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는 지난 25일 교내 동덕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임세진 제11대 총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교수, 학생, 직원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과 임 총장의 가족들이 참석해 새로운 리더십의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조원영 동덕학원 이사장과 법인 이사, 김명애 전 총장, 산하 학교장, 총동문회장 등 주요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외부 인사들의 축하 발걸음도 이어졌다. 박세현 중앙대학교 총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윤도영 광운대학교 총장,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 등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연혁 보고를 시작으로 신임 총장 약력 소개, 교기 전달, 취임사, 치사 및 축사, 축하 연주, 축하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원영 이사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이 동덕의 미래"라며 "임세진 총장은 막중한 책임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보냈다.
새롭게 동덕여대의 지휘봉을 잡은 임 총장은 약학 분야의 권위자이자 대학 행정에 정통한 실무형 리더로 꼽힌다. 중앙대 약학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 매디슨캠퍼스(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약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5년 동덕여대 약학대학 교수로 강단에 선 임 총장은 교내 주요 보직인 기획처장과 교무처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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