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靑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 이원주 실장…산업·에너지 전문가

이원주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사진연합뉴스
이원주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사진=연합뉴스]
이원주 신임 대통령비서실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은 산업과 에너지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1971년생인 이 보좌관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과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실 등을 거치며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재·부품 수출 규제 대응에 참여했다. 2021년 산업부로 복귀한 뒤에는 전력혁신정책관과 에너지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대변인, 에너지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에는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맡아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확충 등 에너지 전환 정책을 총괄해 왔다. 이에 메가프로젝트 등 대형 국책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등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으로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보좌관에 대해 "에너지와 산업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로, 2019년 반도체 소재·부품 수출 규제 등 국가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했다"며 "축적된 전문성과 검증된 문제 해결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프로필
△1971년 출생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콜로라도대 경제학 석사 △행정고시 40회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실 △산업부 전력혁신정책관 △에너지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대변인 △에너지정책실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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