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인도네시아 무상급식, 닭고기·달걀 조달은 지역사업자 우선으로

사진인도네시아 국가영양청 페이스북
[사진=인도네시아 국가영양청 페이스북]

인도네시아의 무상급식 사업(MBG)을 관할하는 국가영양청은 급식 조리를 담당하는 급식센터(SPPG)에 대해 닭고기나 달걀을 지역 양계업자로부터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12일 지시했다. 국내에서는 사료 가격 급등과 닭고기·계란의 공급 과잉이 발생하고 있어, 양계업자의 제품 출하 가격을 안정시켜 이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고 인포퍼블릭이 전했다.

MBG 프로그램에서의 닭고기 제품 구매 최적화에 관한 국가영양청 장관 회람 '2026년 제14호'를 같은 날짜로 발포했다.

전국의 SPPG에 대해 각 지역의 영세·중소 규모 양계업자나 프라보워 대통령의 주도로 설립된 메라 푸티 부락협동조합, 촌영기업, 양계협회, 판매업자로부터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지시했다.

이 외에도 닭고기·달걀이 공급 과잉이 되었을 때 SPPG가 잉여분을 공동으로 매입하는 것도 의무화했다.

특정 지역에서 생산 과잉이 발생한 경우 SPPG는 영양 기준, 수혜자 그룹의 니즈, 식량 공급 상황, 국가영양청의 기술 규정에 근거한 범위 내에서 급식 메뉴의 닭고기와 달걀 사용량을 늘릴 수 있다.

국가영양청은 또한 양계 제품의 구매 가격은 공정하고 적절해야 하며, 국가식량청이 정하는 매입 기준 가격(HAP)이 최저 가격이 된다고 규정했다.

국가영양청은 감독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SPPG에 대해 양계 제품의 구매 가격 및 구매 실적을 문서화하고, 국가영양 프로그램 정보 시스템(SIPGN)을 통해 보고하는 것도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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