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현장 목소리 복지정책에 반영할 것"...사회복지인 격려

  • 오색문화체육센터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조용호 시장이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조용호(왼쪽) 시장이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기념식과 명랑운동회를 열고 복지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지원해 온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민·관 복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3층 소체육관에서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복지 run(런), 함께 뛰는 오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의 의미와 현장 역할을 공유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돼 있으며 이날부터 일주일간은 사회복지주간으로 운영된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도 이 기간 사회복지의 날 취지에 맞는 각종 사업과 기념행사를 추진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시민을 지원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시설과 공공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서로 다른 주체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온 종사자들의 노력과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명랑운동회에서는 기관별 경계를 넘어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미니 운동회에 참여했으며 평소 복지업무와 현장 지원에 집중해 온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산시는 희망복지과와 노인장애인과, 가족보육과, 아동복지과 등 복지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지역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복지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단위 복지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사회복지는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서 시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복지주체와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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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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