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인플루엔자 급유행하자 예방접종 앞당겨

  • 어린이 임신부 오는 21일부터 일괄접종...쏠림 방지 나이별로 분산 시행

 
광주특별시가 인플루엔자가 일찍 확산하자 예방접종을 앞당기기로 했다사진광주특별시
광주특별시가 인플루엔자가 일찍 확산하자 예방접종을 앞당기기로 했다.[사진=광주특별시]


광주특별시가 예년보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빨라지자 당초 계획보다 국가예방접종을 앞당기기로 했다.
 
실제로 작년에 비해 한 달 이상 이른 지난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광주특별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확산되면서 감염 시 폐렴 등 중증 합병증 위험이 큰 어르신과 어린이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질병관리청이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긴급 조정했다.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9월 21일부터 일괄 접종을 시작한다.
 
특히 당초 9월 28일 시작할 예정이던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도 2회 접종 대상자와 마찬가지로 9월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초기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분산 시행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 역시 일주일가량 앞당겨진다.
 
75세 이상(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은 10월 6일부터, 70∼74세(1952년 1월 1일∼1956년 12월 31일 출생)는 10월 12일부터, 65∼69세(1957년 1월 1일∼1961년 12월 31일 출생)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이면 가능하다.
 
접종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방문 전에는 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와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