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여성 창업 17팀 육성...IR 교육 지원

  • 부·울·경 유망 여성 벤처 발굴...82곳 지원 속 5대 1 경쟁률 기록

  • 맞춤형 멘토링 거쳐 오는 10월 1일 파크하얏트서 최종 투자 무대

지난 25일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발대식에서 최종 선발된 창업팀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정보대학교
지난 25일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발대식에서 최종 선발된 창업팀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캠퍼스에서 부·울·경 지역의 유망 여성 벤처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최종 선정 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경남정보대와 부울경여성벤처협회, 부산여자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시리즈벤처스가 주관한다.

참가 대상은 부·울·경 지역 내 뛰어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의 여성 기업이다.

이번 대회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술특화’와 ‘라이프스타일’ 2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했다. 서류 심사 결과 기술특화 38개 사, 라이프스타일 44개 사 등 총 82개 사가 지원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17개 팀(기술특화 9곳, 라이프스타일 8곳)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17개 팀은 이날 센텀캠퍼스 북카페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행사에서는 대학의 부산형 앵커 사업 소개와 함께 팀별 1분 스피치 및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이어 시리즈벤처스 임광민 이사의 ‘IR 스토리텔링’ 특강과 부단 크리에이티브 이단비 대표의 ‘IR 피칭 스킬’ 실무 교육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발된 팀들은 향후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후 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1일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최종 발표회 무대에서 본격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동렬 경남정보대 취창업지원처장은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부·울·경 여성 창업가들이 성공적인 사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대학의 인프라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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