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IR마트' 개최

  • 청창사 지역특화 입교생 11개사 참여…민간투자 연계 강화

참석자들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청창사 지역특화기업 KOSME IR마트에서 네트워크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참석자들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청창사 지역특화기업 KOSME IR마트에서 네트워크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6년 청창사 지역특화기업 KOSME IR마트'를 열고 지역특화 청년창업기업 11개사의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했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별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혁신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에 민간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엔 전국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추천한 청년창업기업 11개사와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AC) 등 민간 투자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기업들은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스마트 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시장 경쟁력과 사업화 성과, 향후 성장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어 투자기관과의 일대일 상담, 기업과 투자기관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중진공은 행사에 앞서 참여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발표자료 설계와 발표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별 핵심 기술과 사업 비전을 담은 투자설명 자료 제작을 지원했다.

행사 이후에는 투자심사역의 평가를 바탕으로 기업별 강점과 보완사항을 담은 피드백을 제공해 사업모델과 투자유치 전략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지역특화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의 유망 청년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을 통해 올해 현지 청년창업가 596명에게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100개사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지난 2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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