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헝셩그룹, 中 국영기업과 문화·예술 IP 사업 협력에 상한가

헝셩그룹 CI 사진헝셩그룹
헝셩그룹 CI [사진=헝셩그룹]

헝셩그룹이 중국 국영기업과 문화·예술 지식재산권(IP)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헝셩그룹은 이날 오후 1시2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30원(30.00%) 오른 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거래정지가 해제된 뒤 첫 거래일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헝셩그룹은 전날 중국 국영기업인 돈품(항저우)문화창의발전유한공사와 예술·문화 IP 상품화 사업 확대를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돈품문화는 중국미술학원출판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중국미술학원이 보유한 예술·디자인 분야 학술자원과 국유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상품 개발, 전시·행사 기획, 디지털 콘텐츠 및 IP 개발 등의 사업을 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헝셩그룹의 글로벌 완구 생산·공급망 역량과 돈품문화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헝셩그룹은 돈품문화가 보유한 예술 작품과 박물관·문화유산, 캐릭터 등 문화창의 IP를 활용해 인형, 피규어, 블라인드박스, 캐릭터 굿즈 등 프리미엄 완구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품질 관리까지 전 과정을 맡아 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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