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DC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평가서 '메이저 플레이어' 선정

  •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 올려…글로벌 18개사와 경쟁

  • 에이전틱 AI·보안 역량 인정…해외 사업장 적용해 생산성 20~40% 향상

LG CNS 에이엑스씽크가 제공하는 총 13개의 에이전틱AI 서비스 종류사진LG CNS
LG CNS '에이엑스씽크'가 제공하는 총 13개의 에이전틱AI 서비스 종류[사진=LG CNS]

LG CNS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 CNS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의 ‘2026년 전 세계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DWS) 부문 벤더 평가(IDC 마켓스케이프)’에서 ‘메이저 플레이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해당 평가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LG CNS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에는 글로벌 기업 18곳이 포함됐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기업의 현재 사업 역량과 향후 전략을 평가하는 분석 모델로,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 사례와 실제 이용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IDC는 LG CNS의 주요 강점으로 △AI 네이티브 플랫폼 역량 △규제 산업 및 보안·망분리 환경에 대한 전문성 △고객 검증을 거친 엔드투엔드 사업 수행 역량을 꼽았다.

LG CNS는 에이전틱 AI 서비스 ‘에이엑스씽크’를 중심으로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단순한 정보 검색이나 업무 보조를 넘어 실제 업무 수행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업무 포털·그룹웨어 ‘웍스(Worx)’, 모바일 업무 포털·그룹웨어 ‘웍스M’, 개인용 AI 에이전트 ‘클로’, AI 통번역·회의 지원 서비스 ‘트랜슬레이터’, AI 문서 작성 서비스 ‘독’ 등을 제공한다.

IDC는 금융·공공·제조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산업에서 LG CNS가 쌓아온 에이전틱 AI 사업 경험도 강점으로 평가했다. IDC 보고서는 “전통적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를 넘어 에이전트 기반 업무 실행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이러한 변화를 지원할 혁신 파트너로서 LG CNS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LG CNS는 에이엑스씽크를 비롯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를 LG 계열사의 미국·중국·싱가포르·독일 등 해외 사업장에 적용해 업무 생산성이 20~40% 향상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업무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성 개선과 외산 솔루션 대비 라이선스 비용 절감 등을 고려하면 연간 수백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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