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중앙·지방 원팀으로 '대체불가 대한민국' 첫걸음"

  • 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 첫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이재명정부·지방정부 성공 마중물'

  •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 지방에서 시작...권한 이양 넘어 안정적 재정 뒷받침돼야"

  • 중앙과 지방 잇는 가교 역할 "지방이 미래 설계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구조 만들어야"

사진박찬대 시장 SNS
박찬대 인천시장이 26일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박찬대 시장 SNS]

박찬대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원팀'을 강조하며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재정분권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시장은 26일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중앙과 지방이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첫걸음을 뗐다"며 중앙과 지방이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시·도지사들이 함께한 첫 중앙지방협력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총리, 시·도지사 및 국무위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충실하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특히 박 시장은 "민선 9기와 함께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이재명정부 성공, 지방정부 성공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든든한 국정운영의 원팀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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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이 26일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시장 SNS]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 역시 지방에서 찾아야 한다는 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지방주도성장을 언급하며 지역의 현안과 가능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정부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투자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결과에도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조건으로는 안정적인 지방재정으로 단순히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넘기는 것만으로는 지방주도성장을 완성할 수 없으며 지방정부가 스스로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까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정부가 국정과제 53번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실질적인 재정분권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한 데 대해서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박찬대 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9기 첫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계기로 박 시장이 인천시장이라는 지역의 역할을 넘어 전국 시·도를 대표해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 재정분권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 구조를 만들어낼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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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대 시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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