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GH에 따르면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별도의 주차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추석을 맞아 못골시장과 지동시장 등 팔달문 일대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이 밀집한 팔달문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농축산물 등을 구매하려는 방문객이 주변 시장으로 이동하는 데 유리하며 평소에도 이용 편의를 위해 30분간 무료주차를 제공하고 있다.
GH는 전통시장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약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원팔달주차타워를 건립했으며 못골시장과 지동시장을 포함해 주변 약 9개 전통시장의 주차 수요를 분산하는 역할을 맡겨 왔다.
GH 관계자는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명절 기간 팔달문 일대 전통시장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상권 이용 편의를 높이고, 연휴 동안 안전사고 없이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원팔달주차타워는 GH가 전통시장 주차난 완화를 목적으로 건립한 뒤 20년 넘게 팔달문 상권의 주요 주차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GH는 앞으로도 설·추석 등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무료 개방을 이어가며 전통시장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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