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모집한 ‘N2 IMA1 중기형 3호’는 모집 개시 하루 만에 목표 금액 1200억원을 모두 채웠다. 당초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였지만 조기 마감됐다.
3호의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은 연 4.5%로 1·2호의 연 4.0%보다 0.5%포인트 높아졌다.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조건 변경과 함께 IMA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 완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완판으로 NH투자증권은 IMA 상품에서 세 차례 연속 모집 목표를 달성했다. 지난 4월 1호에서 4000억원, 6월 2호에서 1200억원을 모집한 데 이어 3호까지 1200억원을 채우면서 누적 발행액은 6400억원으로 늘었다.
법인 자금의 유입도 꾸준했다. 3호의 법인 고객 판매금액 비중은 49%로 집계됐다. 1호 57%, 2호 66%에 이어 세 차례 모두 전체 판매금액의 절반 안팎을 차지했다. 1~3호 누적 기준으로 법인 고객의 판매금액 비중은 56.7%다.
외부 자금도 상당 부분 유입됐다. 3호 판매금액 가운데 42%가 신규 자금으로 확인됐다. 1~3호 누적 기준 신규 자금 비중은 56.7%에 달했다.
NH투자증권은 IMA 상품의 연속 완판 배경으로 리테일과 운용, 투자은행(IB) 부문 간 연계 영업을 꼽고 있다. 상품 기획과 설계는 리테일의 채널솔루션부문과 운용사업부 산하 IMA운용본부가 협의해 진행한다. 판매는 WM사업부와 디지털사업부가 맡고 모집된 자금은 IMA운용본부가 운용한다.
운용 과정에서는 IB사업부의 딜소싱 역량도 활용된다. 실제 1·2호에 편입된 국내 기업대출, 인수금융, 사모사채, 브릿지론 등의 자산은 모두 IB사업부를 통해 소싱됐다.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3회 연속 완판과 고액자산가·법인 고객의 꾸준한 유입은 IMA가 안정적인 자금 운용처로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리테일의 상품기획·영업 역량과 IB사업부의 딜소싱 역량, 운용사업부의 운용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연계비즈니스 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