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국민체육센터 개관…내달 1일 정식 운영

  • 수영장·다목적체육관·헬스장 등 갖춰…시민 건강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거점 전망

사진김제시
[사진=김제시]
전북 김제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의 새로운 거점이 될 지평선 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김제시는 이달 28일 지평선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와 체육종목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평선 국민체육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국비와 도비 70억원 등 총 192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 면적 4천783㎡ 규모로 건립된 지평선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을 갖춘 복합 생활체육시설이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중 수영장의 경우 평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6시에 개장하고,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수질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한 휴게 및 시설정비 시간이 도입돼 운영이 중단된다.

이곳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문화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운동하며 소통하는 건강한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성주 시장은 “지평선 국민체육센터는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리고 함께 소통하는 생활체육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입점 맛집 선정
​​​​​​​김제시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입점을 위한 최종 맛집 선정 결과, 최종 9개 맛집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맛집은 △명성 △신맛고 △홀랜드 △정가는스시 △명가돼지국밥 △라이프카츠 △카페사이 △허면옥 △돈너미 등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제28회 김제지평선 축제에 입점해 전국의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시는 이번 맛집 선정이 김제 관광의 판도를 바꾸는 기폭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뛰어난 품질의 향토 음식이 입소문을 타면 재방문율을 높이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직결되고, 나아가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튼튼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올해로 28번째를 맞는 김제지평선축제는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아궁이 쌀밥 체험 등을 강화하는 한편, 세대와 국경을 넘어 즐기는 글로벌 콘텐츠 강화로 체류형 관광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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