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5년째 명절 나눔…취약계층 800명에 꾸러미 전달

  • 2012년부터 설·추석 명절 나눔 활동 지속

  • 올해 자립준비청년·쪽방촌 주민 800명 지원

하이트진로홀딩스 김민영 수석팀장왼쪽 두번째과 초록우산 김지예 팀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김민영 수석팀장(왼쪽 두번째)과 초록우산 김지예 팀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자립준비청년과 쪽방촌 주민 800명에게 생활용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15년째 명절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전국 자립준비청년과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홀딩스 김민영 수석팀장과 초록우산 김지예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추석맞이 자립준비청년 응원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

응원 꾸러미는 보호 종료 이후 주거와 생계 등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샴푸와 스킨, 로션 등 생활용품과 밥용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했다. 추석 전까지 전국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에게는 추석을 맞아 과일을 담은 '비타민 꾸러미'를 지원했다. 지난 15일 특상급 사과와 배로 구성한 꾸러미를 서울역·영등포·창신동·남대문·돈의동 등 5개 온기창고를 통해 주민 500명에게 전달했다.

비타민 꾸러미는 쪽방촌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매달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는 명절을 고려해 사과와 배로 품목을 특별 구성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설과 추석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명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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