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야구 홍콩전 선발 최민석, 2이닝 18구 퍼펙트

  • 홍콩 타선 삼자범퇴로 제압…3회말 김진욱과 교체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 1회 말 한국 선발 최민석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 1회 말 한국 선발 최민석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민석이 홍콩 타선을 상대로 2이닝 퍼펙트 투구를 펼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결승전을 염두에 둔 투수 운용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최민석의 결승전 등판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민석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예선 홍콩과의 2차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노시환의 투런홈런으로 2-0 리드를 안고 출발한 최민석은 1회와 2회 홍콩 타선을 잇달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퍼펙트 피칭을 이어갔다.

대표팀은 3회초 조형우의 만루홈런으로 7-0까지 점수 차를 벌렸고, 최민석은 3회말 김진욱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최민석은 2이닝을 깔끔하게 책임지며 국가대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않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온 만큼 결승전에서는 곽빈에 이어 등판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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