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재단, 고창행복원서 '밥먹차' 운영…아동 150명에 간식 제공

  • '힐러스힐어스' 공감왕 근무 현장 찾아 지원

  • 사회복지사 20명에게 제주도 자유여행 기회도

고창행복원 밥먹차 현장 사진티앤씨재단
티앤씨재단이 지난 9월 8일 고창행복원을 찾아 인근 보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밥먹차'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티앤씨재단]
티앤씨재단이 지난 8일 고창행복원을 찾아 '밥먹차'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 지원사업인 '힐러스힐어스(Healers, Heal U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힐러스힐어스는 복지 현장에서 타인을 돌보느라 자신의 쉼을 뒤로 미뤄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티앤씨재단의 지원사업이다.

올해로 3회차인 힐러스힐어스는 사회복지사 20명을 선정해 제주도 자유여행을 지원한다. 이들 가운데 '공감왕' 1명도 별도로 선정해 근무 현장에 재단의 또 다른 복지사업인 밥먹차 푸드트럭을 제공한다.

올해 공감왕에는 고창행복원에서 근무하는 황영천 사회복지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티앤씨재단은 지난 8일 고창행복원으로 밥먹차를 출동시켜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고창행복원뿐 아니라 인근 보육시설 아이들도 함께 초청해 총 150명에게 푸드트럭 간식을 제공했다.

황영천 사회복지사는 공감왕 선정 소감으로 "선정 소식을 듣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기분이 좋았다"며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이 일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티앤씨재단은 공익재단으로 장학·교육·복지·공감사업 등을 통해 '공감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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