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근·신경용·이영만·김윤철'…달성 발전 이끈 빛난 별들 최종 결정

  • 오는 10월 9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 '제31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식'서 시상식 개최

자랑스러운 달성인 김윤철씨·박연근씨·신경용씨·이영만씨사진달성군
자랑스러운 달성인 김윤철씨·박연근씨·신경용씨·이영만씨.[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군의 위상을 높인 자랑스러운 얼굴들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15일 '달성군민상' 수상자로 박연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 대구달성군지구협의회 군회장, 신경용 금화복지재단 이사장, 이영만 농업경영인 옥포읍 회장을, '자랑스러운 달성인상' 수상자로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을 각각 선정했다.

달성군민상은 지난 1996년 제정 이후 올해로 31회를 맞았으며 올해 수상자들 역시 봉사와 나눔, 지역 산업 발전 등 각 분야에서 수십 년간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연근씨는 20년 이상 적십자 봉사활동으로 재난복구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고 신경용 이사장은 다각적 복지·환경 사업과 생명살리기 운동을 주도했다.

이영만 회장은 옥포 애플수박 도입을 주도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김윤철 이사장은 오랜 기간 장학사업을 펼쳐 인재 양성에 헌신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제31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옥포읍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우리 동네 애플수박처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분이나 수십 년 동안 불우이웃을 위해 장학금을 내주신 어르신들이 상을 받게 돼 주민으로서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오신 수상자분들께 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상자분들의 값진 헌신과 나눔이 귀감이 되어 더 따뜻하고 활기찬 달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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