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9월 모의평가 이의신청 68개 문항...'최종 결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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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제기된 이의신청 심사 결과, 대상에 오른 68개 문항 모두 문제와 정답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정답 가안도 변경 없이 확정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일 9월 모의평가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최종 정답을 확정했다.

평가원은 지난 2일 9월 모의평가 정답 가안을 공개한 뒤 5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접수했다. 이 기간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154건이었다.

이 가운데 문제·정답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의견이나 신청 취소, 중복 접수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68개 문항, 130건으로 집계됐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가 20개 문항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어 17개, 국어 14개, 직업탐구 6개, 과학탐구 5개, 제2외국어·한문 4개, 수학 2개 순이었다. 영어에서는 19~23번을 포함해 총 17개 문항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국어는 공통과목 7개, 화법과 작문 1개, 언어와 매체 6개 문항이 대상이었다.

사회탐구에서는 사회·문화 5개 문항을 비롯해 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정치와 법에서 각각 4개, 동아시아사 2개, 한국지리 1개 문항이 심사를 받았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68개 문항 모두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심사 결과와 문항별 답변 자료는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한편 2027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9일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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