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연에 등장한 '힐링카페'…노사가 직접 커피 건넨 이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사힐링카페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 29일 노사힐링카페를 운영했다.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직원들을 위한 하루짜리 카페가 문을 열었다.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음료를 건네며 직원들과 얼굴을 맞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문광연)은 지난 19일 원내에서 노사협의회와 함께 ‘노사힐링카페’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 쉬어갈 시간을 제공하고, 노사 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광연 입구에는 푸드트럭 카페가 들어섰다. 노사협의회 위원들은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직접 전달하고 인사를 나눴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 사용도 권장했다.

문광연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이번 행사가 노사 간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교익 문광연 원장은 “이번 노사힐링카페가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소소한 즐거움과 여유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광연은 앞으로도 노사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원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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