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행사위, 관내 주요사업장 2곳 방문…현장 목소리 시정 반영

  • 중산동 시립중산도서관 방문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시민 이용 편의 제공 방안 집중 논의

지난 26일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는 관내 주요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사진경산시의회
지난 26일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는 관내 주요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사진=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가 관내 미래 성장 동력인 벤처 창업 거점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독서·문화 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를 세밀히 점검했다.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는 제274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관내 주요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현장과 경산시립중산도서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계자들로부터 핵심 현안과 향후 운영 계획을 듣고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첫 현장 방문지로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내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2027년 8월 준공 목표까지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현장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지식산업센터와 스타트업파크를 하나로 통합 건립하는 임당유니콘파크는 총사업비 약 998억원이 투입된 연면적 2만 1702㎡,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공정률은 44.3%를 기록 중이다.

이어 중산동 소재 경산시립중산도서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31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경산시립중산도서관은 지난 2025년 12월 개관 이후 독서·문해력 강좌, 작가와의 만남 등 주민 밀착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용하고 있다.

중산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시립중산도서관이 들어서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이 많아져 좋은 문화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문화 복지 공간으로 더 알차게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경목 행정사회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시민들이 삶 속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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