육과 문해교육, 검정고시 과정 등을 배우고 있다.
한샘은 학교가 예산 부족으로 다른 교육기관에서 버려진 책상과 의자를 사용해 온 점을 고려해 책상과 의자 등 가구 110여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한샘의 사회공헌 사업인 '찬란한샘'의 일환으로, 한샘은 올해 모자가정 생활시설과 만학도 교육시설 등 모두 5곳의 공간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시는 어르신들께 단순한 가구 지원을 넘어 건강하고 존중받는 학습 공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간이 가진 힘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의 공간개선 사업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원이 시급한 현장을 발굴해 누적 1087곳의 공간을 개선했으며 약 2만명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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